Icaria 1차 보고서
[자라난 가능성]
[부러진 날개]
태양은 다가갈 게 못 되니까….
이젠 상관 없나.
"제게 처음부터 가족이란 없었던 거예요."
이름 : 이카리아 Icaria
애칭 : 리아 (이렇게 불리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Icaros
:
아버지가 밀랍으로 만든 날개를 달고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나머지 밀랍이 녹아 추락한다.
젠더 : 시스젠더 여성
나이 : 15세
키 / 몸무게 : 159cm / 47kg
능력 : 코로나(Corona)
손바닥에서 오존과 질소 화합물이 발생하는데 이가 공기 중의 수증기를 만나면 강산인 질산을 생성해 물체를 녹이는 원리로, 손바닥이 닿은 지점에서 시작하여 반경 50cm 정도를 녹일 수 있습니다. 또한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에 물을 묻힌 상태여야 합니다. 이능력을 사용하면 손이 아리다고 하곤 합니다.
성격
:
이카리아는 여전히 신실하고 순진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고, 이카리아가 하는 말 또한 믿을 만한 것일 겁니다. 그러나 그가 하는 말이 모두 진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가 진실과 거짓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탓에. 그러나 모종의 사건을 이후로 모든 사람을 믿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의심하고 순순히 믿지 않습니다. 어쩌면 성가신 성격이 되어버린 걸지도 모릅니다. 러닝 기간 직전 일어난 변화입니다.
외관
:
연보라색 머리칼을 특이한 모양으로 동그랗게 말았습니다. 앞머리는 눈썹 언저리를 웃돌며 옆머리는 귀 뒤로 넘겼습니다. 왼쪽 옆머리는 땋아내렸고 나머지는 자유분방하게 풀어두었습니다. 피부가 깨끗하고 홍채는 짙은 녹색(키위에 가깝다)이며 새빨간 동공을 지녔습니다. 눈매는 무심합니다. 머리카락은 반만 묶고 있습니다. 빨강이 들어간 지정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특징 :
L : 수도원의 친구들, 요리하기
H : 아버지, 집
생일 : 10/14 (진짜 생일은 아니고 입양된 날입니다.)
-어릴때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수도원에서 지내다가 쓸모를 인정받아 아버지께 입양갔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돌봐주던 아버지의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패닉이 온 상태에 가깝습니다.
신분 (계급) : 평민
선관 : (*편하게 갠밴 주세요!)
Icaria & Mary
[이어지는 꿍]
오늘은 어린왕자를 읽어주세요. 아, 그래. 자장가도 불러드릴게요. 오늘은 편히 잠들 수 있을 거예요. 제 요리는 편식 않고 드셔주셔야 해요! … 우리는 언제든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힘이 들 때면 당신 생각을 할게요. ‘사랑’이라는 건, 사랑 받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 받은 사람만이 사랑을 알 수 있다면, 과연 제가 좋은 선생일까요? 누워서 손으로 입을 막고 눈동자만을 굴립니다.
Icaria & Aridecent Pierrene
[애정 증명의 필요성]
아리 언니! 힘이 들 때면 언제든 제게 말하세요. 제가 힘 낼 수 있도록 도와드릴 테니까요. 언니가 저를 애정하는 만큼 저도 언니를 애정하니까요. 악몽도, 환청도 언니를 힘들게 할 수는 없어요. 제가 언제나 언니를 응원할게요. 비록….
-언니가 저를 애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는 언제나 언니를 응원해요. 그러니까, 힘냈으면 좋겠다고요. 그리 말하며 입꼬리 끌어올려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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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너란 ]
오너 닉 : 먼지
오너 한마디 : 1차 기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위표 내 조율 필요 없고 좋아요로 끊으며 최고예요는 뺨입니다! 편하게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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