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a 2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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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
#2차_근황
[우리는 모두 아버지를 죽이고 싶어한다.]
프로이트
-TEBAS LAND 中.
"당신은, 아버지를 사랑해요?"
이름
:
Icaria=Ria=Cheshire
이카리아=리아=체셔
이카리아라는 이름은 임명식 이후에 버린지 오래입니다. 현재는 “리아”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명으로는 체셔를 사용합니다.
젠더 : 시스젠더 여성
나이 : 23세
직업 : 용병
키 / 몸무게 : 162cm / 52kg
능력 : 코로나(Corona)
손바닥에서 오존과 질소 화합물이 발생하는데 이가공기 중의 수증기를 만나면 강산인 질산을 생성해 물체를 녹이는 원리로, 손바닥이 닿은 지점에서 시작하여 반경 50cm 정도를 녹일 수 있습니다. + 능력의 꾸준한 사용으로 발전하여 최대 1㎥의 작은 폭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에 물을 묻힌 상태여야합니다. 물이 묻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녹이는 경우에는 자유자재로 능력의 사용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능력을 사용하면 손이 아리다고 하곤 합니다. +폭발이 능력 사용자에게 미치는 물리적 영향은 없으나, 터질 때 발생하는 강한 빛으로 인해 시력 저하를 겪습니다.
성격
: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는 호전적인 성격입니다. 이는 지난 8년 간 서서히 변한 부분이며 자신이 하는 일이 악한 일이라는 생각만 들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해 전투에 임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울타리 내의 사람들에게 광적일 정도로 집착합니다. 간혹 자신을 사랑하라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거나 그듵에게 사랑 고백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형제애, 가족애에 가깝습니다.
외관
:
연보라색 머리칼을 특이한 모양으로 동그랗게 말았습니다. 그를 각각 검은색, 흰색 리본으로 묶었습니다. 앞머리는 눈썹 언저리를 웃돌며 옆머리는 귀 뒤로 넘겨 제 가슴깨까지 오도록 하고 나머지는 자유분방하게 풀어두었습니다. 피부가 깨끗하고 홍채는 짙은 녹색(키위에 가깝다)이며 새빨간 동공을 지녔습니다. 눈매는 무심하나 항상 생글생글 웃고 있어 전체적인 인상은 좋습니다. 팔찌를 손목에 차고 있습니다.
특징
:
-이능력의 사용으로 시력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불편하다며 안경을 착용하지는 않으나 시력이 더 떨어질 것을 대비할 방책을 찾고 있습니다.
-임명식이 끝난 뒤 도망쳐 베실 용병단에 들어갑니다. 후에 양부에게 복수하고 현재는 용병으로서의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잠을 깊게 자고 있습니다.
-심심할 때면 바다 삽화가 가득한 책을 펼쳐 읽곤 합니다.
-소지품 : 물이 든 물병, 그 외 받은 물건들. (여우인형, 뱅글, 바다 삽화가 가득한 책, 리본… 라벤더 향초와 꽃다발은 각각 거의 다 쓰고 시들었으나 버리지 못했습니다.), 하디에게 받은 단검.(대체적으로 하얀 색이며, 옅은 노란색을 띱니다. 따뜻합니다.)
L:울타리 내의 사람들, 새로운 집 등
H:양부, 종교 등
생일:10월 14일(양부에게 입양된 날입니다.)
취미:요리하기. 독극물 연구(주로 산성용액)
신분 (계급) : 평민
선관 : (*편하게 갠밴 주세요!)
Ria & Mary
[이상한 나라의]
당신 아니면 이제 제가 누굴 쫓아 도망을 치겠어요. 오히려 결정이 너무 늦었죠. 메리는 리아의 은인입니다. 제 평생 쌓인 악연을 끊어내는 것을 도와준. 무척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내기에 대해서는…, 애초에 제가 이길 생각은 없었는가 봅니다. 내기에 졌음에도 웃고 있는 걸 보면.
그래서, 소원은 뭐예요?
Ria & Blake
[든든한 동업자]
이렇게나 자주 마주치면, 우연이 아니라 인연인 것은 아닐까요? 블레이크와 리아는 임명식 이후 다른 용병단에 속하게 되었지만 종종 협력하거나 밥을 같이 먹기도 하는 등 만나곤 했습니다. 블레이크는 리아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면 기꺼이 불러주고는 했습니다. 그러면 리아는 그에 화음을 쌓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소리가 많이 낮아졌는데도 듣기 좋은 거 있죠.
Ria & Hardy Hamilton
[이끄는 빛]
주신 단검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무언가 선물을 드렸다면 좋았을 텐데…. 하디는 우리가 모두 만나기 반 년 가량 전부터 다시 리아와 만나 단검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실은, 이미 단검은 사용할 줄 알고 있으나 하디와 만날 구실을 만들기 위해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도록 제 선생님으로 남아주세요.
Ria & Dike
[죽음도 막을 수 없는]
별이 빛을 잃으면 말하라고 하셨죠? 당신의 죽음 이후로 다시는 받을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어요. 같은 용병단 소속이기에 알고 지내다 디케가 잠적한 이후로 그를 그리며 살았습니디
당신이라는 별은 죽음에 굴하지 않고 반짝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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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너란 ]
오너 닉 : 먼지
오너 한마디 : 0차, 1차 때와 동일합니다. 수위표 내 모든 행위 조율 필요 없으며, 좋아요로 끊고, 최고예요는 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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