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손님! 현대물 센티넬버스 AU- 빙결능력자 센티넬 설영과 가이드 자하 2차연성합니다온 by 다온 2024.02.09 68 6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3 컬렉션 진혼기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색귀(色鬼)를 잡는 밤 색귀는 색으로 잡는 법이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설영자하] 芒角 下: 結連生 망각 하: 결연생 ※ 4월 디페스타에서 발간된 망각 하: 결연생의 유료 발행입니다. ※ 현대 대학교에 입학한 설영이 3학년 수석 자하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 진혼기 전권을 포함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완결까지 보지 못하셨다면 완독 이후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Trigger Warning: 상해 一. MT “나는 너를 잊을 거야.” #진혼기 #설영 #자하 #설영자하 #상해 23 [자하설영] 冬 함께 맞이하는. ※ 23년 1월에 판매했던 자하설영 회지 <달이 지나가는 시간>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 [자하설영] 春 ; 惡月 https://pnxl.me/n0eau0 글과 시점이 이어지지만, 읽지 않으셔도 이해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완독스포일러 有 ※ 환자초옥 두툼한 겨울 이불을 덮고 엎드려서는 온이와 장난을 치고 놀던 자하가 물었다. “그 #진혼기 #자하설영 #자설 70 1 [목윤적련]한날 평생을 함께 살고, 한날한시에 죽자 맹세하고 싶었는데, 그리 하지 않아도 그리 되었구나. 비록 태어나기는 한 때에 태어나지 못하였으나, 죽음만은 함께할 줄 알았다. 적련은 생각했다. 이 전쟁이 끝나면 혼인해야겠다. 그리고 평생을 함께, 기쁘게 사는 거야. “아이를 가졌어.” 적련은 그 말에 뺨을 붉히며 기쁘게 웃는 목윤을 보고 저도 남몰래 웃었다. 이 전쟁이 끝나면 그들은 혼인할 것이다. 절대로 변하지 않을, 그런 확실한 미래였다. 우리는 #진혼기 #목윤적련 23 설영자하 추리물을 노리다!!!!!!!!!!! 구라고 사실 이벤트를 노리다 - 술취해서 썼습니다 = 설정오류, 오타 등 주의 - 원작의 판타지성 요소들은 전부 배제하고 봐주세요 - 답은 안썼는데…… 궁금하시면 말해주세요 “정말 의문이지 않습니까. 천하의 화랑들께서도 맞출 수 없는 사건이라면 이것이야말로 괴변이고 괴이입니다.” 설영과 자하는 충실한 화랑도의 일원으로서 이날도 여지없이 #자하 #설영자하 #진혼기 #설영 44 [자하설영] 화랑염문가 3 花郞廉問歌 ‘그리는 이 있다 사뢰소서, 원왕생.’ 설영이 초옥에서 보내는 시간은 일종의 고행이었다. 끊임없이 자신 속의 화두와 언쟁을 벌이고 기운을 가라앉히며 부적으로 영기를 순환하는 일종의 참회였다. 상선과의 추억을 곱씹었고, 돌이킬 순간이 없었는지, 대재앙신을 제압할 방도는 없었는지 수천번 자신에게 자문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운명에 발을 들였나. 그러나 마냥 #자하설영 #진혼기 78 1 진혼기 재업 낙서모음 #진혼기 36 [자하설영] 화랑염문가 2 花郞廉問歌 ”설영랑은 가만보면 참 거짓말을 못해.” 검은 옷자락을 부드럽게 날리며 앞서가던 자하가 문득 멈추어 섰다. 차가운 바람 위로 자하의 체향이 전해져왔다. 설영은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자하를 응시했다. 그 찰나의 가슴 속은 엉망으로 뒤집어지고 있었다. 심장은 미친 듯이 뛰고, 손 끝에는 영력을 쓸 때처럼 짜릿한 감각이 맴돌았다. 자하가 씩 웃더니 눈 위를 #자하설영 #진혼기 32 [목윤적련]제야除夜 이번 한 해도 당신을 그리며 지나갔습니다. 14주차 주제 : 종소리가 들렸다. 목표 글자수 : 5005/5000 종소리가 들렸다. 한번, 두번, 세번……. 길고 끝없이 이어지는 종소리의 울림을 들으며 목윤은 멍하니 그 종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버석한 흙이 발끝에 밟힌다. 비릿한 혈향과, 불어오는 먼지. 죽은 이 또한 향을 맡을 수 있는 걸까? 아니면 그저 영혼으로 느껴지는 것? 끝없이 탑을 돌 #진혼기 #목윤적련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