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기 색귀(色鬼)를 잡는 밤 색귀는 색으로 잡는 법이다. 2차연성합니다온 by 다온 2024.02.09 74 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진혼기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축제 전야(祝祭前夜) 말해 봐. 원하는 포상 말이야. 다음글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손님! 현대물 센티넬버스 AU- 빙결능력자 센티넬 설영과 가이드 자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자하설영]잔향上 꾸었던 꿈 내용 기반! 누군가를 진심을 다해 이성적으로 사랑하게 되면 점차 죽어가게 되는 세계입니다. 아직 진혼기가 완결나기 전에 완성된 글을 이쪽으로 백업한 것이라 지금과는 캐해석이 많이 다릅니다 양해하고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0. 꿈을 꾸었다. 누군가를 사랑했기에 죽는 꿈이었다. 01. 죽음은 사람들의 발 뒤에 길게 늘어진 그림자와도 #진혼기 #자하설영 139 3 [자하설영]잊힌 이들의 겨울下 [자하설영]잊힌 이들의 겨울上 https://pnxl.me/s00a1c 얽힌 숨을 생각했다. 주체할 수 없이 아린 애정과 함께 기어이 그를 옭아매었던 그 날의 입맞춤을. 시린 겨울 공기가 무색한 온기였다. ** 기이한 온기, 충동. 도무지 뜻대로 되지 않고 술렁이는 감정. 설영은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얼굴을 굳히고 자하를 밀어냈다. #진혼기 #자하설영 198 16 [자하설영]잔향中 [잔향上] https://pnxl.me/grtduv 11. 愛라는 글자의 열세 획을 썼다. 평소의 유려한 글씨체는 간데없이 먹물이 번져 형체를 도무지 알아볼 수가 없었다. 그의 사랑마냥 형편 없는 꼴이었다. 12. 사랑은 사람을 죽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 사람들은 사랑을 두려워했고,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머저리들이나 할 법한 짓이 #진혼기 #자하설영 69 3 15세 [자하설영] 연하지벽(戀霞之癖) 1~2 2023.7. / 35000자 #자하x설영 #자설 #자하설영 #스포일러 몽유춘광도(夢遊春光圖) 기분 좋은 거 할래, 설영랑? 진혼기 완결 스포가 있습니다. 잠결에 얼핏 떠오른 말이 있다. 요즘처럼 볕이 좋은 날이야말로, 참으로 꿈을 꾸기 좋은 나날이 아니겠냐는 그 말. 이 말을 누가 했더라. 비천택을 지키는 부부가 웃으며 건넸던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설영랑."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햇살이 곱고 따스하다. 이대로 가물거리는 정신을 놓으면, 완전히 봄 햇살에 잠길 수 있을 텐 #자하설영 #진혼기 #스포일러 #자설 66 1 [자하설영]잔향下 [잔향上] https://pnxl.me/grtduv [잔항中] https://pnxl.me/djwtp8 20. 충동이다. 그저 충동이었다. 설영은 그렇게 속으로 되뇌며 팔로 제 얼굴을 가렸다. 멍하니 허공만을 바라보다 보니, 절로 입술로 손이 갔다. ‘아니야.’ 설영은 변명했다. 환자와 입을 맞추다니. 정말로 비난 받아 마땅했다. 게다가 그것이 제 까마득한 #진혼기 #자하설영 74 1 [자하설영] 夏 ;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 ※ 진혼기 완독 스포일러 有 ※ [자하설영] 春 ; 惡月 의 시점과 이어지지만 읽지 않으셔도 이해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환자초옥 ※ 23년 1월 디페스타/아이소에서 판매된 단편집 '달이 지나가는 시간'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밖에서 매미 우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평소와 다르게 자하와 설영이 지내는 초옥의 모든 문과 창문을 열 #진혼기 #자하설영 #자설 #환자초옥 #완독_스포일러 15 진혼기 재업 낙서모음 #진혼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