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기 [목윤적련]赤蓮 오, 죽음보다 위대한 사랑의 신비여! 보존도서관 by 자연 2023.12.12 5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잔인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진혼기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자하설영]잔향下 다음글 [목윤적련]한날 평생을 함께 살고, 한날한시에 죽자 맹세하고 싶었는데, 그리 하지 않아도 그리 되었구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서크블레/블레서크] 적과의 동침 2023.01.16 #블레서크 #폭력성 #블레이크 #서크블레 #버서크 6 대화 해 (1) (가 필요) "...너, 여기까지 계획이구나?" 강철로 깎은 얼굴마냥 제 얼굴마저 철저히 통제하던 백금군주의 눈이 커졌다. 그리고 곧 절망으로 물들었다. 제법 마음에드는 반응이었다. "그래, 왜? 죽고싶은거야 이유가 차고 넘치지만 반드시 나에게 죽어야 했군그래? 가시분출 마법에 대한 과다한 정보를 줘가면서 스킬취소를 종용할 정도로 말이야." '추적'스킬은 단순히 물리적 #성좌들이나만좋아해 #성좌조아 #WHATIF #백금묘리 #폭력성 4 악몽의 끝 Robert Miller 불행이 길었다. 무너지는 바닥에 남자는 속절없이 추락했다. 그는 귓가로 쏟아지는 비명에 신음하였다. 평범하고 긴 불행. 남자는 제 삶을 그리 평가하였다. 부친과 모친의 죽음, 한 차례의 전쟁. 그리고 한 번의 복수와 한 번의 자해. 겹쳐놓으니 드물게도 거대한 불행이었다. 그러나 남자는 불행의 특수성에 신음하지 않았다. 그를 무너뜨린 것은 한 번의 특수성 #로버트_밀러 #폭력성 #고어 #기반캐 10 1 페네트라와 고향의 사람들 (2) 그리고 변화에 대해서. 이바나 체르니는 13살의 안드로이드였다. 정확히 말하면 원본이 13살에 죽고 안드로이드가 되었다. 페네트라가 7살일 때 이 마을로 이사 왔고 그런 페네트라에게 자신이 13살이라고 일러주었다. 그리고 페네트라가 14살이 되자 잠시 고민하더니 안드로이드가 된 이후의 시간을 합쳐서 21살이라고 주장했다. 페네트라는 깔깔대며 웃고서는 딴지를 걸었고, (‘네가 #폭력성 #잔인성 1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엘리아스 예르비넨 / 인드렉 '헤이든' 비노그라도프 서막 전시, 수많은 빈 관이 기다리고, 어떤 군인들은 승진의 계단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바로 그 전란의 시대다. 레비온 육군의 파블리첸코 중령은 충견인 인드렉 비노그라도프 원사와 그의 목줄과 같은 감시역 엘리아스 예르비넨 중위를 제 수족처럼 부리며 승승장구한다. 그의 손아귀 안에서 서로를 경계하던 중위와 원사는, 작전 중 낙오된 중위를 원사가 구조한 일,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26 1 성인 [오백] 보이스 III #오백 #경수 #백현 #성인 #BDSM #폭력성 #잔인성 4 욕실 속 어항처럼 마르셀로. 사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Background Music Wind's Wreck (Extended) - Myuu ‘체사레, 나와 함께 가자.’ 열다섯… 열여섯이었나? 원체 비루먹도록 살던 인생이라 정확한 나이 따위는 알 수 없었지만 아마도 그쯤이 마르셀로와 함께 살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페데리코를 떠나보내고 화장하여 바람에 띄워보낸지도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흐른 뒤였다. 초반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폭력성 3 1 15세 Johan 🟠요하네스 베르거 (Johannes Berger) #범죄 #폭력성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