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아달린 M. 사샤/ Adalynn M. Sasha

달무리 by 설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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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붙잡아야 운명이 되는 거야

―︎ 영화 「김종욱 찾기」


Catchphrase

자그마한 빛무리를 탐닉하는 올 워크스(all works)

* 올워크스 : 잡다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메이드. 하는 일은 간단히 말해서 온갖 잡일로, 다시 말하자면 모든 일을 하는 메이드를 말한다.

오늘의 그랜드 오프닝입니다.

후후, 당신이라는 개인의 운명에 제가 관여해도 되겠습니까? 아~ 걱정 마세요.

저는 방관자의 입장에서 지켜보기만 할 테니까요.

설마! …︎흑흑, 시스템을 파괴하려는 행동을 하진 않으시겠죠?



https://www.neka.cc/composer/13224

이름 : 아달린 M. 사샤/ Adalynn M. Sasha (Adalynn Mariposa Sasha)

성별 : Female

나이 : 28세

생일 : 11월 22일

→ 탄생석 : 옐로우 오팔|숨은 본능

→ 탄생화 : 매자나무|까다로움

→ 탄생색 : 말차색(페일 리프) | 신조, 이상, 기량 | 목표달성을 위해 맹렬히 행동하는 사람

키 / 몸무게 : 166cm/ 52kg

혈액형 : AB형

종족 : 인간 ―︎ 마법사

◾ 직업 :

위치 : ☀︎ 솔라리스 ―︎ 길드원


외관

푸른 나비의 형상이 그녀의 손가락 위에 사뿐히 내려앉는다. 한 여자가 나비의 등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른다. 나비는 그 여자의 손길을 즐기듯 느리게 날갯짓한다. 그 여자, 그녀의 머리카락은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는 발레리나. 움직일 때마다 나풀나풀 날리는 치맛자락처럼 허공을 날다가 보드라운 소리와 함께 떨어진다. 하얗게 일어났다가 사그라지는 포말을 표현하듯 바람에 끊임없이 넘실대며, 그 아름다움과 움직임이 주위의 모든 것을 매료시켜 시선을 좇게 만들었다. 각각의 가닥은 서로 엉키지 않고 고요하게 흐르며, 끝자락은 아찔한 첨단 너머, 부서지는 파도처럼 살짝 곱슬거렸다. 옆으로 머리를 한 갈래로 땋은 뒤에 그 땋은 머리를 머리 위로 두르고 양 끝에 리본 모양의 장식이 포인트로 부착된 남색(#1a22a7)의 레이스 헤어밴드로 고정시켰다. | 부드러운 쌍곡선의 형태로 이루어진 두 눈에는 미소가 스며들어, 은은한 빛을 띠며 그녀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친근감을 선사한다. 아치형의 눈썹에, 실눈으로 흘기며 요염하게 웃는 그녀의 모습은 어쩐지 여우를 닮은 듯했다. 언제나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실눈이던 눈꺼풀이 웬만해서는 벌어지지 않았다. 예외라면, 기세가 자못 짙게 피어오르는 그 순간. 실눈 속에 가려진 눈동자에 어떤 감정이 스며 있는지 마주하게 되리라. | 그녀의 연붉은 입술은 선이 분명하고 길게 늘여져 있어, 살짝 벌어질 때마다 신비로움의 시작을 알렸다. | 그러한 요소들이 배치된 얼굴의 바탕은 마치 달빛에 씻겨져 나온 듯한 은은한 광택을 지니고 있다. 볼은 살짝 붉게 물들어, 그의 미소와 함께 생기를 더한다. 피부의 결은 티 없이 맑은 데다가, 부드럽고 섬세하여 손끝으로 만지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게 했다.

옷차림 :

한 편의 동화에서 막 튀어나왔을까. 셔츠에 가까운 디자인의 검은색 블라우스는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그녀의 몸을 감싸는 순간, 단정함과 우아함이 분위기를 물씬 채웠다. 블라우스의 소매는 밑단이 살짝 넓게 퍼져 있어, 팔이 움직일 때마다 몸에 배어나는 우아함이 배가 되었다. 그 위에 걸친 프릴이 달린 남색 원피스형 앞치마(#1a22a7) 신비로움을 더해주었다. 부드러운 곡선과 각진 패턴이 조화를 이루어,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물결치며 굽이굽이 허공을 자유자재로 유영했다. 그녀의 신발은 검은색 펌프스지만, 발목에 스트랩이 존재해 메리제인 구두스러운 느낌도 나는 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왼쪽 바깥 발목에 금속 장식이 포인트로 존재한다. 발을 디딜 때마다 지면에 닿는 감각을 충실하게 느껴 어디를 가든지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을 자아낸다. 그 위로 검은색 스타킹이 그녀의 오른 다리를 팽팽하게 조이고 있으며, 왼쪽에는 허벅지 부근에 퀄리티 높은 나비 자수로 디테일을 준 레이스 가터링이 둘러져 있다. 귀에 걸린 푸른색의 정교한 나비 귀걸이는 빛에 반사되어, 날갯짓을 할 때마다 은은하게 빛나는 가루를 흩뿌리는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주위를 맴돌며 그녀의 가느다란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 분위기 :

향기 : 화이트 머스크 향첫 향은 레몬 향기가 제일 강하게  나는데 프레쉬하면서 달달하면서, 피오니와 플로럴 향기가 합쳐지면서 달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향이 난다. 마지막 잔향은 레바논 삼나무, 나무 이끼 등 우드향이 나면서 이전의 향들이 부드러운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가 된다.

◾ 말투 :


◾ 행동하는 가장 큰 동기이자 기준 :

성격

평소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 4차원

끝없는 우주. 그와 같은 신비롭고 다채로운 감정을 지닌 자.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하고 기괴한 성격을 가진 그녀는 일상의 틀을 넘어서는 상상력의 세계에 발을 디디며,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존재였다. 그녀의 존재는 마치 신비로운 ‘미로’처럼,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새로운 경로와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초대했다. 그렇기에 작은 것에서 큰 의미를 발견하고, 일상의 순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순간순간의 만남이나,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인연을 차곡차곡 쌓는 순간에 운명의 아름다움과 덧없음을 논하며……. “아아, 이 만남을 과연 운명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이 실종된 대답도, 뜬금없는 발언도, 아마 그녀에게는 되레 평범한 대화 양식이겠지. 그럼에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깊은 공감을 나누며, 타인의 마음속에 숨겨진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강렬하게. 그렇게 상대방의 심장을 두드린다.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은 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고 있다. 그녀는 세상의 복잡함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아간다.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존재 자체로 세상에 색을 더하고 깊이를 부여한다. 그녀가 걸어가는 길은 언제나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여정은 영원히 계속되리라.

# 장난기 많은

“제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이지만, 여기서 퀴즈입니다!” 입가에 번져있는 환한 미소와 같이 그녀는 마치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해사하게 밝혀주었다. 그 미소가 4차원적인 성격을 더 부각시켜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어째서일까. 하지만 새치름한 생김새와 달리장난’을 통해 사람들 사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서로의 마음을 열게 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상대를 골려주고 싶은 충동이 입안에서 솟구쳐 불확실한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다 못해 그 섬세한 결을 놓치기도 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그녀만의 매력으로 승화되어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되겠지. 그것으로 당신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하리라. “자, 저는 과연 어느 쪽의 인간일까요?” 그런 그녀의 존재는 분명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며, 조금이나마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 희생적인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그 속에는 누군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모든지 하고자 하는 희생적인 면모가 숨겨져 있었다. 그녀는 타인의 행복과 안녕을 자신의 것보다 우선시하며, 언제나 누군가를 돕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곤 했다. 종종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뒤로하고,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귀 기울였다. 또한,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고, 때로는 감정적으로도 큰 부담을 지고 나아가기도 했다. 이 세계를 살아가는 이들 중 누가 타인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들을 버릴 수 있을까. 하지만 그녀에겐 욕심이랄 게 없었다. 만약 그녀의 마음속 어딘가에 자그마한 욕심이 자리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마저 누군가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 분명했으리라. 그만큼 온기가 넘쳐흐르는데, 다른 성격에 의해 가려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되어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녀만의 비밀로 해둘까.

- 소심함 / 대범함 : 대범함

- 성급함 / 느긋함 : 느긋함

- 수다스러움 / 과묵함 : 수다스러움

- 산만함 / 진지함 : 산만함

- 깔끔함 / 더러움 : 깔끔함

- 부정적 / 긍정적 : 긍정적

- 사교적 / 외톨이 : 사교적

- 온순함 / 사나움 : 온순함

- 보수형 / 진보형 : 진보형

- 계획형 / 즉흥형 : 즉흥형

- 섬세함 / 둔함 : 섬세함

- 감성적 / 이성적 : 감성적

- 이타적 / 이기적 : 이타적

- 겸손함 / 거만함 : 겸손함과 거만함의 중간

- 수동적 / 능동적 : 수동적

- 공상적 / 현실적 : 공상적

- 어른스러움 / 아이 같음 : 아이 같음

-비사침 / 직설적 : 직설적

- 경어체 / 평어체 : 경어체

- 야무짐 / 덜렁댐 : 야무짐

- 숙맥 / 약았음 : 약았음


이능

애프터눈 (Afternoon)


사용자만의 특별한 아공간, 정원을 [창조]한다. 정원의 명칭은 꿈의 신의 이름에서 따온 ‘모르페우스’. 이 공간은 물체와 사건이 상대적인 위치와 방향을 갖는 무한한 3차원 범위로, 가로·세로·높이 10미터 정도의 크기에 해당하며 최대 6지문 간 유지 가능하다. 이 이능은 아공간으로 본인을 포함하여 타인, 즉 적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아군’으로 판단하는 이들을 모두 ‘끌어들이는’ 범용성 떨어지는 능력으로 보일 수 있으나, 정원 어디에나 흰 아치을 생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문이 바깥의 어디로 이어지는지도 결정할 수 있어 아군을 적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다.

―︎ 페널티 :타인’을 모르페우스에 넣기 위해선 일단 목표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필요하다. 아공간에 들어온 대상자는 사용자의 ‘허락’ 없이는 자유롭게 나갈 수 없으나, 이능을 사용하는 동안에 사용자의 컨디션이 1지문씩 5%씩 저하되어 이능의 지속시간이 끝날 때 즈음에는 30%까지 저하된다.

그리고, 아공간과 관련된 또 하나의 능력이 있었으니……

마리포사

사용자가 소지하고 있는 푸른색의 타로카드를 부채꼴 모양으로 펼치고 상대에게 날리면, 푸른 나비 형태의 생명체로 [변화]된다. 이름은 ‘마리포사’. 나비의 하찮은 날갯짓이 거대한 폭풍이 되듯이, 사용자가 ‘적’이라고 판단하는 이들의 주위를 맴돌며 [환각]을 유발한다. 마리포사에게 둘러싸인 이들은 허우적거리며 환각 속을 헤매기 시작한다. 그 환각은 대상의 트라우마를 자극해 끊임없이 반복하게 하여 대상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생명체는, 모르페우스와 함께 유지되기 때문에 「애프터눈」의 최대 유지 시간이 끝나면 동시에 소멸된다.

―︎ 페널티 : 아공간 밖에서는 마리포사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사용자 본인의 신체능력은 그 나이대의 일반적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능의 지속시간이 끝난 후 30% 저하되었던 컨디션이 12시간 동안 계속 지속되며, 두통과 함께 속도, 근력, 기타 전투 능력이 최대 50%까지 감소한다. 이 이능의 페널티는 타인의 이능으로 정화할 수 없다.


특징

테마곡 : Tani yuuki - 운명(運命)

이미지 컬러 : #1a22a7

→ 취미 :

→ 특기 :

Like : 장난, 타로카드, 인형, 춤, 피아노, 블랙커피, …︎

Hate :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겨울, …︎

자주 쓰는 손 : 오른손잡이

시력 : 양쪽 시력 모두 1.2

1인칭 : 저|2인칭 : 당신|3인칭 : 상대방의 이름 + '님'

| 그녀는 말을 할 때 윗사람뿐만 아니라 아랫사람에게도 꼭 경어를 사용했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듯하나, 때때로 상대가 누구인지 관계없이 반말이 난데없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면 평소 그녀가 사용하는 말투는 일관성 있게 정해져 있지 않은 모양이었다.

→ 단, 길드 마스터에게만큼은 ‘주인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 그녀는 자신의 생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녀에게 생일이란 그저 계속 이어지는 하루하루의 날들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었다.

메이드 출신이라 허드렛일에 익숙한 나머지 손이 거칠거칠한 데다 여기저기 굳은살의 흔적이 남아 있다.

→ 커피를 좋아하는 그녀는, 아침에 빵 한 조각과 함께 블랙커피로 끼니를 때우곤 했다. 그것은 언제 마셔도 혀끝에 쓴맛을 남기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커피에 설탕을 한 스푼 넣고 휘휘 저었다. 커피를 마시기 전에는 커피잔을 살짝 들어 커피의 향을 맡았다. 그러면 커피 향 때문에 그녀 자신도 모르게 기분 좋은 심호흡을 했다.

소지품 : 대부분의 페이지가 비어 있는 두터운 책 한 권, 만년필, 푸른색 등판의 타로카드 22장(메이저 아르카나)(책의 뒤표지 안쪽에 카드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다.), 은장도, 손수건

관계 :

Alegría(알레그리아) 「 선관 | 유사가족·과거에 모신 아가씨 」

“︎ 아~ 우리 연약하신 아가씨! 아 참, '언니'였었죠? 흑, 저도 무척 보고 싶었답니다. ”︎

손가락 끝으로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재회하고 싶었던 존재. 14살 때 즈음이었을까. 침대에 몸 져 누운 당신을 처음 뵈었을 때, 오직 '당신'을 위해 메이드로서 이 한 몸 바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당시엔 그렇게 생각했다. 당신을 언니라고 부르라고 했을 땐 얼굴에 약간의 당혹감이 어렸었지만, 정감 가는 그 호칭이 마냥 싫진 않았다. 당신이 성인이 되는 그 순간까지 친근한 동생처럼 항상 곁을 지키겠노라고 혼자 속으로 맹세했다. 비록 그 맹세에 공백이 있었지만 다시 만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문제라면…︎ 당신과 대척점에 서 있다는 정도일까. 아아, 운명은 왜 이리 잔혹한 것이련지! 어느 누구보다 가까우면서도, 먼 존재가 되어버린 당신을 미소 띤 얼굴로 하염없이 바라보리라.

―︎ 추후 추가 및 수정될 가능성이 있음 ―︎


오너란

🃏 오너기호 : 🃏

🃏 지향 커플링 : CL > HL

🃏 오너에 대해서 :

[ 글그림 복합러|로그 위주|소설체|중장문 지향하나, 길이는 되도록 상대 오너님에게 맞추도록 노력(극단문 지양)|현생에 의해 답텀 유동적임(빠르면 대략 1시간 쯤 소요)|편파 및 기본적인 맞춤법 파괴 지뢰 ]

🃏 뒷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역극을 끊을 시에는 마지막에 항상 '좋아요' 표정을 남깁니다.

🃏 댓글로 역극을 잇는 경우, 오너에게 지문의 길이가 갑자기 급발진하는 병이 있습니다. 굳이 길이를 맞추지 않으셔도 되니 부담없이 편하게 이어주세요😢🙏🏻

🃏 전투 시 영구 상해, 납치 등은 합의 시 가능합니다. 수위표에 저촉되지 않는 행위(= 영구 상해 이하의 행위)는 굳이 합의하지 않고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 갠밴은 항시 열려 있으니, 편하게 다가와주세요:)

➡ 오너나 캐릭터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을 시, 언제든지 갠밴으로 찾아와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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