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𝑹𝒖𝒃𝒆𝒏 𝑯. 𝑨𝒓𝒌𝒏𝒊𝒈𝒉𝒕 ⋅ 𝟐𝟒 ⋅ 𝑿𝒀

❝ 인생의 명예와 가치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명예를 따라 비상하는 제비｣

✦ 이름 : Ruben H. Arknight

✦ 나이 : 24

✦ 성별 : XY

✦ 신장 : 167cm ⋅ 53kg

나나곰 쿠키2 사용.

✦ 성격 : [조용함, 차분한]—[강박성, 완벽주의]—[예의, 기사도]

• 루벤 H. 아크나이트는 마치 방 구석에 세워져있는 인형마냥 무척이나 조용하고 차분했다. 너무한 말로는 로봇이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 제 아무리 목숨에 위기가 온다고 하여도 돌덩이마냥 표정 변하지 않는 사람이였다.

• 아크나이트, 일순이라도 화내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본 사람이 없었다. 표정으로도 눈빛으로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작자, 이따금 감정을 숨기는 데에 광기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고 여겨지는 작자… 깊게 알려 하면 해 될 것이 자명했다

• 아크나이트는 완벽에 대하여 사유 알 수 없는 강박이 있었다. 허나 그 강박이라는 것이 남에게 향하는 일은 없었다. 그는 늘상 본인에게 엄격했고, 본인의 실수를 넘겨짚는 자가 아니였다.

• 완벽에 대한 강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소 뒤틀어진 사람이라는 평가 많았으나, 그것 소문으로만 있는 이야기였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그가 비틀어져있는가… 본인을 예외하면 알 수 없었다.

• 아크나이트, 그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늘상 예의 차리는 사람이였다. 그의 모든 예의는 기사도에서 왔으니, 늘상 남을 높이는 어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허나 이것마저도 완벽에 대한 강박 때문이라는 평이 가끔 있었다.

✦ L : 홍차, 독서, 제비, 명예

✦ H : 암흑, 까마귀, 무례, 악취

✦ 소지품 : 제비깃 달린 만년필, 흰색 손수건, 검은색의 붕대

✦ 특징

• 루벤 H. 아크나이트, 2월 3일 생의 Rh-B형인 남성. 그는 일순에도 루벤이라고 불리는 것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그 누구에게도 아크나이트라고 불리는 것을 필시 선호하였다. 태어난 곳은 영국으로 추정.

• 기사도를 지키는 그의 면모에서 추론할 수 있듯이 그 고국에서 기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작자였다. 당연히 그는, 검에 대하여 뚜렷한 조예를 보인다. 기사의 직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나, 다른 무기에도 꽤 조예는 있다.

• 깍듯한 존댓말을 사용한다. 경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어휘의 사용이 진중하고 무거웠다. 다른 이에게 붙이는 호칭은 님. 그는 일부러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의를 깍듯이 차려 문제였다.

• 아크나이트의 가문은 명백한 기사 가문이다. 아크나이트는 현재 그의 가문 마지막 영식이였으니. 허나 그의 가문에 대하여 알려진 것 그리 많지 않았다. 자명한 것은 제비가 가문의 상징이라는 것 정도.

• 그의 인상이 무섭다는 평 종종 존재했다. 그의 안구에는 생기가 존재하지 않았고, 입가에는 표정이 존재하지 않았다보니 발생한 일. 하물며 어디 다친 것처럼 머리에 둘러맨 붕대까지 하여 누군가에게는 공포감을 유발했던 것.

• 그는 인생에 대하여 크게 신념 없는 것처럼 보였다. 기사도를 따르며 완벽을 추구하지만 인생 넓게 바라보면 명확한 목적 없는 사람처럼 활동했으니. 그는 인생의 명예와 가치에 대한 학구열 또한 가지고 있었다. 남들의 생각을 수집하려고 하는 모습 종종 보였으나 역시 그 이유 아는 사람이야 없었다.

• 가만 보아하면 그의 몸은 상처투성이였다. 기사의 길을 걸어오는 사람으로서 필연적인 것이라고 이해하고 넘길 수 있는 수준, 그보다도 상처가 많았다. 물론 그 상처를 치료하지 않는 습성 있기 때문에 예전의 상처가 여럿 덧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 스테이터스, 총합 18.

• 힘 - ●●●●●

• 감각 - ●●●●○

• 민첩 - ●●●●○

• 지능 - ●●●●○

• 행운 - ●○○○○

✦ 선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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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여러분을 지켜드릴 때가 온 것입니까. ❞

✦ 이름 : H. Rustia

나나곰 쿠키2 사용.

✦ 특징

• H. 루스티아. 마법소년으로 바뀐다 하여도 의상이 말고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는 작자였으나, 본인의 이름만은 바꾸어 알려주고 있었다. 루스티아라고 불리는 것을 필시 선호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불명.

• 나비 문신은 왼팔에 존재하나, 그의 팔을 직접 볼 기회가 별 없어서인지 그의 문신 실제로 본 사람 드물었다. 유달리 왼팔 자주 부여잡는다는 것이 특이점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변신 아이템

• 제비 모양의 금색 배지. 가문의 상징이자, 유년기부터 가지고 있던 물품이다. 그, 본인의 변신 아이템이자 가문의 상징인 것을 그리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 같지는 않으나…

[ 아마…제가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온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