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니아와 이슈가르드의 다아첼
Daerchel
여지껏 미룬 캐설정 설명을 담아 저번의 글연성에 보답을 하려했는데 한 문단이 두 문단이 되고 오너분의 캐를 냅다 제 마음대로 어쩌면 엑스트라화시키고 난리가 났습니다.(죄송합니다)


건조한 연어 창고 by 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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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황실 마법사
“ 레이안님, 황제폐하께서 급히 부르십니다! ” 황실 근위병들이 눈앞의 젊은 인형사에게 예를 갖춰 인사하는 것을 본 중년의 남자는 놀라 어안이 벙벙한 눈으로 레이안이라고 불린 남자와 근위병들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레이안은 방금까지 저를 모욕하던 중년의 인형사를 흘깃 곁눈질로 차갑게 바라보면서 근위병들에게 대답했다. “ 한낱, 어린아이들의 요깃거리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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