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리테 H. 왓슨 (리뉴얼 전)

#알레스트리푸디움_입학신청서

커뮤 by ㄷ
42
0
0

[유성의 파랑새]

“ 반짝반짝~ 저 밤하늘이 빛나고 있어. 아름답지 않아? ”


💙 이름: 세틀리테 H. 왓슨 | Setlitte H. Watson

[풀네임은 세틀리테 호시 왓슨 ( Setlitte Hoshi Watson). 어떻게든 줄여서 부를 수 있지만 유독 자신의 미들네임(호시)을 부르길 좋아하지 않는다.]

♡ 성별: XX (여성)

[어린 여자아이들 특유의 밝고 카랑카랑한 목소리,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만 보아도 확실한 여성임을 알 수 있다.]

💙 나이: 13 (만 12세)

♡ 국적: 영국 이민계

[순수 영국인이 아닌 이민자 계열로 추측된다. 그 힌트는 그의 영어 발음에서 얻을 수 있는데, 영국인 특유의 강한 발음보다는 히스패닉 계열의 부드러운 발음에 가깝다.]

💙 기숙사: 설산 기숙사

[나고 자란곳부터 높은 설산이였던 터, 다른 이들보다 추위에 유독 강하다. 눈놀이에 그다지 크게 관심이 없는것도 매일 보던 풍경이기 때문.]

♡ 새 종: 마운틴블루버드 (산파랑지빠귀)

💙 외관: 댓첨

♡ 키/몸무게 : 146cm, 36.8kg

[남들보다 키가 작은것이 콤플렉스라고 한다. 종특이라 어쩔 수 없긴 하다만…. 신체능력은 좋으니 그나마 다행이려나.]

💙 성격

[🤍밝은, 긍정적인] - 그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주변인들의 기운을 복돋우기 위해 노력한다. 우울하면 주변까지 그 기운이 전파되고, 당사자마저 삶의 의미가 점차 사라지기 마련이니까! 그래서 그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온들 주변을 향해 웃는다.

[🤍순수한] - 마냥 순수하고 해맑은 그는 다른 이들의 장난에 잘 속아넘어가기로 유명하다. 장난에 속은것을 알아차릴때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고, 그것을 알아차렸을때엔 제 나름의 위협도 하지만… 몸집 작은 한 새의 발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론 화도 금방 풀린다.

[🤍성숙한] - 이리 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어린 아이 같지만, 알고보면 그는 그의 또래 중에서도 꽤나 성숙한 편일것이다. 리더십도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쉽게 깨지거나 울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보다 약한 다른 아이들을 챙기고 도우려 나서는 쪽에 속한다.

♡ L/H/S:

[L]

  • 밤하늘 : 정확히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 그것의 잇는 그대로의 반짝임이 너무나도 숭고하여 처음 보았을 그 순간부터 반해버렸다. 친구들과 만나면 항상 하는 대화 주제도 밤하늘, 그에서도 별자리와 수많은 반짝이는 유성들.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을 항상 기대한다고 한다. 소원이 목적은 아닐 터, 그저 보는 것 자체로도 있는 그대로의 반짝임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지기에.

  • 비행 연습하기 : 애당초 가만히 앉아있기를 싫어한다. 끈기있는 성격으로 항상 실패하더라도 저 높이 날아오르기를 시도한다. 추운 겨울이 되면, 언젠가 다른 산파랑지빠귀들처럼 따뜻한 곳으로 날아 이동할 수 있기를!

  • 주변에게 인정받기 : 그는 항상 인정을 원한다. 자신의 공로를 모두가 알길 원하고, 자신의 능력을 모두가 봐 주길 원한다. 하지만 지금 보지 않아도 상관없어, 내가 더욱 높이 날아올라 보고싶지 않아도 한번쯤은 보게끔 만들면 되니까.

  • 노래하기 : 노래하기를 즐긴다. 밤하늘을 무대 삼아 항상 나무 위에 올라가서 노래하는 일과가 있다고. 마냥 밝은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게 잔잔하고 오묘한 음색이 특징이며, 그 실력도 수준급이다.

[H]

  • 불화 : 애당초 성격부터 유한 그가 다른 이들과 불화가 생기는 것을 어찌 좋아할까. 그 자신이 생기는 불화는 물론,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화도 좋아하지 않는다. 싸움이나 그 징조가 일어나면 일단 말리려 나서기도 한다.

  • 무시받기 : 주변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그에게 무시는 최악의 독이다. 무시를 받으면 활동이나 언변 등이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들기도 하고, 그 무시 한 이를 은근히 뒤에서 쳐다보며 눈치를 주는 경우도 상당수(…).

  • 너무 시끄러운 장소 : 항상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또 그러려 노력하는 그도, 귀가 떨어질 정도의 복잡하고 시끄러운 장소는 싫어하기 마련이다. 몇 초만 있어도 정신이 흐트러지는 특유의 그 느낌이 싫다고.

[S]

“세틀리테가 뿅~ 하고 없애버렸답니다!”

💙 특징:

  • 생일은 1월 21, 탄생화는 아이비 (담쟁이덩쿨).

  • 혈액형은 RH-AB형.

  • 취미이자 가장 좋아하는 것은 비행연습과 노래부르기. 항상 밤하늘의 별 위까지 날아오르기를 바라고 꿈꾸며, 밤하늘을 무대삼아 나무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 불안할때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다. 고치려고 노력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고.

  • 달달한 음식들을 좋아한다. 사탕과 초콜릿, 그 중에서도 휴대하기 간편한 캬라멜이나 젤리들은 항상 주머니속에 몇개 가지고 다니며, 친해진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고.

  •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영국으로 거주지를 옮겨온것도 사람과 관련된, 그 모종의 이유 때문이라고.

  • 다른 아이들을 본인보다 어린 아이들로 보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으며, 말투에서도 어린아이들을 챙기려는 듯 한, 무언가의 정이 묻어난다고 한다. (물론 대다수가 키는 그보다 클지언정.)

  •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과학 수업 (특히 천문학)때 만큼은 진심으로 임한다고 한다. 저 멀리 별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라면, 그에 대해 아는것도 중요하니까.

  •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먹긴 먹지만….

🪽선관: 항상 받습니다.

[난 당연히 준비됐지~ 자, 날아오를까? 저 밤하늘 위까지! 저 푸른 별까지!]


- 오너란-

이름: ㄷ

나이: 비공

지향 커플링: CL (HL>=GL)

한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