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 Message Direct Message Log 001 LOG by 鷹見啓悟 2024.08.13 29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Direct Message NSFW (18+)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Direct Message Log 00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Direct Message Log 002 #다비호크 12 [다비호크]아포칼립스 어쩌구의 가장 끝 페이지 갑자기 두 사람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글자수 : 약 2000자 그 모든 일이 끝나고, 호크스와 다비는 살아남았다. 인간이 걱정했던 것이 우습게도 지구는 종말하지 않았다. 인간만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겨우 두 사람만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었다. 인류의 끝에는 인간이 쏘아올린 미사일도, 신이 내리꽂는 불바다도, 우주에서 쏟아진 운석의 거대한 굉음도 없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크스는 이해하 #다비호크 [다비호크]그렇게 사라진 남자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X호크스 _ 다비는 기억 못하는 첫만남 날조 ※ 소재는 휴님이 주셨습니다만 조합은 저 알아서 휘적휘적 ※ 펜슬글자수 : 약 2,500자 정도 목덜미 근처로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돌렸을 때, 아무도 다비를 바라보는 사람이 없었다. 밤 늦은 시간의 오사카. 다비는 검은 후드집엎을 뒤집어쓰고 한적한 번화가 거리를 걷고 있었다. 술을 머리 꼭대기까지 처마시고 비틀거리는 젊은이가 세 명, 자판기를 손바닥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다비X호크스 #다비호 [토우케이]숲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토도로키토우야X타카미케이고 ※ 개성없는 현대AU ※ 공백포함 약 3,500자 ※ 미완성 타카미 케이고가 사라졌다는 숲은 짙푸르고 울창했다. 하복을 입어도 더운 한 여름이었다. 학교에 오지 않은 지는 한 달이 넘었는데, 선생님에 의해 실종신고가 들어간 건 이틀 전이었다. 숲은 봄과 초여름의 초록과는 전혀 다른 어두컴컴한 녹빛으로 몸을 불려 있었다. 장마가 한 차례 지나간 7월. 케이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타캐릭터사망 15세 Time Line Log 003 #다비호크 7 불꽃과 춤을 빌런 소굴은 호크스의 상상 이상으로 한심했다. 그들의 식생활이 특히 그랬다. 매번 바뀌는 아지트에 들를 때마다 호크스는 공안이 그래도 그럴듯한 보육을 제공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토가 히미코의 경우 호크스와 나이차가 아주 많이 나는 것은 아니어도 엄연한 미성년이었는데, 그녀의 영양은 내방쳐진 상태였다. 거점이었던 바가 습격당하고 나서 빌런 연합은 도주 #히로아카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15세 Time Line Log 002 #다비호크 14 [다비호크]테세우스의 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 공백포함 약 3,300자 ※ 30분 만에 쓴 글이라서 퇴고 안했습니다 찬찬히 하께염 죽지 않는다는 것은 뭘까. 호크스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한다. 인간은 어차피 다 죽는다. 하지만 어쩐지 다비는 죽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비는 과거이기 때문에. 다비는 과거이자 슬픔이고 슬픔이자 원망이며 원망이자 사람이었다. 사람이었으나 과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