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 Message Direct Message Log 002 LOG by 鷹見啓悟 2024.10.17 16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Direct Message NSFW (18+)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Direct Message Log 00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Time Line Log 002 H 새벽에 생각해봤는데 말이야... 역시, 저놈은 여러모로 둔한거같아. D 잠을 설쳐서 지금 일어났는데 이제 대놓고 앞담이라도 까는 건가? H 에? 들렸어? 미안, 너무 잘 자길래 못 들을줄 알았지. D 어제는 사랑한다는 말을 잘도 속닥거리더니, 오늘은 내가 어떻게 네 심기를 건드린 건지 알 수가 없군. H ...뭐? 너 안, 잤어? D 넌 그런 말을 듣고 #다비호크 18 [다비호크]아포칼립스 어쩌구의 가장 끝 페이지 갑자기 두 사람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글자수 : 약 2000자 그 모든 일이 끝나고, 호크스와 다비는 살아남았다. 인간이 걱정했던 것이 우습게도 지구는 종말하지 않았다. 인간만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겨우 두 사람만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었다. 인류의 끝에는 인간이 쏘아올린 미사일도, 신이 내리꽂는 불바다도, 우주에서 쏟아진 운석의 거대한 굉음도 없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크스는 이해하 #다비호크 성인 Direct Message Log 001 #다비호크 31 1 [토우케이]숲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토도로키토우야X타카미케이고 ※ 개성없는 현대AU ※ 공백포함 약 3,500자 ※ 미완성 타카미 케이고가 사라졌다는 숲은 짙푸르고 울창했다. 하복을 입어도 더운 한 여름이었다. 학교에 오지 않은 지는 한 달이 넘었는데, 선생님에 의해 실종신고가 들어간 건 이틀 전이었다. 숲은 봄과 초여름의 초록과는 전혀 다른 어두컴컴한 녹빛으로 몸을 불려 있었다. 장마가 한 차례 지나간 7월. 케이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타캐릭터사망 Time Line Log 001 H 까보긴 뭘 까봐? 저리가 저리. 훠이. 아, 네 또 태워보시려고요? 네가 좋아하는 날개 부둥부둥 하려면 최소 한달 이상은 깃털 길러야하는데 감당할 수 있으시려나... 난 모르겠다? D 네 녀석이 그런 말 하는 거. 좀 웃기지 않나? 날개 다 태워버린다. 조잘조잘거리기는. 시끄러워. H 시끄러워? 언제는 목구멍에서 소리 잘도 난다고 좋아하더니 며칠만에 취 #다비호크 37 [다비호크]닭꼬치와 진통제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공백포함 약 5,000자 이전부터 다비는 제 주변에 모인 인간들이 썩 마음에 차지 않았다. 스테인의 팬이라면서 코스프레 따위를 하거나, 언제 스테인에게 마음이 홀렸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듯 언급하지 않는다. 그런 게 다 무슨 소용이지. 다비는 겸손한 성격이 못 되어서 대놓고 말하고는 했다. 이런 꼬라지들로 대체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고. 소꿉장난은 지겨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히로아카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다비호크]그렇게 사라진 남자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X호크스 _ 다비는 기억 못하는 첫만남 날조 ※ 소재는 휴님이 주셨습니다만 조합은 저 알아서 휘적휘적 ※ 펜슬글자수 : 약 2,500자 정도 목덜미 근처로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돌렸을 때, 아무도 다비를 바라보는 사람이 없었다. 밤 늦은 시간의 오사카. 다비는 검은 후드집엎을 뒤집어쓰고 한적한 번화가 거리를 걷고 있었다. 술을 머리 꼭대기까지 처마시고 비틀거리는 젊은이가 세 명, 자판기를 손바닥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다비X호크스 #다비호 Time Line Log 003 D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D 어제 있었던 일이 꿈인지 생신지 구분이 잘 안 갔었거든. 꿈이 아니라니 다행인가? H 우리가 두번째로 잔 사실? 걱정마 이제 세번 네번... 백번이 넘어갈거야. D ⋯ 그거 말고, 이 멍청아. H 에... 그럼, 네가 내걸 먹은 거? D ⋯ 됐어. (한쪽 손으로 얼굴을 매만진다.) H 나랑 연애 놀음 하는 게 꿈이 #다비호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