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케이]숲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토도로키토우야X타카미케이고 LILAC COOKIES by 뺑덕쥐 2024.05.19 보기 전 주의사항 #타캐릭터사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다비호크]테세우스의 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다음글 [다비호크]닭꼬치와 진통제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Time Line Log 002 #다비호크 13 [다비호크]그렇게 사라진 남자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X호크스 _ 다비는 기억 못하는 첫만남 날조 ※ 소재는 휴님이 주셨습니다만 조합은 저 알아서 휘적휘적 ※ 펜슬글자수 : 약 2,500자 정도 목덜미 근처로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돌렸을 때, 아무도 다비를 바라보는 사람이 없었다. 밤 늦은 시간의 오사카. 다비는 검은 후드집엎을 뒤집어쓰고 한적한 번화가 거리를 걷고 있었다. 술을 머리 꼭대기까지 처마시고 비틀거리는 젊은이가 세 명, 자판기를 손바닥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다비X호크스 #다비호 [다비호크]테세우스의 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 공백포함 약 3,300자 ※ 30분 만에 쓴 글이라서 퇴고 안했습니다 찬찬히 하께염 죽지 않는다는 것은 뭘까. 호크스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한다. 인간은 어차피 다 죽는다. 하지만 어쩐지 다비는 죽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비는 과거이기 때문에. 다비는 과거이자 슬픔이고 슬픔이자 원망이며 원망이자 사람이었다. 사람이었으나 과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15세 Time Line Log 003 #다비호크 7 [히로아카] 루틴 갱 오르카 x 베스트 지니스트 아귀님과 새벽에 서로 잠 못자고 카톡하다가 <갱올이랑 베지니랑 이러는 거 생각… 걔들은 잠 안오는 것보다 임무 끝나고 안부 확인일텐데> 에서 시작한 800자 SS 히어로 일을 하는 자들은 대부분, 크건 작건 나름대로의 징크스나 루틴이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미신이겠지만 생명을 걸고 일하는 자들에게는 오늘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 혹은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히로아카 #나히아 #갱오르카 #베스트지니스트 #사카마타쿠우고 #하카마다츠나구 #갱지니 18 케이크를 공평하게 자르는 법 공안의 할머니는 매주 용돈을 넉넉히 주었다. 구내 식당 메뉴도 구색이 제법 괜찮았지만 케이고는 돌아서면 곧 허기가 졌다. 그럴 나이기도 했거니와 그간 제대로 먹지 못한 탓도 있을 것이다. 훈련이 끝난 늦은 저녁, 케이고는 백화점처럼 모든 코너를 다 갖춘 대형마트에 들어갔다. 마감세일하는 닭꼬치 상자들 중에 먹음직스러운 것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야식을 고르고, #히로아카 #토도로키_쇼토 #호크스 불꽃과 춤을 빌런 소굴은 호크스의 상상 이상으로 한심했다. 그들의 식생활이 특히 그랬다. 매번 바뀌는 아지트에 들를 때마다 호크스는 공안이 그래도 그럴듯한 보육을 제공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토가 히미코의 경우 호크스와 나이차가 아주 많이 나는 것은 아니어도 엄연한 미성년이었는데, 그녀의 영양은 내방쳐진 상태였다. 거점이었던 바가 습격당하고 나서 빌런 연합은 도주 #히로아카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성인 Direct Message Log 002 #다비호크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