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케이]숲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토도로키토우야X타카미케이고 LILAC COOKIES by 뺑덕쥐 2024.05.19 보기 전 주의사항 #타캐릭터사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다비호크]테세우스의 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다음글 [다비호크]닭꼬치와 진통제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내일은 호숫가에 갈까요 *애니는 5기까지 봤고 원작은 거의 모르고 다비가 누군지만 아는 상태로 쓴 글… 글은 다비 정체 나오기 전의 시점입니다. 호크스의 발걸음은 가을 순풍 같이 가벼웠다. 오늘따라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유난히 달게 밤잠을 잤기 때문이었다. 경계를 늦출 기미가 없는 다비를 애써서 안심시키고 온 다음날이었다. 이중 첩자 짓에 끌려들어간 뒤로 발 뻗고 잔 날이 없 #히로아카 #토도로키_쇼토 #호크스 깃털과 초콜릿 내가 만났던 불꽃을 소개하려 한다. 이름은 토도로키 토우야. 붉은 가닥이 섞인 흰 머리칼을 지닌 남자애였다. 조금 마른 편으로, 맨손부터 가느다란 손목까지 사시사철 날씨와 무관하게 내놓고 다녔다. 처음에는 살결이 깨끗한 눈처럼 희었다. 소매 안쪽을 유심히 보아야 불로 지진 자국이 눈에 띄었다. 여름이면 팔목부터 하복 셔츠 아래 팔뚝 안쪽까지 주홍색 자국이 #히로아카 #토우케이 #다비호크 #자해 Time Line Log 003 D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D 어제 있었던 일이 꿈인지 생신지 구분이 잘 안 갔었거든. 꿈이 아니라니 다행인가? H 우리가 두번째로 잔 사실? 걱정마 이제 세번 네번... 백번이 넘어갈거야. D ⋯ 그거 말고, 이 멍청아. H 에... 그럼, 네가 내걸 먹은 거? D ⋯ 됐어. (한쪽 손으로 얼굴을 매만진다.) H 나랑 연애 놀음 하는 게 꿈이 #다비호크 11 [다비호크]아포칼립스 어쩌구의 가장 끝 페이지 갑자기 두 사람을 지옥의 구렁텅이로 글자수 : 약 2000자 그 모든 일이 끝나고, 호크스와 다비는 살아남았다. 인간이 걱정했던 것이 우습게도 지구는 종말하지 않았다. 인간만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겨우 두 사람만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었다. 인류의 끝에는 인간이 쏘아올린 미사일도, 신이 내리꽂는 불바다도, 우주에서 쏟아진 운석의 거대한 굉음도 없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크스는 이해하 #다비호크 제목을 입력하세요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호크스 미완성 약 5천자? 오탈자검수X 호크스 이야기 밖에 없는데 추후에 댜비와 후유미와 쇼또가 등장하는 토도범벅+케고가 될 예정(그러나 알수없음 1 사람을 죽이는 데에 총이 아니라 검을 쥐게 한 건 솔직히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너무한 건 한두 가지가 아니긴 하지만. 검술은 타카미 케이고의 비행 개성을 제대로 써먹을 수 없는 전술이었다. 날개를 검처럼 쓸 #히로아카 #호크스 #아동학대_묘사_쬐끔 [히로아카] 루틴 갱 오르카 x 베스트 지니스트 아귀님과 새벽에 서로 잠 못자고 카톡하다가 <갱올이랑 베지니랑 이러는 거 생각… 걔들은 잠 안오는 것보다 임무 끝나고 안부 확인일텐데> 에서 시작한 800자 SS 히어로 일을 하는 자들은 대부분, 크건 작건 나름대로의 징크스나 루틴이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미신이겠지만 생명을 걸고 일하는 자들에게는 오늘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 혹은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히로아카 #나히아 #갱오르카 #베스트지니스트 #사카마타쿠우고 #하카마다츠나구 #갱지니 18 그와의 기억만이 호크토코/토코호크 등굣길에 다른 학생에 의해 개성 사고를 당한 토코야미가 일시적으로 기억이 날아갔다.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은 기억하는데 유독 기억을 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토코야미 군! 오늘은 호크스랑 연락 안 해?" 매일 호크스와 아침 인사를 한다는 토코야미의 말을 기억하고 있던 아시도가 아침인데도 한 번도 휴대폰을 보지 않는 토코야 미의 행동에 갸우 #그와의_기억만이 #호크스 #토코야미 #아이자와 #호크토코 #토코호크 #씨피가_명확하지_않으니_원하시는_것으로_해석하셔도_됩니다 #새사제 47 비온 뒤에 새사제 "아, 호크스. 오늘은 날아서 이동하지 못 할 것 같네요. 우산 있으십니까?" "우산? 없는데. 큰일이네···. 택시라도 불러야하나, 하하!" 순찰을 나왔다가 비가 태풍 수준으로 내려 이도저도 못하고 카페 앞에 서 있던 토코야미는 뭐가 웃긴지 웃고 있는 호크스의 얼굴을 보다가 휴대폰을 꺼내 날씨 앱에 들어갔다. "호크스, 2시까지 비온다고 합니다. 지 #비온_뒤에 #호크스 #토코야미 #카페_알바생 #새사제 #호크토코 #토코호크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