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케이]숲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토도로키토우야X타카미케이고 LILAC COOKIES by 뺑덕쥐 2024.05.19 보기 전 주의사항 #타캐릭터사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다비호크]테세우스의 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다음글 [다비호크]닭꼬치와 진통제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히로아카] 루틴 갱 오르카 x 베스트 지니스트 아귀님과 새벽에 서로 잠 못자고 카톡하다가 <갱올이랑 베지니랑 이러는 거 생각… 걔들은 잠 안오는 것보다 임무 끝나고 안부 확인일텐데> 에서 시작한 800자 SS 히어로 일을 하는 자들은 대부분, 크건 작건 나름대로의 징크스나 루틴이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미신이겠지만 생명을 걸고 일하는 자들에게는 오늘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 혹은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히로아카 #나히아 #갱오르카 #베스트지니스트 #사카마타쿠우고 #하카마다츠나구 #갱지니 18 깃털과 초콜릿 내가 만났던 불꽃을 소개하려 한다. 이름은 토도로키 토우야. 붉은 가닥이 섞인 흰 머리칼을 지닌 남자애였다. 조금 마른 편으로, 맨손부터 가느다란 손목까지 사시사철 날씨와 무관하게 내놓고 다녔다. 처음에는 살결이 깨끗한 눈처럼 희었다. 소매 안쪽을 유심히 보아야 불로 지진 자국이 눈에 띄었다. 여름이면 팔목부터 하복 셔츠 아래 팔뚝 안쪽까지 주홍색 자국이 #히로아카 #토우케이 #다비호크 #자해 [다비호크]테세우스의 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 공백포함 약 3,300자 ※ 30분 만에 쓴 글이라서 퇴고 안했습니다 찬찬히 하께염 죽지 않는다는 것은 뭘까. 호크스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한다. 인간은 어차피 다 죽는다. 하지만 어쩐지 다비는 죽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비는 과거이기 때문에. 다비는 과거이자 슬픔이고 슬픔이자 원망이며 원망이자 사람이었다. 사람이었으나 과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성인 Direct Message Log 001 #다비호크 31 1 불꽃과 춤을 빌런 소굴은 호크스의 상상 이상으로 한심했다. 그들의 식생활이 특히 그랬다. 매번 바뀌는 아지트에 들를 때마다 호크스는 공안이 그래도 그럴듯한 보육을 제공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토가 히미코의 경우 호크스와 나이차가 아주 많이 나는 것은 아니어도 엄연한 미성년이었는데, 그녀의 영양은 내방쳐진 상태였다. 거점이었던 바가 습격당하고 나서 빌런 연합은 도주 #히로아카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Time Line Log 003 D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D 어제 있었던 일이 꿈인지 생신지 구분이 잘 안 갔었거든. 꿈이 아니라니 다행인가? H 우리가 두번째로 잔 사실? 걱정마 이제 세번 네번... 백번이 넘어갈거야. D ⋯ 그거 말고, 이 멍청아. H 에... 그럼, 네가 내걸 먹은 거? D ⋯ 됐어. (한쪽 손으로 얼굴을 매만진다.) H 나랑 연애 놀음 하는 게 꿈이 #다비호크 10 제목을 입력하세요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호크스 미완성 약 5천자? 오탈자검수X 호크스 이야기 밖에 없는데 추후에 댜비와 후유미와 쇼또가 등장하는 토도범벅+케고가 될 예정(그러나 알수없음 1 사람을 죽이는 데에 총이 아니라 검을 쥐게 한 건 솔직히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너무한 건 한두 가지가 아니긴 하지만. 검술은 타카미 케이고의 비행 개성을 제대로 써먹을 수 없는 전술이었다. 날개를 검처럼 쓸 #히로아카 #호크스 #아동학대_묘사_쬐끔 [호크스] 6/23 원작 기반 과거 날조 글쎄, 호크스가 원래부터 지나간 일에 그다지 마음 쓰지 않는 편이었다. 이유야 많았다. 타고 났다. 한참 성장기일 때는 상황도 좀 그랬다. 아무도 고쳐주려 들지 않았고. 이성으로 알고는 있었다. 그가 막 히어로 공안 위원회에 스카웃 되었을 때는 ‘사람을 보면 개성을 알 수 있다’는 널리 알려진 말이 순 뜬구름 잡는 소리는 아니라는 것이 인정되기 시작했을 정 #나의_히어로_아카데미아 #호크스 #주간창작_6월_3주차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