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입력하세요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호크스 LILAC COOKIES by 뺑덕쥐 2024.11.17 보기 전 주의사항 #아동학대 묘사 쬐끔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다비호크]닭꼬치와 진통제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다음글 주전자로 물을 끓이지 마세요 토도로키 가족 + 쇼토 & 바쿠고 + 호크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불꽃과 춤을 빌런 소굴은 호크스의 상상 이상으로 한심했다. 그들의 식생활이 특히 그랬다. 매번 바뀌는 아지트에 들를 때마다 호크스는 공안이 그래도 그럴듯한 보육을 제공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토가 히미코의 경우 호크스와 나이차가 아주 많이 나는 것은 아니어도 엄연한 미성년이었는데, 그녀의 영양은 내방쳐진 상태였다. 거점이었던 바가 습격당하고 나서 빌런 연합은 도주 #히로아카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다비호크]테세우스의 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 다비X호크스 ※ 공백포함 약 3,300자 ※ 30분 만에 쓴 글이라서 퇴고 안했습니다 찬찬히 하께염 죽지 않는다는 것은 뭘까. 호크스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한다. 인간은 어차피 다 죽는다. 하지만 어쩐지 다비는 죽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비는 과거이기 때문에. 다비는 과거이자 슬픔이고 슬픔이자 원망이며 원망이자 사람이었다. 사람이었으나 과거...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비온 뒤에 새사제 "아, 호크스. 오늘은 날아서 이동하지 못 할 것 같네요. 우산 있으십니까?" "우산? 없는데. 큰일이네···. 택시라도 불러야하나, 하하!" 순찰을 나왔다가 비가 태풍 수준으로 내려 이도저도 못하고 카페 앞에 서 있던 토코야미는 뭐가 웃긴지 웃고 있는 호크스의 얼굴을 보다가 휴대폰을 꺼내 날씨 앱에 들어갔다. "호크스, 2시까지 비온다고 합니다. 지 #비온_뒤에 #호크스 #토코야미 #카페_알바생 #새사제 #호크토코 #토코호크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50 깃털과 초콜릿 내가 만났던 불꽃을 소개하려 한다. 이름은 토도로키 토우야. 붉은 가닥이 섞인 흰 머리칼을 지닌 남자애였다. 조금 마른 편으로, 맨손부터 가느다란 손목까지 사시사철 날씨와 무관하게 내놓고 다녔다. 처음에는 살결이 깨끗한 눈처럼 희었다. 소매 안쪽을 유심히 보아야 불로 지진 자국이 눈에 띄었다. 여름이면 팔목부터 하복 셔츠 아래 팔뚝 안쪽까지 주홍색 자국이 #히로아카 #토우케이 #다비호크 #자해 그라운드 알파 *애니 3기까지 봤고 원작은 안 읽었음 천천히 계속 보는 중입니다 그라운드 베타에서 돌아온 지 며칠이 지났다. 속으로만 쌓아왔던 앙금이 마침내 풀렸다고는 하지만 카츠키의 피에 한번 치솟은 열은 가라앉을 줄 몰랐다. 올마이트의 품에 안겼을 때는 그간의 고민이 일단락된 것만 같았는데 돌아나오니 변한 것은 없었다. 아직도 사지에는 그때의 체온이며 카츠키를 밧줄 #히로아카 #바쿠고_카츠키 #토도로키_쇼토 #바쿠토도 영상 오늘도 평화로운 A반 카메라. 검은 화면에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린다. 잠시 뒤 화면을 꽉 채운 카미나리 얼굴. 화면이 돌아가고 천장이 나온다. 화면 구석에서 분홍색 곱슬머리가 등장한다. “뭐야, 그거?” “유튜브. 요즘 유행이잖아.” 움직이는 화면, 아시도를 잡는다.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화면 쪽으로 손을 뻗는다. “역시 이런 건 유명인 인터뷰지!” 화면에는 흔들리는 #히로아카 15 3 히로아카 조각글들 트위터에 올렸던 단문 2개 백업합니다. (서너개는 쌓아서 올려놓고 싶었지만 한동안은 이 정도 토막글을 안 쓸 듯한 느낌이 오다) 프로히어로 바쿠토도 희망편 (2024.9.30) 하늘에 바람이 시냇물처럼 흘러가며 구름을 한쪽으로 내몰았다. 눈부시던 새파란 빛이 잔잔해져 말 그대로 물빛이었다. 쇼토는 언제부터 구름 구경을 좋아했던가? 카츠키와 나란히 돌아오 #히로아카 #토도로키_쇼토 #바쿠고_카츠키 #엔데버 #바쿠토도 [다비호크]그렇게 사라진 남자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X호크스 _ 다비는 기억 못하는 첫만남 날조 ※ 소재는 휴님이 주셨습니다만 조합은 저 알아서 휘적휘적 ※ 펜슬글자수 : 약 2,500자 정도 목덜미 근처로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돌렸을 때, 아무도 다비를 바라보는 사람이 없었다. 밤 늦은 시간의 오사카. 다비는 검은 후드집엎을 뒤집어쓰고 한적한 번화가 거리를 걷고 있었다. 술을 머리 꼭대기까지 처마시고 비틀거리는 젊은이가 세 명, 자판기를 손바닥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 #호크스 #다비호크 #다비X호크스 #다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