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G] 1.

IF 스토리로 골드런 애들 반반씩 주인이 나뉘는것도 잼났을거 같다. 한쪽에 몰빵 말고.ㅇㅇ 반대쪽 사람은 이 상황을 마치 게임과도 같이 인식하는 청년이었으면. "강한 놈이 이기는거고, 약한놈은 용자를 뺏기고 게임오버하는거지." 하면서 자기밑 용자들에게 비열한 술수 다쓰게하겠지.

골드런 용자들은 주인말에 따라야하니까 내키지않지만 시키는대로 하겠지. 적편엔 스카이호크랑 레온, 실버 나이츠 반반무많이! ...가 아니고;; 반 가져가라야.ㅋ 우리쪽 애들은 밝고 화기애애한데 적편 애들은 무슨 인형같은 딱딱한 분위기만 풍기겠지.

레온까지 깨우고 이제 용자 한쪽에 몰아주기 위한 싸움에 들어가겠지. 킹스톤일행은 애들이 맘이 약해서ㅡㅜ 제대로 못싸우는데 뭐 상대쪽은 그딴거 없고 막 공격하겠지.

"왜 주저하지? 죽이고 파워스톤으로 돌아가면 다시 깨우면 되는데!"

"그렇게 죽음을 쉽게 다루지마!!"

캡틴 샤크 제외하면 현재 합체도 제대로 안되는 용자들 중 젤 쎈 어드벤저를 데리고 있으면서도 밀어붙이지 못할듯.ㅠ

그렇게 용자들끼리 싸우는데 시리우스가 중간에 끼어드는게 인지상정!ㅡㅡ 무차별적으로 무자비하게 전부다에게 공격하는데 킹스톤쪽은 당연히 아이들 보호를 최우선으로 다가갈꺼야. "그래도 애들은 건들지 말자!" 하면서 어드벤저 머리에서 연기 뿜어져나올듯.ㅋ 근데 적편은 그게 아니라서...그 폭격에 죽게 두는거야. 주인이 내린 명령은 킹스톤들과 싸우라였으니까. 그리고 상대편 주인 사망. 주인을 잃은 용자들은 깨어있을 의미를 잃었기 때문에 그즉시 자결. 허걱?!; 파워스톤으로 돌아가고 아이들이 다시 깨우겠지. 잘됐군잘됐어!ㅠ

같이 합심해서 가자고 했으면 같이 모험을 떠날 수 있었을텐데...욕심이 이래서 무섭습니다.ㅠ 그럼 영웅 반은 쟤 명령듣고 킹스톤들은 아이들 명령 듣고 그랬을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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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페어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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