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A] 42.
"어드벤져!!!>ㅁ<"
"아. 자네인가.ㅡㅡ=3"
"우웅~ 좀더 기뻐하는 모습 보여줘!!><"
"내가 왜.ㄱ-;;"
"어드벤저~♡"
"너무 치대지말게...; 흠흠...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응? 뭔가?^^"
"행성에 들어서면 자네도 나처럼 주인과 그 일행을 다 내려주고 그리고 나한테 이렇게 달려오는건가?"
"아~니! 난 자네처럼 빛의 레일이 생길때까지 하루종일 기다릴 필요가 없어!!>< 나에게 온우주를 누비는거쯤이야 일도 아니니!! 그래서 꼭 행성에 착률할 이유가 없지!! 거기다 한사람은 나이 많은 어르신인데 무리할 필요있나!! 다 내 안에 이찌!!>3<"
"푸웃-!!;;"
"괜찮나, 어드벤저?ㅇㅅㅇ"
"...그,그럼 지금도?!;;"
"응!!^^* 괜찮네, 내 안엔 따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여 완전 방음잘돼!!>< 그리고 내가 아무리 격하게 움직여도 평안하지!! 그러니...우리가 그어떤걸 한다해도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단 말일세. 그리고 다들 날 이해해서 자네 만나러 갈땐 안에 들어가줘.^^ 선장도!!"
"그럼 다들..."
"아, 내가 자네를 만나러가 오늘만큼은 기필코 !#$%해서 %$#!하고 싶어한다는걸 알...^^"
"아아악!!;"
"내가 부르기 전까진 자네랑 X칠때도 안에 있을거야. 괜찮다니까.^^* (안나와안나와!)"
"전혀 괜찮지 않아!!;;"
"그래도 내쪽은 통제라도 되지, 훔쳐보고 있는 자네 동료들보단 낫지 않나?^^"
"뭐?!;"
파:"...아, 들켰다;"
스:"저 상어 눈치도 없지!!;;"
드:"앞으론 보고있기 힘들어질거 같은데...?;"
제:"어드벤저 주의도가 쎄질거 같아...^^;;"
어:"너희들...!!!^^;; 주인들은 어쩌고!!;;"
스:"당연히 킹스톤은 따라갔지!"
파:"스카이호크랑 레온은 언제나처럼 티격태격하면서 사이드에서 지켜보고있고!!"
드:"우린 호출올때까지 할게 없으니까 너희들 보고 있었지."
제:"재밌거든.^^*"
캡:"와하하하!! 그렇단거지."
어:"...다들...꺼져!!;;" [갤릭티카 버스터 준비자세!]
실버 나이츠:"어드벤저 열받았다, 튀어튀어!!><;;"
캡:"아니, 왜 나까지 대상에?!^^;;"
어:"이게 다 자네 때문이잖아아!!;;"
캡:“이제 좀 진정은 됐나?^^;”
어:“흥!!ㅡㅡ”
캡:"와하하하!!! 하던 얘기로 돌아와서 말야...그럼 내 안에 있는 선장 일행을 다 내보낸 뒤엔 대줄건가?ㅡvㅡ"
"아니.ㅡㅡ (절대로. 놉.ㅡㅡ+)"
"이래도 안대줘, 저래도 안대줘~! 어차피 그렇다면 난 내 주인과 일행을 안에 들이고 있는 쪽을 택하겠네. 이 뭐가 있을지 모르는 미지의 행성보다 내 안이 훨씬 안전하니까."
"음...틀린 말은 아니군;"
"그리고 나는 자네의 안으로..." (딱콩!!)
"헛소리!!;;"
"한번만 해보면 내가 왜 최강의 용자로 불리는지 알게 될꺼라니까?^^"
"그쪽으로도 최강이다 이건가?; 그렇다해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아!!;; 특히 내몸으로 직접은 더더욱!!^"^;;;"
"아앙, 어드벤저~! 하자! 하자아~!!><"
"캡틴 샤크!!;; (힘으로 밀어붙이긴가!!;;)"
"하이퍼때보다 훨씬 더 짜릿하고 기분 좋다니까? 자네의 빈 공간을 입구끝가지 가득 채울 수 있게 해줘...!!!"
"부,부끄러운 소릴 잘도...!!;; 상어대가리로 눌리지마!!;;"
"슴가포 오픈!!+ㅁ+"
"헛?!; 상어 이빨로 깨물어서 땄어?!;;"
"여기가 에너지가 직접적으로 나오는쪽이니까...아래는 자네가 부담스러워하니 그럼 이쪽으로.^^"
"이쪽은 더 싫지, 이 바보오!!;;" [갤럭티카 버스터!!!]
"끼양!!><;; 딴김에 발싸라니! 자네도 참! 와하하하!! 그럼 담에 또!!></"
"더이상 오지마!!^“^;;"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