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점 2부 소실점 2부(20) laid back by Aeen 2024.07.06 6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소실점 2부 총 35개의 포스트 이전글 소실점 2부(19) 다음글 소실점 2부(2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가이드해방전선 #센티넬버스 #준쟁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147 14 1 소실점 (21) 2023.07.14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 바르게 선 이리트의 발치에 밝은 빛이 닿았다. 그가 다가오는 만큼, 밝은 빛이 이리트를 점점 더 환히 비추었다. 인상조차 찌푸리지 않은 채, 오롯이 자신만을 응시하는 이는 꼭 환상 #리페릿 #센티넬버스 3 성인 수위 타입 커미션 샘플 센티넬버스 기반, 1차 BL 작업물 #1차 #BL #센티넬버스 #커미션 #글커미션 소실점 prol. 2022.10.30 작성 〈 소실점 〉 종일 꾸물거리던 하늘이 끝내 미적지근한 비를 쏟아내는 때, 매끄럽게 골목에 진입한 검은 세단이 문득 멈춰 섰다. 비상등을 켜고 내린 이리트의 구둣발이 그새 고인 물에 젖고, 우산 위로 빗방울이 굴러떨어진다. 푸릇한 식물이 틈새를 비집고 자라난 돌담에 겨우 기대어 널브러진 이는 의식을 잃었는지, 옷자락이며 머리칼 #리페릿 #센티넬버스 8 소실점 2부(18)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여느 때처럼 느지막하게 눈을 뜬 이리트는 이불 속에서 늘어지게 기지개를 켰다. 금방이라도 일어날 듯 꾸물거리는 것도 잠시, 도로 몸에 힘을 뺀 이리트는 눈만 깜박였다. 커튼 탓에 어둡고 고요한 실내, 닫힌 문 너머에서 희미한 생 #리페릿 #센티넬버스 2 성인 개진 #폭력성 #리페릿 2 소실점 2부(03)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해는 결국 떠오르고, 제 피로감과는 별개로 세상은 아침을 맞이했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며 자동차 엔진음 따위가 열린 창문 틈새로 새어 들어와 진득한 불쾌감을 선사했다. 지난밤에는 결국 한숨도 자지 못했다. 수면제는 그새 다 어디로 #리페릿 #센티넬버스 5 1 소실점 2부(24)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언제나 제게 주어진 기회는 한 번뿐이었다.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 일이었으며, 완전한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 제가 아닌 누군가의 목숨이 쉬이 날아가고는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이리트는 이번 작전이 실패했다고 한들 저 #리페릿 #센티넬버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