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릿 유료 A와 A’가 XX하지 않으면 B가 나오지 못하는 방 Side.B laid back by Aeen 2024.02.05 3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리페릿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Hard candy 다음글 익숙함에 속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소실점 2부(32)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시간은 눈 깜짝할 새 흘렀다. 반은 자의로, 나머지 반은 타의로 나흘 내내 침실에 거의 갇혀 있다시피 한 탓일까. 흘러간 시간이 그다지 체감되지는 않았다. 내내 그리페가 물고 빤 탓인지 유두는 셔츠 자락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따가 #리페릿 3 성인 소실점 (09) #리페릿 #센티넬버스 3 소실점 (10) 2023.03.31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괴수를 상대하는 것과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같을 수 없었다. 싸움의 방식도, 자신의 마음가짐도. 상대 또한 인간 이상의 힘을 지닌 센티넬이라 한들 매한가지였다. 꺼져가는 목숨, 그 틈 사이로 무심결에 새어 #리페릿 #센티넬버스 1 소실점 2부(24)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언제나 제게 주어진 기회는 한 번뿐이었다.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 일이었으며, 완전한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 제가 아닌 누군가의 목숨이 쉬이 날아가고는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이리트는 이번 작전이 실패했다고 한들 저 #리페릿 #센티넬버스 2 소실점 2부(33)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기일은 빠르게 다가왔다. 예약했던 카페의 작은 공간 안에 앉아 있자면, 누군가 반투명한 문 너머에 비쳤다. 내부를 가리는 코팅 틈새로 나타난 익숙한 눈. 시선이 마주쳤던가. 의문이 스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진이 유리문을 밀며 들 #리페릿 #센티넬버스 1 소실점 2부(22)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도무지 일어나고 싶지 않은 듯, 고개를 베개에 파묻었던 이가 퍼뜩 고개를 들었다. 맹하게 풀렸던 얼굴이 삽시간에 굳었다.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킨 이리트는 협탁 위에 자리한 물을 들이켰다. 잠든 사이 흐트러지다 못해 매듭까 #리페릿 #센티넬버스 5 소실점 2부(10)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느지막이 찾아온 장마는 꼭 그만큼 많은 비를 쏟아냈다. 예년보다 길어지는 적림, 종일 꾸물거리다가도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호우에 준비성이 좋은 이들조차 때때로 옷을 적셨다. 변덕스러운 날씨야 이미 다소간의 경험으로 잘 아는 바였으 #리페릿 #센티넬버스 3 바람꽃 공전 - 7 (完) EP. 귀착(02) 2022.04.02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바람꽃 공전 > “보복이 두렵지도 않은가!” 팔이 뒤로 돌려 묶이고, 무릎이 꿇려진 채로 장교는 짐짓 준엄하게 꾸짖었다. 연극적인 어투였다. 직후에 욕지거리를 갈겼던 것도 같았으나, 주위에서 터져 나온 웃음소리에 묻 #리페릿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