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 잊혀진 과거의 서사시
그러나,잊을 수 없던 이야기.
평행선 - 추락한 자의 최후 by 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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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 허무의 땅에 기적을 피워낼 지니,
태양의 권능은 마치 전지전능한 신과도 같더라.
[계시]
• 하늘에서 내려온 ‘계시’가 이 땅에 강림하나니,
마침내 온 세상이 태평성대를 누리게 되었다더라.
[개척]
• 굳은 마음을 가진 이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자격이 주어진다. 그리고 그들의 곁엔 언제나
‘개척’의 축복이 함께였다더라.
[용기]
•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는 법.
그러니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라.
그대들의 마음 속엔 무한한 ‘용기’라는 힘이
깃들어 있으니.
[정열]
• 정열은 마치 타오르는 불꽃과도 같다.
그런 뜨거운 마음을 가진 그대에게도
세상을 불태울 ‘정열’이 잠들어 있나니.
[보호]
• 누군가를 지키는 것,그것이 ‘보호’의 사명이다.
그 상대가 까탈스럽기로는 제일인
숲의 주민들이라고 해도.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그녀의 다정함에,숲의 주민들도 선뜻
자신의 곁을 내어줄 테니.
[□□]
• 별들이 하나로 모이는 순간,
세상엔 다시 완전한 정의가 현현할 지어다.
그것이 바로 ‘□□‘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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