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우나 주저리
끄적끄적 by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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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우나는 어디서 만났을까...얘네도 소꿉친구면 좋겠다
해달마을 붙어있으니까
소꿉친구면 맨날 둘이 붙어 다닐 것 같음
근데 주로 여울이가 따라다니는 거...
어렸을 때부터 손 잡고 다녔는데 커서도 계속 손 잡고 다니고. 우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여울이는 그런 의미로 잡는 거면 좋겠다(+견제)
사실 여울이 계략남이 아닐까 생각해요 우로보다 더 한.
우로 피가 어디서 왔겠어
얘네 너무 완벽한 게 일출 일몰 때 함께 있다가 한 쪽이 잠들면 데려다준다는 점이...잠드는 쪽이 깨어나는 쪽 어깨에 기대있으면 좋겠어
장난식으로 부군~~부인~~이러고 놀았으면
개기월식/일식으로 장난치고...기상회의에서 적당히 하라고 경고받음
달 달 무슨 달~ 어디 어디 떴나 00위에 떴지<<우나가 부르면 여울이가 00에 달 옮겨버리거나. 이건 어렸을 때 했을 듯
여울우나가 동시에 죽었다면...그나마 해피겠죠 마지막을 함께했으니까 근데 한 쪽이 먼저 죽었다? 그 죽음을 봤다? 여기서부터 장난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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