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미지른 때때로 NCP [텐모미] 거짓말 키스는 하지 말자, 너무 사귀는 것 같잖아. 라고 말하는 게 보고싶어서 쓰는 텐모미. 이게 어디서 나온 대사인지 정말 궁금해요 책갈피 by 레모나 2024.10.19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모미지른 때때로 NCP 18TRIP 연성 백업 모미지른 + NCP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나기모미] 친절한 나의 친구 뱀파이어au M님의 트러블체질이라 혈액팩 자꾸 잃어버리는 뱀파이어 나기랑 피주는 모미지 썰 보고 생각난거. 제목 만들어서 백업. 다음글 [나기모미] 앙그레컴의 향기 M님 축하 선물로 썼던 글. 약간 은하철도의 밤 모티브로 나기 사망 IF.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카프모미] 내가 알고 있는 것들 슈마이가 다쳤을 때를 암시하는 내용 있음. 시계열 틀릴 수 있음. 24.07.15 작성. 슈마이가 다쳤을 때를 암시하는 내용 있음. 시계열 틀릴 수 있음. "슈마이, 안녕." 품에 안겨든 몸은 하얗고 폭신하다. 품 안의 온기는 작고 가벼워서 처음의 상처입고 약해졌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선득해져온다. 이 약한 생물을 상처입힌 사람은 어째서 그런 일을 한 걸까. 그럴 힘이 있다면 좀더 다른 방식으로 쓰면 좋을텐데. 약해 #카프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1 [텐모미] 아침이 온 자리에 남은 것은 가을 밤, 창문을 두드리는 것은 생존 IF의 후일담 2024.07.19작성 1. 가을 밤, 창문을 두드리는 것은 ( ◆ ) : 텐의 사망 혹은 유혈 소재(취향으로 선택가능) 2. 아침이 온 자리에 남은 것은 ( ◆ ) : ⬆의 생존IF 후일담 (현재 글) 3. 눈동자에 비치는 것은 (1~2) ( ◆ ) : ⬆ 이후 사귀지 않고 결혼한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하마사키 텐'이 된 텐과 모미지의..... #텐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1 [유키모미] 아침이 올 때까지 구장스 스포 있음. 약간 판타지 같은 이야기...랄까 거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 스케이트를 탑니다. 본편의 좀더 미래시점. 캐붕있음. 24.06.25 작성. 구장스 스포 있음. 약간 판타지 같은 이야기...랄까 거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 스케이트를 탑니다. 본편의 좀더 미래시점. 캐붕있음. 그래, 모두 싫다고? 돌아가는 것도, 내 장식장에 자리하는 영광도 싫다니 이 내가 모처럼 자비를 베풀었건만 건방진 아이이로구나. 희게 질린 양 볼에 그보다 더 창백한 입술이 내려앉았다. 무엇이 그리 #유키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1 [나기모미] 그저 너와 나누고 싶어서 나기 구장스 약 스포 24.09.29 작성. 나기 구장스 약 스포. "여보세요, 주임. 나인데, 아, 나야나 사기가 아니라 하치노야 나기,입니다." 풋 웃음이 나왔다. 이제는 익숙해진 동료의 목소리도 전화기 너머로 들으니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다. 평소보다 조금 낮게 들려온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듣고 있으면 침착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발신자가 발신자인지라 갑작스러운 전화에 #나기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1 [나기모미] 트릿 오어 트릭 2024.10.31 할로윈 보이스(24년) 바탕으로 작성. “트릭 오어 트릿……. 이거, 말해보고 싶었어. …….” 들떴다는 자각은 있었다. 하지만 파티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쭉, 말해보고 싶었어. 상상 속에서 그를 떠올리며 연습했던 덕분인지 두근거리는 마음에도 말은 쉬이 나왔다. 어떤 반응을 할까? 빤히 바라보며 대답을 기다리면 잠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던 모미지가 빙긋 웃었다. “그렇구나. 참고로, 나기 군 #나기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1 [유키모미] 오르페우스 2024.10.27 여행지에서 밤산책을 하는 둘, 날조. 트윗을 못찾았는데 ‘돌아본 것은 사랑했기 때문에 일어난 본능적인 행동이다.’라는 해석을 좋아하는데 유키카제와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걸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문틈 사이로 빛이 희끄무레 새어나오고 있었다. 녹초가 되어 잠이든 사람들을 깨우지 않도록 조심조심 복도를 걷던 나는 그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유키 오빠의 방이다. 유키 오빠도 깨어있는 걸까? 연수 #유키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2 [나기모미] 사랑을 알려준 너에게 모미지의 결혼식 꽃은 사귀든 안 사귀든 cp든 아니든 나기가 준비한다 파입니다. 24.07.15 모미지의 결혼식 꽃은 사귀든 안 사귀든 cp든 아니든 나기가 준비한다 파입니다. 같은 내용을 약간 변형해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취향인쪽으로 읽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1. 모미지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는 버전 2. 모미지가 나기랑 결혼하는 버전 1. 모미지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는 버전 나기 군, 나기 군, 하고 상냥히 부 #나기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1 [나기모미] 꽃 한송이를, 친애하는 당신에게 함께한지 시간이 n년 정도 지난 어느 날의 파티. 24.06.23 작성. 여름이 저물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낮에는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 주장하듯 아직 무덥게 느껴졌지만 밤이 되자 밤바람이 제법 시원하게 느껴졌다. 바깥을 달리면 더 시원하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옆에서 들려오는 떠들썩한 소리가 좋아 장의자에 앉아 눈을 감는다. 웃음소리, 화내는 소리, 노랫소리,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지글거리며 고기가 #나기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