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140. 유비가 떠났다

순욱이 우아한 눈썹을 찡그렸다.

“여론과 기존 사회 질서를 중시한다고 해봤자 그 결과가 뭡니까? 뭐 하나 이룬 것도 없으면서 허황된 이름만 잔뜩 얻었죠. 그런 사람은 선거제의 약점에 가깝습니다. 포퓰리스트가 되고 말 걸요.”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삼국지몽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