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89. 만화가 아닙니다 1차 웹소설 by 보행자 2024.05.10 1 0 0 “유요가 당신을 중용해 주지도 않았는데 그에게 지킬 의리가 있나?”전투가 끝나자마자 손책은 태사자를 풀어주고 마주앉았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삼국지 #삼국지몽 컬렉션 삼국지몽 총 198개의 포스트 이전글 88. 손책 Vs. 태사자 다음글 90.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나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7. 유주 밖으로 간옹은 그날 오후 늦게 돌아왔다. “역시 주 정부도 물품이 남아도는 건 아니어서 팔 수 있다고 내놓은 목록은 종류도 수량도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서 최대한 실속있게 골라야 해요.” 설탕과 의약품, 세제류로 살 것을 정하고, 다음날이 되자 청사로 찾아가는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은 다시 싸우러 나가는 것처럼 엄숙했다. 다행히 담당자는 유비 일행의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2 67. 학살의 명분 “그런데 낭야면 원래 조숭 씨가 숨어있던 곳이고 사건 벌어진 곳하고도 가까울 거 아냐? 지금쯤이면 그보다는 멀리 달아났을 것 같은데?” #삼국지몽 #삼국지 1 186. 장례식을 마치고 ‘누나......’ 아버지가 없어도 누나가 있으니 괜찮을 줄 알았다. 자신과는 달리 아빠를 꼭 닮은 누나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부러워했었다. #삼국지몽 1 151. 조조의 주치의 물론 불행인 점도 있었다. 이전 집은 그냥 평범한 부잣집이었는데 여기는 수도 방위군 사령관과 또 뭐였던가 군 행정 관련된 사람이 살고 있었다. 집안 구석구석을 쓸고 닦고 정리하면서 또 중요한 서류나 물품은 알아서 피해야 했다. 폐지 등이 나오면 모아다 파는 것도 중요한 부수입인데 이 집엔 마음 놓고 손댈 수 있는 게 거의 없었다. #삼국지 #삼국지몽 1 30. 하진과 십인방 며칠 뒤 건석이 황건교의 난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다. 난이 일어나기 직전 체포되었던 장각의 제자 마원의가 사실은 건석과 내통했었다는 증거가 뒤늦게 드러나서였다. #웹소설 #삼국지몽 #삼국지 3 11. 역전 화분과 기둥 뒤에 숨어있던 황건교도들이 기겁해서 뛰어나왔다. 그러나 관우가 외계인 방패로 테이블을 찍어 쿵 하는 소리를 내자 주춤했다. 그동안 눈을 감싼 방주의 덜미를 장비가 잡아 패대기쳤다. 유비는 품에서 노란 종이 한 장을 꺼내들고 황건교도들을 향해 외쳤다.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2 93. 화타 회계 시청에 들어서자 주유는 산업 관련 부서부터 뛰어들었다. 손책이 따라들어오자 눈으로는 행정 실태를 확인하며 입으로는 하고 싶은 조언을 했다. #삼국지 #삼국지몽 1 130. 선거제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 조조와 공손찬의 맹약은 비밀인데 원소와 공손찬의 강화는 공개적이었다. #삼국지 #삼국지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