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 나의 인공생성 신부 上 센티넬버스 쫑규 가비지 라이프 by 스페이스 닉네임 2024.02.01 51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해 뜰 날 준쟁합작 참가글 다음글 통속연애담... 의 연성 제가 읽어달라고 졸라서 읽으셨기 때문에 팬아트는 절대로 아니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광마회귀] 비망록備忘錄 (검마편劍魔篇) -1- NCP. 독고검마. 비망록 備忘錄 [명사] 1. 잊지 않으려고 중요한 골자를 적어 둔 것. 또는 그런 책자. 1. 남자의 첫 기억은 목검에서 시작되었다. 부모의 얼굴도 목소리도, 형제가 있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았고 그저 목검을 쥐고 서 있었던 순간만 기억이 난다. 질이 썩 좋지 않은 까슬한 목검을 쥐고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으려니 머리 위에서 웅웅 울리는 #광마회귀 #검마 37 5 2000 리버티는 누구인가? warning : 폭발, 화재, 상해, 사망 딛고 선 바닥이 기울어진다. 발 아래에서 낡은 고문서가 타오르며 열기를 전해 온다. 아직 불이 옮겨붙지 않은 곳을 향해 지팡이를 휘두르자 거센 불길이 일어난다. 직전의 폭발로 모두가 정신을 잃은 것인지 신음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간절히 원하던 고요였다. 이윽고 건물이 무너지는 굉음이 들려온 23 [미즈마후] 불면 날붙이 얌님 커미션 글입니다! CP 소비 자유 끊어진 실을 다시 이어붙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아무리 대단한 초강력 접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은 너무나도 얇으니까. 그 사이를 벽을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억지로 둘을 봉쇄해두지 않는 한, 한번 끊어진 실은 다시 풀리기 일쑤니까. 관계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헤어짐이 길면 길수록, 강제로 이어붙이는 사람이 곁에서 만남을 주선하지 않는 이상 그때 #미즈마후 #불면_날붙이 #아키야마_미즈키 #아사히나_마후유 #미즈키x마후유 #미세한_죽음에_대한_묘사 #불쾌한_미래 #어두운_분위기 11 7화 [어린이 금지] [키리야 슈] 이터의 유생체 무리⋯⋯! 왜 이런 민가에서 떨어진 곳에⋯⋯. [이세자키 케이] ⋯⋯그렇다는 건, 중형이나 대형이 나온다는 거!? [타케이 카즈타카] 어이, 너희들. 링크 유닛 가지고 있겠지!? [이세자키 케이] 당연하지! [키리야 슈우] 됐으니까, 케이쨩은 움직이지 마. [타케이 카즈타카] 물러나 있어, 바보자키. 은혜 정도는 갚도록 하지 #월드_엔드_히어로즈 #월드엔드히어로즈 #와히로 #번역 4 너는, 영원히 나를 레노파우(+천명조) 레노파우에 천명조(NCP) ‘지옥 같은 순애’ 리퀘스트입니다. 빗자루에서 몸을 내리고, 파우스트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곳은 남쪽의 레이타 산맥. 파우스트는, 이변의 조사를 위해 남쪽-동쪽의 마법사와 남쪽 나라를 찾았다. 보고에 따르면 《거대한 재액》이 다녀간 이후부터 야생동물들이 유독 친근하고 경계심이 없어지고, 작물의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마호야쿠 #레노파우 23 2 글 커미션 1 운문 ©유다님 마지막이란 이름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To. 메르 고래에게는 눈물샘이 없다. 고래만이 아니라 해양 생물 대부분에게는 눈물샘이 없다. 눈물은 눈을 보호하기 위한 존재다. 지방성 물질을 눈에 두른 해양 생물에게는 필요하지 않다. 생명체의 몸은 기능으로서 구성된다. 쓸모없는 기능은 세대를 거듭해 소멸한다. 눈물은 살아남은 기능일 뿐인데, 인간은 그것을 슬픔의 증표로 혼동한다. 그러면 울지 못하는 고래는 6 취한 사람 앞에 취하지 않은 사람. 꽐라 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술에 약한 놈은 또 처음이네. (잘 안 마셨다 했으니 당연한 건가? 당신의 볼 잡고 살짝 잡아 당겼다가 큭큭 웃더니 이내 손을 놓는 꼴. 쭈그려 앉던 자세 편히 바닥에 앉아서는 시선 아래로 향하는 모습 가만 바라본다.)아, 설마 지금 부끄러워 하는 중? (그럴만 하지. 취한 걸 자각도 못 하고. 볼 잡아당겼던 손 다시금 뻗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