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
실컷 날조했더니 정말로 이런 스크립트가 있더라고요. 웃김
성소에서 낚시 스킬 사용 안 되는 게 억울해서 썼습니다.
비하인드. 저도 인쇄된 실물 어떻게 나왔는지 모릅니다. 통판 때 보겠습니다.
- 2023.11.21. 수령하고 일주일 뒤에 겨우 읽어봤음. 진짜 그렇게 넣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네 차에 독 기준 후일담.
탈틴에 오하드 보러 갔다가 너 미쳤어?같은 소리 듣고 한바탕 혼나고,
던바튼 들어가다가 멜윈 기절시키는… 「걸어다니는 삼하인」이 되었습니다.
[트친 비리로 선공개했던 TMI] 초안에서는 '그 티타임'을 의도했던 것도 같은데, 어느 순간 고전적인 네 차에 독을 탔어~ 플롯이 되었네요.
그리고 결과물: 해독포션도 못 만드는 멍청이(진짜 제 캐릭터 스펙임)
사족. 헛소리했더니 익명의 지인이 부추겨서 썼습니다. (불)명예의 전당에 올려드립니다.
선택지 A 아이디어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미션포기에서 사용한 스킬/부활 횟수 알아보기~
순식간에 도르카가 생명을 집어삼켰다. >도르카 컨버전 (부활 1)
집중도 잠시, 화살이 날아가는 것보다 > 어전트 샷 (부활 2)
일시에 폭발된 마력탄의 충격이 멀린을 덮쳤다. > 크로스 버스터
그 기세를 놓치지 않고 네 번의 총성이 빠르게 > 파 어웨이
스태프를 높이 들었다. 구름으로 날씨가 흐려진다. > 메테오 스트라이크
마법사는 손목을 문지르다 그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 연속기: 대쉬 펀치
그의 주변으로 시간이 거꾸로 얽혀 들어갔다. > 시간 왜곡
번개 마법이 그에게 직격 > 썬더
둔탁한 타격음이 울렸다. >스매시
류트를 들어 올렸다. > 멜로디 쇼크
얼음 창이 날아갔다. >아이스 스피어
망설임 없이 응집된 마력을 > 블레이즈
실린더를 장착하는 소리와 함께 모래가 쏟아진다. > 샌드 버스트
푸른 번개가 튀었다. > 썬더
비가 내릴 날씨였는지는 > 레인 캐스팅
빗속에서 물을 쏘아낸 것을 보면 > 워터 캐논 (+체인 실린더)
강한 전기가 일어나 환하게 보였다. > 스파크
역행. (썬더 피격으로 A루트 기준 부활3)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불길이 터져 나왔다. > 히트 버스터
힐링 원드를 몇 번이나 > 힐링
까먹을 것 같아서 그냥 써둠.
이쪽의 후일담이라면 날이 밝을 때까지 센 마이 평원에 널브러져 있다가,
라브의 환영과 플레타의 매도를 동시에 받았을 것 같네요….
캐릭터(NPC)와 주제 선정: 갑자기 꽂히면 씁니다.
제 캐릭터 해석이 정답이 아닙니다. 원작의 대사와 맥락, 장면을 자료 삼아서 인물을 해석하긴 했지만 아마도 제가 쓰고 싶은 게 있었을 테니 무의식적으로 기억을 왜곡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거 다 적폐해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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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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