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물

프롬 로스트벨트 17화

알트리아 캐스터 편

E북:북워커 아마존 킨들 북라이브

원서:알라딘 직구 등에서 구매가능 합니다!

1권은 정발했으니 구매해주세요

구매 많이해주셔야 정발이 나옵니다…제발

페이지별로 문단 나누었습니다

그걸 손에 쥐면 끝

너는 인간이 아니게될거야

하지마

어째서 그렇게까지 하는거야?

이런 인생 웃기지도 않아

아르토리아(캐스터) 구세주가 이르는 길

제 17화 봄의 유해

무슨일이냐

조금 바람 좀 쐬고싶어서

멀리 가진 마라

응…

어라 아르토리아

일어나있었구나

그게아니면 낙원의 요정은 자지않아도 되는건가?

잤거든 조금 잠자리가 사나워서…

흐음

안하는게 좋아

날개를 태워먹은 어리석은 요정이 있거든

날개를…

나는 괜찮거든!

그건 어떨까나~

저기 오베론

왜?

당신

혹시말이야…

발좀 보여줘봐

응….

싫어

하지마

역시

발 다 까졌잖아

에…

새 신발

익숙해지기도 전에 계속 신고있으니까 그렇지

하지만

모처럼 받은거고…

소중한 것은 언제나 빼앗겨버리니까

이번에는 누구에게도 빼앗기지않게…

무라마라라면 고쳐줄거야

미안하다

어째서 무라마사가 사과하는거야?

신어봐

무라마사씨 고마워

돌아왔네

가자 오베론

하지마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 의사같은건 아무 상관없으니까

그곳에 도달하는 것만으로

세계는 알아서 구원받는다

그렇게 만들어졌다

성검만 없었더라면

그 여자애도…

그럼

나는 어째서 열심히 하고있는거야?

폭풍속에서 빛나는 별따위 현실에는 존재하지않아

자신 이외의 누군가를 구하는 것따위 할수없어

육체도 없어졌고

나치고는 그래도

이미 충분히

힘냈잖아

당신의 육체는 소멸했습니다

낙원의 요정의 막은 내려갔어요

그걸 굳이 말하는건

아직 차례가 있다는 거지

그걸 손에 쥐면 끝

당신은 영원히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약속

했으니까

단 한번의 약속때문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계속 계속

열심히 해온 친구가

웃으면서 살아가주었으면 좋겠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힘이 되어주고싶어

구해주고 싶어

단 한번이라도

언젠가 나를 잊어도

나에게는

희망이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

만약 어딘가에서

무라마사를 만난다면 전해줘

제대로 감사인사를 못해서 죄송해요

사실은 처음부터 알고있었어

이 옷을 준건———

그렇게 소중했으면서

어째서 포기한거냐

아무것도 포기하지않았어

포기할수없어

모르간도 당신도

누구나 별을 찾고있으니까

있지도않는

이거든

당신의 감상은 당신만의 것이지만….

당신의 그것은

단순한 화풀이군요

말괄량이가

에헤헤

마지막은 너무 욕심이었을려나

하지만

괜찮겠지

뭐라해도

마지막

이니까…

클레마티스 의 꽃말

정신·마음의 아름다움, 여행자의 기쁨, 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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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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