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귀환 [청명윤종] 어느 밤 소재 주의 : 역ㅅㅁㄱ / 약 9,000자 탈선 by 아화 2024.06.06 13 0 0 성인용 콘텐츠 #역수면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화산귀환 화산귀환 2차 창작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청명윤종(약 모브윤종) 마법의 오나홀 썰 소재 주의 : 링크오나홀 / 약 6,500자 다음글 청명윤종 작아진 대사형 썰 소재 주의 : 소형화 / 약 5,700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백천청명] 看雲步月, 二 현화산 백천 X IF 화산이 망해 낭인으로 살아가는 청명. ※ 추후 내용 일부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카앙! 검날 두 개가 살벌한 소리를 내며 맞부딪혔다가 떨어졌다. 튕기듯 뒤로 물러난 두 사람이 다시금 검을 휘두르고, 휘둘러진 검을 막았다. 헌앙한 사내가 어울리지 않게 그 잘난 낯의 미간을 좁히고서 버럭 소리쳤다. “아오, 내 너 이럴 줄 알았다, 빌어먹을 사질 놈아!” “누가, 누구보고 사질이래? 어 #화산귀환 #백천 #청명 #백천청명 #백청 44 [백천청명] 우정愚情 (1535화 스포 有) 그날 이후 어떤 밤 *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나 원작 소설 1535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해당 회차를 감상하신 후에 읽어주세요. ㅤ상실이라면 이미 물릴 만치 지겹게 앓았다. ㅤ하여 청명은 대산에서의 기억이 발 아래 박인 가시인 양 따끔거릴 때면 버릇처럼 청문의 목소리를 생각했다. 시간이 곧 약이니라. 그건 부모를 여의고 사흘을 내리 울다 의약당 신세를 진 #화산귀환 #백천청명 #백청 21 [당보청명] 명계의 주인 一 인간 당보 x 명계의 주인 청명 명계의 주인 공지 사항 글의 주의사항과 올리는 주기가 적혀져 있습니다. 짧게 썼으니 본 편을 읽기 전 한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https://posty.pe/ptrzds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항상 같았다. 하늘에 떠 있는 고요한 달과 눈 앞에 펼쳐진 끝이 보이지 않는 깊고 어두운 강. 고개를 돌려 주변을 바라보면 오늘도 어김없이 뿌연 안개로 #화산귀환 #당보청명 #당청 #당보 #청명 36 3 종남오검 終南五劍 [인장 commission / 09 님] 암민 暗旼 "사랑해요, 그럼 안되나요?" 성격: 인내하는, 고집이 센, 특히 싫은 건 싫다고 말하는 편, 굉장히 섬세하고 예민한. 색정적인, 음험하고 뱀 같은 구석이 있는, 통찰력 있으며 계획적이고 파고들 줄 아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책임감이 있는 사람. 나이: 30세 (500화 기준) 키: 192 #드림 #bl드림 #드림주 #종남드림 #화산귀환드림 #종남 #종남오검 #금룡암민 #송백암민 #유백암민 #서한암민 #화산귀환 50 [당보청명] 파주임풍(把酒臨風) 당청 합작 합작페이지 : .•° ✿ °•. 바람을 타고 붉은 단풍잎 하나가 강물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그 중심으로 작고 둥근 물 파동이 그려지는 것을 눈에 담은 청명은 고개를 젖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강과 같은 푸른색의 높은 하늘, 그 하늘에 떠내려가는 듯 바람에 날아가는 단풍잎들, 술이 저절로 들어갔다. 익숙한 쓴맛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할 #화산귀환 #당보 #청명 #당보청명 #당청 19 조걸윤종 역시나 썰과 연성 사이 어드메 “사형, 누가 뭐라 해도 제가 사형께 느끼는 이 감정은 연모입니다. 설사 사형이라 하더라도 그걸 부정하실 수는 없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데도 그 목소리는 어딘가 먼 곳에서 들린 것마냥 아득하게 윤종의 귀에 닿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던가. 눈앞에 닥친 현실을 도피하듯 기억을 더듬어나가지만 계기를, 시작을, 혹은 이 순간에 도달하게 된 분기점을 이제 와 #조걸윤종 #조윤 #화산귀환 15 15세 [백천청명/백청] 無我夢中 무아몽중 (下) 700화 이후의 설정입니다.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 청명과 무자각 백천 이야기 #백천청명 #백천 #청명 #화산귀환 24 1 옷소매 조걸당잔 ***결제선 아래로 최근화의 직간접적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소 1700화대 감상 후 열람을 권장합니다.*** 언젠가 조걸은 당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말로 당가의 그늘에서 벗어났던 그 날, 흐릿한 시야 사이로 보였다. 꽃잎이 흩날리는 그 아래 홀린 듯 서 있던 녀석을. 아무래도 피를 많이 흘렸구나 싶었다. 방 #화산귀환 #조걸 #당잔 #조걸당잔 #스포일러주의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