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 유료 [재호미정] 잠 못 드는 밤 이젠 편안히 잠들기를 수일배월드 연성 모음 by 하룻 2023.12.30 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회색도시 총 16개의 포스트 이전글 [누아재인] 새겨진다는 건 그 흔적에 그리움을 안고 산다는 것 다음글 [은창재인] 내일도 사랑할 수 있기를 재은재 온리전 '그냥 나랑 여기서 살자 4TH' 출간 회지 웹발행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 회색도시 전력60분 닫힌 눈꺼풀 안은 당연하게도 검었다. 빛났다가 사라지는 조명의 잔상이 섞여 옅우 붉은빛이 섞인 눈꺼풀 안의 어둠은 이윽고 까맣게 가라앉았다. 여느 날처럼 단락 없는 잠을 청하는 과정이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사방을 가득 채우고 있던 어둠이 물에 섞이듯 조금씩 말갛게 희석되더니 마치 기체인 양 바람을 타고 위로 흩뿌려졌다. 그와 동시에 눈이 번쩍 뜨였 #회색도시 #양시백 #배준혁 3 어긋남 주정재, 권현석 / 정재현석 너무 구태의연한 표현이라 몇 번이고 삼켰던 말임에도 불구하고, 소화불량을 야기하는 느낌에 뱉어내고야 말았다. 제 입에서 내뱉어진 단어와 문장들에 잠자코 듣고만 있던 너의 표정이 굳어짐을 마주하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뒷머리를 쓸었다. “지금 방금…?” “…하아.” 낮은 한숨이 절로 나왔다. 안다. 믿기지 않겠지. 아니면 믿고 싶지 않은 걸지도 모른 #회색도시 #주정재 #권현석 #정재현석 5 주인공이 아니야 1부 2020.02.09.~2021.01.17. 동안 연재했었던 소설입니다. 이후 수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1부. 주인공이 아닌 평범한 고등학생> 특이하면 특이한 주인공 평범하면 평범한 주인공 친구가 많으면 친구가 많은 주인공 친구가 없으면 고독한 주인공 그럼 주인공 같지 않으려면? △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진 정말 평범한 아이였다. 그 나이답 #MF #학원물 #현로판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잔인성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5 성인 【단편】 죄를 묻는 31일의 밤 2차 / 다키스트 던전 / 노상강도 X 성전사 / 자살 시도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약물_범죄 #기타 19 500자 챌린지 글 재활 2023.02.22~2023.03.10 - (총 14일/휴식 이틀 제외)의 글을 1차 백업 해둡니다. 물한잔장르 모두 섞여있습니다. #베스타 #회색도시 #검은방 53. 그림자 그림자는 좋다. 그 아래에 있으면 제 그림자도 숨길 수 있었다. 그렇게 속마음도 쉽게 숨길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정은창의 마음을 김성식에게 들킨 순간 아무 의미 없 #회색도시 #검은방 #베스타 6 [시백준혁] 이기적인 인간의 결말 후회의 대물림. 회색도시 1 엔딩과 진범의 강력한 스포가 있습니다!! 시백준혁이라고 썼는데, 크게 티가 안 납니다. 하지만 전 시백준혁이라고 썼습니다.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 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카더가든 - Home Sweet Home 끝이 오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선을 넘은 순간부터 이런 결말을 예상했기 때문 #회색도시 #양시백 #배준혁 #시백준혁 #스포일러 3 1 크리스마스 선물은 법적 하자가 없는 해군 탈출 방법으로 (6) "랜턴실 보고, 놓쳤답니다." 전령이 귀를 덮은 헤드셋을 꼭 누르며 중얼거리더니 얼마 안 있어 추가 상황을 전한다. "마력장 흔들림이 전체적으로 심하답니다. 조금 거리를 띄운다면 방위각을 특정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타피사, 옆으로 꺾은 거 아닐까요?" "지금 이 선택이 최악의 가정이니까요." "최악의 가정?" 타피사가 자신의 머릿속에 그리던 혼 #트라우마 1 성인 발바닥 주정재, 누구도아닌남자 / 정재누아 #회색도시 #주정재 #누구도아닌남자 #정재누아 #강압적관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