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ㄱㅇ : 0ㅅㄹㅎㅎㅇ [썰][★] ㄱㅈㄷㅇ 배우au(인데 설정이 딱히 중요하지 않음) backup by 해마 2024.05.08 8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ㄷㄱㅇ : 0ㅅㄹㅎㅎㅇ 총 39개의 포스트 이전글 [썰] ㄱㅈㄷㅇ 작은 토끼반 선생님 2 다음글 [썰] ㄱㅈㄷㅇ 같이 설 연휴 보내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Another 분기 A 어느 엔딩의 갈래 서류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되먹지 않는 생각이 머리에 맴도는 걸 안다. 모든 것이 제가 벌인 잘못이었다. 공정, 공평, 그런 것을 소홀히 한 업보일까. 기왕지사 업이 찾아온다면 느비예트 본인에게 찾아왔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 아이는 고작 인간이고, 너무나도 여리고, 그리고, 어렸다. 전부 내 탓이다. 얼마 전부터 프레미네의 상태가 #원신 #느비프레 1 밤솜 도안 커미션 #밤솜네_도안 더 많은 샘플은 트위터 해시태그 #밤솜네 #밤솜네_도안 를 검색해주세요! 모든 커미션 진행은 오픈 카카오톡으로 진행됩니다. 카카오톡 : https://open.kakao.com/o/sMZ6B5zf 트위터: https://twitter.com/BAMSOM0_0 [통합 공지사항] 무속성 도안의 경우, 완전 같은 인상으로는 진행 불가능합니다. 커미션으로 받은 바스라진 재 : 도헌영 잿빛 숲. 높게 솟은 건물들은 도시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도시가 서서히 말라 죽어가도 시멘트와 철과 유리와 죽은 공룡들의 시체로 만들어진 부산물과 자연의 유해를 짓뭉갠 혼합물은 온전하게 남아있었다. 다만 흔적 하나 없다. 화려하게 시선을 잡아끌던 거대한 전광판, 인간의 날되고 분수에 넘치는 욕망을 반증하듯 하늘을 대체하며 푸르게 빛나던 외 2 Family room 빛바랜 낙원 주의 요소: 잔혹한 시신 묘사 산 자는 죽은 자를 보지 못하고, 죽은 자 역시 산 자를 어루만지지 못한다. 죽은 이는 지상의 것들에게 고요한 침묵으로만 지난한 삶을 보이지만, 지상의 것들은 죽은 이들을 그리워하며 한평생 그 위로 곡소리를 쌓는다. 이는 삶과 죽음이란 순리가 고고히 흐르기 위한 지극히 당연한 명제다. 하여 그 순리를 거스르려 드는 자는 7 미사부 썰모음 강혁로즈 다수, 썰이라기엔 내용없음...(비상식량) 6 (제목 없음) 5 HTD 원없이 재밌게 가지고 논 자컾~ 지금이랑 각각 몇년의 시간차가 있는데 그림이 안늘어서 별다른 차이가 없는게 슬프다...ㅋㅋ^_ㅜ #자캐 #자캐커플 부정, 정의 미카엘라 x 캄파뉼라 우리는 이 가시밭길을 같이 걸어야 함을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결국 서로를 부정하고, 서로의 정의를 부정한다. 수많은 부정 끝에, 오직 하나의 인정만이 우리의 운명을 한 배에 묶었다. 바람을 간신히 막아주는 낡은 판잣집 내부는 지독히도 어두웠다. 쥐새끼처럼 남의 집에 숨어들어 집주인을 기다리는 자기 모습이 미카엘라는 퍽 못마땅했다. 자신의 신념에 당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