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화원 기차와 화원 :: Train and Flower Garden :: 달 달 무슨 달 쟁반 같이 둥근달 by DaL HaN 2024.06.06 2 0 0 세계관 명기차와 화원 Train and Flower Garden장르판타지, 사후세계, 오브젝트 헤드생을 마친 자들이 오는 곳 기차와 화원생의 종착역으로 향하는 마지막 여행ㄱ관리자ㅂ배경ㅅ승객ㅊ침입자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기차와 화원 총 5개의 포스트 다음글 배경 기차와 화원 :: 배경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Ally 그 이름은 친구 "당신은 글을 써야 돼." "제임스…." 20분 가량을 말다툼만 했다. 칼리지 졸업을 앞둔 메리는 이제 절필하고, 직장을 찾을 것이라 했다.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제임스는 차분히 마음을 굳힌 메리의 앞을 서성이며 절박한 투로, 그럼에도 특유의 정중함을 잃지 않은 채 졸라댔다. '글을 써, 메리 고드윈!' 떼를 부리는 것에 불과했지만 메리도 제 1 ..예전이나 지금이나. 넌 착한 사람인걸. 미안하다면..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거라면.. 바람으로나마 내 옆에 있어줘. 아니면 간간히 꿈에 나와주면 더 좋아. ..내가 널 만나러 가는 날. 그때 약속을 지키면 되지. 그렇지? 3 [(웨어)소나미] Purple Haze 소닉 언리쉬드 15주년 기념(?) 2023년 5월 27일 소닉 동인 교류전 때 출품했던 소나미 회지입니다. 올해가 소닉 언리쉬드 15주년이기도 하고 어떤 걸 써볼까 고민하는 와중에 이런 이야기가 떠올라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는 15주년에 딱 맞춰서 무언가를 쓰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로 쓰지 못해서 행사 후 조금 지난 시점에 이 회지를 공개합니다. 교류전 때, 또 이후 통판에서 회 #소닉_더_헤지혹 #소나미 5 성인 수위 타입 커미션 샘플 HL 드림 작업물 글의 저작권은 커미션주(@Oo_write_)에게 귀속됩니다. 무단 배포/재게시 등 행위를 일절 금합니다. 입술을 맞부딪는 것에도 분위기나 여타 다른 것들이 함께 뒤섞여 작용해서. 부드럽게 그저 애정만을 표하는 짧고 진중한 입맞춤이 있다면, 치솟은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뒤엉키고자 맞물리는 입맞춤에는 앞뒤 가릴 여유 없이 조급하기만 해서. 단단한 #드림 #HL #커미션 #글커미션 애정치상처벌 청새치 "I'm not a saint but I pay like a sinner" - Burning Up 이민혁과 채형원은 친하다. 둘 중 누구도 원치 않은 실과 바늘 소리 들어가며 징글징글하게 붙어다닌 게 어언 이십년 세월이다. 전교생 12명짜리 섬마을 분교에서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상경해서 교실 앞도 뒤도 구석도 아닌 어중띤 자리에 홀로 앉아있던 형원에게 너 진짜 애기같이 생겼다며 말을 붙였던 이민혁은 아직도 채형원을 일곱살배기 애처럼 챙긴다. 남중남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이것은, 모리안의 사랑이다. -크로노스의 비정 . . . 가라앉는다. 아래로 깊숙히 침몰하여 모든 것이 사라진다. '바다' 란 무엇인가 태풍이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허문 가운데 이제 바다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바다란 것은 그저 하늘의 부속품인가 차디찬 바닷물이 흐르고 들어오는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재앙인가 -크로노스의 비정- 그 끔찍한 재해가 남긴 일종의 산물인가 혹은 두려움의 존재 23 [캣마리] 배포전기념 시즌 1 기준 / 재업 01 "아, 아드리앙." 마리네뜨는 고개를 숙였다. 말 마디마디가 입에서 토막나서 도저히 이어지지 않았다. 심장 박동이 빠르게 달려가는 증기기관차처럼 시끄럽게 울렸다. 그 앞에선 짧은 몇 마디의 말 마저 제대로 내뱉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며 마리네뜨는 다시 외쳤다. "아드리앙, 조…좋아해!" 좋아해 라는 말 만큼은 깔끔하게 내뱉고 싶었는데. 마리네뜨는 #레이디버그 #미라큘러스 #아드리앙 #마리네뜨 #블랙캣 #캣마리 #러브스퀘어 3 2024 발렌타인 데이 언젠가 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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