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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비(준쀼) by 해 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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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하는 백대령 등에 한손으로 물구나무서서 푸쉬업하는 진기명기하는 송소령
준-자네들 뭐하나?
송-아, 준장님 오셨슴까. 백대령님 훈련하는거 도와드리고이씀다
준-자네가 아니고 백대령이 도와주는거 같은데..
[쌉니다 천리마마트 패러디]
백-준장님., 담에 무슨일 하시던., 꼭..저나 송소령한테 미리 귀뜸이라도 해주시기바람니다..(낡고지침)
준-..백대령
백-네.
준-(웅장한 브금)나의 미친짓과 자네의 운빨,그리고 송소령의 뻔뻔함이면 뭐든지 할수있네
백-.., 네..?
송-준장님..!(이유모를 감동받음)
백대령 하도 곰탱이 같이 답답하게굴어서 술취한 송소령이 백대령한테 마늘이랑 쑥 던지고 이거먹고 사람좀 되시지말임다!!한적 있을듯
그럼 마찬가지로 술취한 백대령은 알겠다고 그걸또 꾸역꾸역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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