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해시 (5)
김인하 로그 by 김이나 로그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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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누워서 안 자는 사람들과 대화를 함
음… 지금쯤 누군가 키스를 하지 않았을까요?(ㅈㅅ)
그냥 잠이 안 오는 새벽이면 뭐… 자야 하니까 눈 감고 누워있을 것 같음
손 잡을 일 없어서 어색할듯(ㅋㅋ)
평범하게 꽉 잡지 않을까요?
신경질적으로 변함
ㄴ 늘 하던 행동 아닌가요?
ㄴㄴ 그니깐
아 근데 원래 독고다이 하던 인간이라 좀 어렵네요 근데 외로움 크게 안 탈듯
외로움이라니… 세상에 던져진 기분… 맨날 느끼던 거 아님? 인생은 어차피 고독한 법이니 옛날이었으면 저벅저벅 일을 하러 갔겠죠
구조대 들어온 이후면 심심하다고 아무나 잡고 칭얼거릴 듯
아~ 들어오지 말라고~!!!! (주방문을 쾅)
이걸 한마디로 한다면…
아➡️↗️↘️↗️ << 이 어투가 어리광 아닐까요…? 이거 말고는 나잇값 할듯.(아닐시 죄송)
너무 독립적이라 오히려 고립되어 있는것… 그리고 남의 말을 좀 안 듣는것?
그리고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들…(응? 이건 오너탓도 좀?) 마지막으로 가끔 모럴 부족한 모먼트
슬픔이랑 기쁨인듯
화는 나는데 뭘 해도 그렇게 슬프진 않고 기쁘지도 않고…?(하지만 칠억이를 찾은건 정말로 기뻤다고 하네요)
살아온 인생 말고 타고난 기질적인 것만 따지면 슬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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