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일괄] #자캐는_맘찍한_캐와_어디까지_가능할까
순서: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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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동안 쇼핑: 일단 본인이 데려간 거면 윈디 2호(아마도 이건 평범한 자동차) 디자인 봐달라고 끌고 갔거나 그럴 것 같은데… 자기가 데려와 놓고 3시간 돌면 나가 떨어질 듯(윈디가아니어도… 최단시간… 최고효율…)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공포영화 아니면 B급 로맨스 보는데(김인하의 취향이라고 하네요) 무섭거나, 키스씬이거니 뭐 그런 장면 나오면 어우 지연아… 하면서 칠칠이 눈 가려줌(칠칠이: ;;;)
바퀴벌레 잡아주기: 응? 당연히 잡아주지. 저벅저벅 가서 눈앞에서 치워줌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저벅저벅 운전석으로 걸어감… 운전 연수는 대나무랑 같이 나중에 하라며…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7, 77, 777, 7777, 7777777 이 중에 없어? (이럼)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너네 스승님 줘라.(이럼)(;)
남궁진
6시간 동안 쇼핑: 이 조합은 6시간 쇼핑이 가능한 조합이 아닌데… 쇼핑하고 집 가려다가 사림이가 자기 갈 거니까 기다리래서 카페에 죽치고 3시간 앉아있던 거 아님? 인하 살 거 없어서 프라이팬 코너에서 중화요리 무쇠웍 보다가 궁진이에게 요리 그만하라고 끌려나갈 듯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응? 뭘 보는 거죠? 액션이나 SF 보면 인하가 자고 있을 듯… 공포영화 보면 깨어있음… 근데 소감이 재미따. 세 글자라 좋은 영화메이트는 아닐 듯
바퀴벌레 잡아주기: 10살이나 어린애에게 바퀴벌레 셔틀이라니… 저벅저벅 걸어가서 빗자루로 생포해서 밖에 풀어줌(사유: 바퀴벌레 사체 말고 예쁜 것만… 봐라…)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시험 보느냐고 수고했다며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앉음(ㅋ)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남매라고 이런 것 까지 닮느냐며… 함께 고민하다가 저벅저벅 은행 고객센터에 감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 👈이러고 있다가 먹어봄… 마히따. 이럼
만두
6시간 동안 쇼핑: 뭔 만두를(음식) 6시간 동안 보냐고 3시간 차부터 뭐라고 하기 시작함 만두(음식) 노이로제 걸려서 당분간 만두(음식) 소리 들으면 비명 지르면서 도망감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만두 영화 취향은 잘 모르겠으나 인하가 자고 있음… 만두 다큐 보면 질린다는 표정으로 화면을 보다가 중간에 음식 잔뜩 사 와서 영화를 ASMR삼아 밥이나 먹음
바퀴벌레 잡아주기: 저벅저벅 걸어가서 잡긴 하지만 다음엔 네가 잡아라. 이럼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저벅저벅 운전석으로 걸어가서… 만두 가게 가기 싫다고 풀악셀 밟아서 숙소로 돌아옴.(저기요)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응? 똑똑한 네가 고민해라. 이러고 찾을 때까지 로비 소파에 누워있음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만두(사람)이 만두(음식)을 상할 때까지 내버려 둘 리 없음… 먼저 먹으라고 그럼
백은하
6시간 동안 쇼핑: 도대체 뭘 쇼핑하러 간 거죠? 다 같은 초록색 아니냐고 그러면서 동행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지 못하다가 힘들다면서 떡 먹고 쉬고 있음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누가 데려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인하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가 본인은 중간부터 잠들고 막판에 깨어나서 클라이맥스 부분만 오… 하고 보다가 요약해달라 그럼(뭐지?)
바퀴벌레 잡아주기: 잡긴 하는데… 네가 잡을 수 있는 거 아니냐면서 눈 가늘게 뜨고 은하 쳐다봄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응? 방금 땄다고? 이러다가… 그래 뭐… 그래… 이러고 일단 타서 유서 쓰고 자기 옷 안주머니에 넣어둠(장난)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왜 까먹은 거냐고 나무라면서(뻔뻔하다…) 1234 아니야? 막 이럼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네가 먹어봐라… 이러면서 밥에 맛소금 치고 있음… 상했으면 이거라도 먹으라고 하려고(…)
살로메 L. 안드레아스
6시간 동안 쇼핑: 로메의 옷이라… 하며 저벅저벅 걸어가서 자기가 입을법한 추리닝이나 추천해줌… 말고도 미감이 구려서 동행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지 못하고 미안함을 느끼며 귀가할 듯(혹은 귀가 당함?)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로메가 고르면 (뭐가 됐든) 이런 장르 좋아하냐고 보다가 중간부터 자고 있음(럴수럴수 이럴수가) 쓰으읍 하고 깨어나서 재밌었냐고 물어봄
바퀴벌레 잡아주기: 인하가 잡아야겠죠 아무래도… 저벅저벅 가서 잡음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좀 긴장해서 혹시 옆 차가 이상하게 운전하면 보복 운전할 거냐고 물어봄(전남편 효과)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살로메가 까먹을 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까먹었다고 그러면 찾으면 말해. 축하 케이크라도 만들어줄게. 이러며 주방으로 걸어감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음… 하고 한 입 먹고 그냥 내가 새로 만들어줄까? 이럼
서하구
6시간 동안 쇼핑: 이런 당근으로는 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과몰입 쇼핑해줌. 하지만 결국엔 지쳐서 3시간 후엔 나가떨어짐… 하구가 당근 부케 만들러 간 사이에 러브레터 대필해줌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내가 왜 이 밤중에 말 다큐를 봐야 하냐고 성질 냄… 근데 옆에서 팝콘(…당근?) 먹으면서 보긴 함… 말 죽는 장면에서 하구가 울면(아닐 시 죄송) 음… 세상에 말이 쟤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휴지줌
바퀴벌레 잡아주기: 쟤보고 잡으라 그래라.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자동차로 질주본능 이러나요? 면허 안 딸 것 같은데?? 뭐… 타주긴 함… 근데 운전 못하면 운전석에서 쫓아내고 자기가 운전함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찾으면 말하라고 하고 옆에 누워있음. 비밀번호 찾으면 축하 당근 줄려고 당근 들고있음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뭐래 당근이나 먹어. 이러면서 그냥 버리라고 그럼
신선해
6시간 동안 쇼핑: 칼 쇼핑 하나요? 뭘 쇼핑하지… 계속 난 오른쪽이 더 나은 것 같다… 이러다가 네? 방향만 바꾼 거고 아까랑 같은 건데? 이런 소리 듣는 거 아닌지… 옷 쇼핑이면 화려한 옷 골라주며 평점 1점의 동행인으로 쇼핑을 마무리함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보다가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음… 그래 여주와 남주가 만나는 장면 정말 감동적이었지. 네? 스릴러 보셨잖아요? 뭐 이런 상황 생김
바퀴벌레 잡아주기: 원래는 잡을 생각 없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기가 잡았을 듯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주행 중에 실수하면 선애 씨… 제 복수를 해주세요… 막 이럼(농담) 아니면 청자켓 입은 팔랑귀 네 친구 정재현 부르라고 그럼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선애 씨한테 물어보라 그럼(장난)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확인은 하지만 식품 판매 하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 거냐고 투덜거림
이민혁
6시간 동안 쇼핑: 인하가 나가떨어짐… 근데 쇼핑도 좀 웃길듯… 이 지팡이… (때리기) 좋은데? …!!!(마법 소녀 좋아하시는구나!) 뭐 이런 상황이 펼쳐질 듯… 주어 없이 엇갈린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를 무언가 오해하며 헤어질 듯
심야영화 이틀동안 보기: 옆에서 자고 있다가 악당이랑 마법 소녀가 썸타면 갑자기 눈뜨고 보고 있음
바퀴벌레 잡아주기: 저벅저벅…(덥썩)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개인적인 생각인데 민혁이 운전 잘할 듯 정말 아무 불만 없이 오케이 하고 앉음. 시비 걸리면 조수석에서 먼저 튀어나가줌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응? 1234는 안 했을 것 같은데?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해라. 이럼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당연히 가능하지 그냥 안 상했다는 이상한 신뢰가 있음
이하진
6시간 동안 쇼핑: 도대체 뭘 쇼핑하는거임?(ㅠㅠ) 윈디 2호 고르러 가서 연비 계산 시킴(하진: 네?) 윈디 아니면 그냥 쇼핑센터 저벅저벅 걷다가 1시간 만에 둘 다 지쳐서 앉아있을 듯. 밥이나 먹고 들어가자 그럼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뭘 보는거임?(ㅠㅠ) 이상 다큐멘터리 틀어놓고 아침까지 숙면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우 이거 잠 잘 온다 이럼 그냥 영화 취향이면 로맨스 영화인가? 이건 안 자고 보고 있음
바퀴벌레 잡아주기: 저벅저벅 걸어가서 자기가 잡을 듯…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앉을 수는 있는데 중간에 자리 바꾸자 제안할지도 모름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생일 입력하라 그러고 안 된다고 그러면 은행 고객센터 전화하라고 그럼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빤히 보다가 네가 먹어라. 사실은 농담이고 한 입 먹어보고 알려줌 근데 김인하는 멀쩡한데 하진이만 탈 날지도 모름
전우치
6시간 동안 쇼핑: 십자가 보러 가나요? 이건 손에 착착 감겨서 좋은데? 이러면서 휘두르다가 십자가로 사람을 치면 안 된다고 한 소리 들을 듯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예수 다큐멘터리 보나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잠들어있다가 쓰으으읍… 하면서 중간에 깨어남…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소리 듣고 스포하지 말라고 함(;)
바퀴벌레 잡아주기: 응? 살생을 못 해? 불교랑 비슷한 건가? 이러고 저벅저벅 가서 종교 배려의 차원에서 밖에 풀어줌…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뭔가 잘할 것 같다는 믿음이 있는지 고민도 안 하고 앉을 듯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그걸 왜 나한테 묻냐고 고객센터에 전화하라 그럼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왜 날 희생시키는 건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지만 일단 먹긴 함…
정대선
6시간 동안 쇼핑: 도대체 뭘 쇼핑하는 거임? 선글라스 120개 피팅하면 2시간째부터는 다 똑같은 것 같다고 뭐라 함 그래놓고 유심히 봐서 골라주긴 함(그러나 미감이 별로임)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액션물 볼 듯(그냥 저의 편견임) 배우가 빌딩 벽 타는 거 보면 너도 저런 거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다가 갈! 당함
바퀴벌레 잡아주기: 네가 잡아라. 이러고 누워있음 못 잡으면 터벅터벅 걸어가서 자기가 잡아줌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운전면허를 방금 땄다고…? 응?? 이러면서 일단 탐… 이미 딴줄 알았다며 운전하는 걸 보고있음. 개인적으로 대선이는 베스트 드라이버일듯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이걸 왜 나한테 묻냐고 정할 때 나랑 같이 은행 가서 정했냐고 뭐라 함… 고객센터 전화하라 그럼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위장 근육에 힘줘서 식중독 이겨내라 그럼
천사림
6시간 동안 쇼핑: 우리 천사가 원하는데 당연히 가능함. 근데 도움이 되는 일행은 아닐 것 같음… 다 잘 어울린다고 그래서 결국 결정권은 모두 사림이에게 있을 듯. 그녀는 그냥 충실한 짐꾼일 뿐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가능은 한데 장르에 따라 잘 수도 있고 안 잘 수도 있음… 중간에 일어나서 어머 쟤네 사귄다. 이러고 다시 잠(;)
바퀴벌레 잡아주기: 당연히 가능함… 저벅저벅 가서 바퀴벌레를 치워줌… 구조대 건물 왜 이러냐고 세스코 불러야겠다고 그럼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그래 브레이크랑 엑셀 위치는 외웠지? 이러고 굳은 결심을 하고 자동차에 탐. 천사인하랑 천사림이라고 해서 천국에 지금 갈 필요는 없다고 농담이나 하고 갈 길을 떠남(사림이 차 타고요)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생일 아니냐고 하고 1234, 2580, 0000 아니냐 그러다가 안 나오면 그냥 내일 은행 가자고 그럼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확인은 해주지만 맛있는데? 이럼… 도움이 안 됨…
편재환
6시간 동안 쇼핑: 당연히 가능하지만 김인하는 도움되는 일행은 아닐 듯… 어떤 게 나은지 물어보면 응? 둘 다 어울리는데? 이럼… 초록색으로 매칭해서 당근 코디 해주고 서아구가 좋아하겠다. 이럼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김인하가 자고 있을 것 같지만 볼 수는 있음… 응? 자는 사람만 둘 되는 거 아닌가요? 2일 차 때는 어제 영화 시끄러워서 자다 깼다면서 힐링 영화 틀어두고 잠.
바퀴벌레 잡아주기: 인하가 잡아야겠죠 아무래도… 저벅저벅 가서 잡아줌…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브레이크 위치가 오른쪽이야 왼쪽이야 하고 맞추면 타고 틀리면 자기가 운전석으로 감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통장 비밀번호… 나랑 맞췄어…? 이러면서 멀뚱히 보다가 힘내라고 자기 오하아사 순위의 기운을 줌(13일 오늘 기준: 1위)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도대체 왜 나에게… 하며 보다가 먹어봄… 그러나 김인하는 멀쩡한데 재환이는 탈 날지도 모름
하나하나 하나하
6시간 동안 쇼핑: 김인하 코디 극악을 달리다가 하나하가 공허한 표정으로 인하를 바라볼지도 모름… 다음엔 김인하 데리고 안 올 듯. 아니면 윈디 2호 튜닝할 건데 뭐가 괜찮냐고 계속 물어봄(;) 그래도 3시간이 최대일듯
심야영화 이틀 동안 보기: 공포영화면 끝까지 깨어있는데 아니면 중간에 쓰으으읍 하면서 일어남…
바퀴벌레 잡아주기: 인하가 잡음… 꽃집 소녀는 예쁜 것만 봐라… 막 이럼(…ㅋ)
방금 막 면허 딴 친구 차 조수석에 앉기: 일단 얼떨떨 타긴 하는데 차 타다가 분노의 질주 시작되면 조용히 손잡이 잡음(???: 하나나 무서워…)
까먹은 통장 비번 같이 고민해주기: 응??? 까먹었어? 이러고 빤히 보다가 비번 찾으면 축하케이크 준다면서 케이크 만들러 떠남
음식 상했는지 아닌지 먹어서 확인해주기: 순순히 확인은 하지만… 의문이 가득한 표정으로 먹어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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