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해시 (7)
통제할 마음이 1도 없을 것 같은데…
알아서 살아라 마인드.
내 인생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왜 사람까지 통제해야 하는데…(저벅저벅)
근데 통제광의 통제가 아니라 내 뜻대로 해줬으면 하는거리면? 사실 근데 그런것도 별로 없을듯…
계략이라니… 있을리가…
쿨하게 떠나다.
#자캐가_좀_더_중시하는_것은_동기_or_과정_or_결과
응? 좋은 의도(아님)로 한 일이 스노우볼 처럼 굴러서 결과는 채무 상속으로 이어졌기 때문에(물론 인하는 이 일에 크게 관심이 없음)… 그들이 어떤 사람인진 모르겠고 결론은 딸 인생을 말아먹얐지 않냐는 일련의 사고 과정으로 일단 입으론 결과라고 하지만 실상은 동기와 과정을 제일 중요하게 여길듯
결과가 좋아도 과정에 악의가 가득하면 그건 아닌거라 생각(예를 들면 지 인생)
김인하에게 엿먹일 생각으로 한 일이 좋은 돌아온 걸 알게 된다면 물어 뜯겠지만 응? 좋은 의도로 했는데 의도대로 안 됐으면 조금만 물어 뜯고 용서 가능인 것이죠
응? 심부름센터 직원 하시던 분의 이런 말 좀 웃기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살아온 인생을 그닥 좋아하지 않음
꿈이 이루어져서~ 평범할듯.
살아만 있다면?
눈동자를 보면 느껴지는 분위기 묘사요?? 한 적 없는데… 저희 간단 프로필이잖아요…
자자. 지금부터 시작.
근데 그건 있음 키워드가 목표지향이라 안광이 동공위치에 있는거임
이거 말고는? 왤케 화남? 싶고 마주치고 싶지 않은 눈빛일듯. 학교에서 기강 잡던 폼 어디 안 감…(참고로 일진 아닙니다 선도부에요)
눈에 힘 안 주면 맹함… 자연스럽게 표정 풀리면 별로 안 무서움(하지만 그런 표정을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이거 어렵다…
듣기 싫음: 알지도 못하면서
말해도 안 들음: 요리 하지 마라
들으면 빡침: 인생이 편하지? 겠냐? 그럴줄 알았어. 뭘 알아?
들으면 멘탈에 상처: 믿고 있었는데 ?
총체적으로 듣기 싫음: 믿고 있었는데… 그럴줄 알았어. 네가 그렇지 뭐, 넌 알지도 못하잖아… 후… 됐다…
기억력이 나빠. 그리고 성격도.
인하는 울지 않음
너무너무너무 슬프면 울겠지만
아직까진 그렇게 슬픈 일이 없었음(인하가 기억하기론 아마도 그럴 것임)
재능이 없음… 아니 사실 이건 제 탓도 있어요
하지만… 김인하도 속이는 건 재능이 아닐듯
아니 일단 제가 구라를 못칩니다… 마이크가 없이 텍스트로 해도… 구라를 못침…
가겠냐고
속상해서 화가날듯? 하지만 소중한 물건이 딱히 없음
그러니 저러니 해도 본인 실수면 할 말이X
전과 있다는 오해(전과 없는데)
성격이 나빠짐
불의를 참는걸 넘다 못해 불의가 됨
머리가 나빠짐
화가 많아지고 쉽게 흥분하며 오늘만 사는 태도를 보임
이유는 모르겠지만 속 타는 느낌을 받음
하지만 금방 까먹음
되겠냐고
상대: 공포심만 느껴지고 불쾌하기만
없음
인하는 참지 못 해(능력부정)
X됐다. 는 표정
인생 꼬라지와 자기 자신이 짜증나서 화났을 때랑 다른게 없을듯
저벅저벅 걸어감
나머진 이미 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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