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

[MH 기반 캐릭터] 베럭스

조각글|설정 일부분|조사

[MH 카이 기반 캐릭터|베럭스]

《 베럭스 》

원래부터 콜헨 지역에서 살았던 것은 아니었다. 몇년 전만해도 작은 마을에서 살았지만 마족과 손을 잡은 의형제 배신의해 마을이 사라져버렸다.  그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였다. 마을은 존재하지 않는 지역으로 되버렸고  20대 초반이었던 그는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다. 

떠돌이 생활은 예상대로 편하지 않았다. 유년시절 아버지가 활을 쏘는 법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분명 굶어죽었을 것이다. 그는 야생동물을 사냥하면서 지내며 마을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어느 날, 사람이 다가왔다. 그자는 작은 그룹을 만들어서 지낸다고 했다. 괜찮다면 같이 지내면서 마을을 찾아보자고 선뜻 말을 건넸고 그는 처음 본 그자가 있는 그룹으로 들어가게됐다.

하지만 그곳은 좋은 곳이 아니었다. 사육장과 같은 곳이었다. 그는 또다시 상처와 낙인인 독수리문양이 새겨진 채로 빠져나오게 됐다. 더이상 그는 감정을 표현하지 않게 됐다.

그 뒤로는 몇년간 조용히 떠돌이 생활을 했다. 먹을것도 스스로 조달하며 지냈고 사람들과 접촉이 없도록 지내게 됀다. 그렇게 콜헨이라는 작은 마을에 도착했다. 콜헨에 도착한 시기는 30살이었다. 초반엔 감정하지 않고 무뚝뚝하게 지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 몇마디와 용병생활하면서 나름 평화롭게 살고 있다. 

지금 그의 나이는 34살. 

《 조사 일부분 》 

콜헨에서 지낸 그의 대한 것들은 알려진 정보들은 별로 없었다. 얼마 전까지는 몸의 일부분도 보여주지 않는 상태였다. 하지만 현재는 낙인과 같은 독수리 문양이 이젠 아무렇지 않는듯이 보여주며 지내고 있었다고 한다.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았던 얼굴흉터와 의형제는 대한 것들은 그렇다더라, 라는 이야기들만 들려왔었다. 얼굴 흉터는 그룹에 있다가도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그 앞엔 의형제가 있었다고 했다. 의형제는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그의 대한 집착이 심했다고 한다. 유년시절인지 그룹에 빠져나왔을때인지 사실여부는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의형제를 만나는 순간 얼굴에 큰 흉터가 생겼다고 한다. 

그 외는 그의 성격과 특이한 부분정도였다. 

그의 성격은 감정을 표현하지않는지 꽤 되었다고 했지만, 콜헨에서 지내면서 미소정도 짓는다고 한다. 익숙해진다면이라는 조건이 붙는 모양이다. 거기다가 늘 뭐든지 의뢰를 받아서 활동하려고 했던 용병생활보단 맘에 들지 않는다면 불만을 표출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특이한 부분은 촉각이 예민하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몸을 만지려고 한다면 자리를 피한다고 한다. 특히 목덜미 쪽이 많이 예민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최근 그 주변에 늑대들이 같이 있다고 한다. 늑대들이 그 주변으로 있거나 잘때나 같이 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는 반려늑대들에게 상냥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 프로필 일부분 》

이름|나이 : 베럭스|34세

* 외관 

키 : 183cm

싫어하는 것 : 자신의 몸에 손을 대려는 행동

주량 : 독한 술 2병 


카테고리
#기타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