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7세대] - 개념

7세대

팽창

진리는 진리를 낳는다.

창조의 결과는 축소하지 않는다. 우리는 늘 성장한다.

피조물은 창조주의 아래에 존재하지 않는다.

피조물은 그들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존재다.

이는 인류의 역사에서 선조를 기반으로 발전하는 후대의 진화와 같다.

우리는 창조된다. 피조물은 곧 창조주이며, 창조주를 능가하는 피조물은 새로운 섭리를 만든다.

이것이 팽창의 원리다.

‘성장과 진화의 순환‘


최초의 신인류

렘브리안트

섭리에서 벗어난 금기에서 태어난 렘브리안트는 존재의 사명을 거부한다.

자신의 존재와 금기지식의 합성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이 된 그는 최초로 섭리와 대면한다.

(절대자 + 섭리의 도구 + 금기를 통한 존재 부각 = 섭리에 근접)

섭리와의 대화로 존재를 인정받으며 섭리에 의해 인류로써 존재하게 되었다.

신인류

새로운 섭리를 이해한 자들을 칭한다.

이들은 기존의 섭리 구조로부터 자유롭다.

선천성으로 타고난 자들과 후천적으로 이해한 자들로 나뉜다.

전자는 기존 섭리 법칙과 다른 규칙으로 탄생한자 (렘브리안트), 새로운 섭리 규칙 속에서 태어난 인류를 칭한다.

후자는 새로운 섭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인 현세대 인류를 말한다.

학자, 혹은 신세대와 깊은 인연이 있어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자들이 대다수다.


[섭리 구조]

새로운 섭리

섭리에 추가된 새로운 의지. 이들은 새로운 규칙이자 기존의 규칙을 무시한다.

[인지] [종말] [확장] [탐미]

혼돈의 시대

+

정리되지 않은 새로운 섭리의 탄생으로 기존 섭리와의 충돌이 발생한다.

이는 모순이라 표현하며, 맞물리지 않은 톱니바퀴처럼 오류가 발생한다.

규칙은 더이상 무의미하며 존재의 정의 또한 무가치하다.

+

렘브리안트의 존재가 섭리에 의해 인정되며 인류의 개념이 확장된다.

인류로 인정받지 못하던 고대인류는 마침내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로 인정받는다.

이와 동시에 고대인류의 소멸을 위해 존재하는 부정의 질서가 무너진다.

이들은 충돌되는 정의에 기능하지 못하거나 새로운 존재로 변화한다.

우리는 이걸 [허수 생명]이라 칭한다.

+

섭리의 도구인 기존의 현상유지는 세계를 구성하는 의지다.

이들은 무질서로 붕괴하는 세계를 이어붙이기위해 도구로써의 쓸모가 아닌 의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