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무시 쵸우/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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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군락 by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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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水立沙鷗排草失家蟻]

무수입사구배초실가의-물이 없으니 모래 위에 선 기러기요, 풀을 헤치니 집을 잃은 개미다.


이봐 일꾼들, 이 영양제는 최대 하루 두 알 까지다!

이름 :

히메무시 쵸우/ 姫ひめ虫

 


나이:

18세



성별 :

여성 

신장/체중 :

159cm/ 45kg

외관


성격 

#제멋대로 #강박적인 #강압적인

쨍! 하고 울리는 듯한 고함을 들으면 아마도 쵸우의 목소리일 것이다. 남들에게 일꾼이라고 칭하고 다니는 저 성격을 보아하니, 자신이 움직이지는 않고 누군가를 호령하는 것에 퍽 익숙해보인다.  말도 안 되는 규율을 정하고 다니는 주제에 자기 자신은 그 자리에서 꼼짝도 안 하고 있기만 한다. 그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자면, 자기 자신은 자리를 지키는 것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이 규칙을 자신이 지킬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남에게 자신이 만든 규칙을 적용하는 것을 좋아하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기 자신은 움직이지 않는 것. 모순적이게도 이것은, 쵸우 자신이 맡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수행한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타고나지를 않았는지, 쵸우가 소리를 질러대는 것은 얼핏 보면 잔소리처럼 들리는 것 같기도 할 것이다. 쵸우 자체도 남들의 뒤치닥거리에 익숙해 보이고.. 사실 남들 돌보는 것에 익숙한 거 아냐? 소리를 한다면 쵸우는 화를 낼 것이다. 오히려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한달까.. 

곤충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쵸우는 기본적으로 탐구심, 호기심이 꽤 강하다. 곤충에 대한 정보를 물으면 어느정도 나열할 수 있지만 정작 곤충을 보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특히 개미. 호기심이 많은 성격을 억누르고 있는 건지, 아니면 모든 일에 초연한 건지, 저주가 있다는 말에도 눈 깜짝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공포며 불안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남들이 보기엔 어쩌면 이런 성격이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보이겠지만, 실상은 글쎄... 

특징

  • 좋아하는 것 : 탐구, 규율, 고요한 분위기

  • 싫어하는 것 : 아이, 시끄러운 소리, 개미

  • 가족관계 : 아버지인 히메무시 씨는 유명한 곤충학과이다. 또한 같은 야마노미야 학원을 나왔다.

  • 밑으로 쌍둥이 동생 3명이 있으며, 쵸우의 소지품 중 이 3명의 사진이 있다. (꺼내보지는 않는다.)

  • 소지품 : 규율 노트 (라고 쓰여져 있는 6공 다이어리), 쌍둥이들의 사진(다이어리 안에 있다.) 

스탯

33435

  • 근력 3

  • 민첩 3

  • 지능 4

  • 행운 3

  • 관찰력 5

선관

X

텍관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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