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차려먹기 평행궤도 4 쓰는중 💙🩷 by 모아 2024.08.02 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집밥차려먹기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하이큐 드림] 후쿠로다니 3대 괴담 하나, 음악실의 원령. 둘,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셋,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Save me 지루한 일상, 반복되는 하루, 아무도 없는 오늘. 승연은 생각했다. 세상에 영웅이 있다면, 부디 자신을 구하러 와주기를. 승연은 집 바깥에서 간간이 들려오던 소음을 회상한다. 꼭두새벽에는 그 나름의 업무에 매진하기 위해 나서는 이들의 발걸음 소리였고 해가 완전히 떠오를 적에는 학교에 늦으면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이던 아이들의 소리였으며 해가 중천에 걸 18 와 신기하다 펜슬 오픈 축하합니다 원래 신장개업한 곳은 한번 정도 둘러 보는 게 인지상정 21 1 [머뎌롸/메테라하] 악몽 上 * 효월의 종언 6.0 엔딩 시점이니 스포일러에 주의하여 주세요. * 다소 잔혹한 부상묘사…가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이런 걸 영 못보는 사람이라 엥? 이게 잔혹하다고? 싶을 수 있습니다. 6.0 엔딩시점인데 부상이라고 쓰면 다들 어딘지 눈치채실거같긴한데 혹시나 싶어 적어둡니다. 공식 서사에 날조와 망상을 두 스푼 떠 넣었습니다. * 제 연성의 빛의 #파판14 #FF14 #메테라하 #머뎌롸 #빛전라하 116 7 [톨밀] 이름 지어주는 이야기 라고 하는 썰만화 *마비노기 톨비밀레/톨밀 드림 성향. HL. 연령제한 없음. *마비노기 메인스트림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비노기 공식에 나와 있지 않은 2차 창작 및 설정 날조가 있습니다. *내용 중 일부는 마비노기 게임 스크린샷의 트레이싱으로 그려졌습니다. *톨비쉬의 양 옆에 시립한 해골들의 이름에 대한 짧은 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길이는 긴데 길기만 #마비노기 #톨밀 #스포일러 태양의 연가_#004 : 조력자, 이그니(2) 고통을 참고 고개까지 저으며 스스로에게 잔인한, 사망 선고나 다름없는 말을 내뱉으며 불가능한 일에 대한 거절의 의사를 표했다. "저, 아샤 프레닐인척 하고 시타라 곁에 있어 주세요. 남아주세요. 시타라가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아샤의 말에 불로 이뤄진 이그니가 본인이 듣기에도 조금 잔인한 말이라 생각했는지 손끝이 살짝 흐려졌다가 다시 타올랐다 #태양의_연가 #자유연재 #투고 #로맨스판타지 #1차창작 #소설 2 붉은 것 無題 후두둑. 풀숲 위로 선혈이 낭자하다. 그 가운데 선 검고 흰 것은 제 손을 더럽힌 붉은 것을 검은 혀를 내어 천천히 핥아올렸다. 비릿하구나. 가난한 이의 맛이 나. 그럼에도 생과 사는 이리도 선명하여서. 듣기 좋은 낮은 음색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그는 파드득 경련하며 죽어가는 것을 무감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는 어느 때엔가 뱀이다! 라며 장난스레 외쳐 #무제 #고어 #폭력 #유혈 6 2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8 데이트2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의류 매장이 줄지어 있는 4층으로 내려온 서지혁과 신해량은 온갖 여름옷을 입어보며 패션쇼를 해댔다. 서지혁이 신해량에게 옷을 골라주면 신해량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기다리고 있던 서지혁은 새 옷은 입은 신해량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중한 표정으로 훑어보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인상을 쓰며 도리질했다. 그러면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2 4 내 온라인 게임은 무법지대 15화 햇살이 따스하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날씨는 허구일 뿐, 내리쬐는 햇볕은 영양가가 없다. 홀로 조용히 산책 나가는 걸 좋아했던 슈크림은 SAO에 갇힌 이후로 계속 그런 의문을 품었다. 그럼에도 왜 따스하다고 느끼는 걸까. 왜 기운을 차릴 수 있는 걸까. 이에 신속배달은 ‘그런 생각은 해 본적 없는데!’ 라고 말했고, 마린은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