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차려먹기 평행궤도 4 쓰는중 💙🩷 by 모아 2024.08.02 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집밥차려먹기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하이큐 드림] 후쿠로다니 3대 괴담 하나, 음악실의 원령. 둘,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셋,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 지리멸렬한 계절, (* 추모 로그를 겸한 글입니다. 편히 받아주세요. uu) https://youtu.be/xwnkddO5WgM?si=Ei1jVGPimotmIrSU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이 있었다. 7년을 넘어 다시 2년을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더는 같은 무게를 지닐 수 없게 되는 순간이 온다. 찾아올 것을 모르지 않았으나 예상과 인지는 닥쳐온 현실의 상쇄할 뿐 틀어막지 홉킨스 씨의 정원 (2) 맥스는 아주 오랜만에, 행복했다. 그해 겨울 어느 날은 날씨가 무척 추웠고, 전날 싸라기 같은 눈이 잔뜩 왔다가 한번 녹은 탓에 길이 심하게 얼어 있었다. 자연히 손님이 찾지도 않는 잡화점을 여는 둥 마는 둥 지키다가 해가 지고서야 그날의 첫 끼니를 때웠다. 그는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잠깐 거실을 서성이다가, 주택 뒤편에 얼마 안 되는 잡동사니를 쌓아 둔 창고로 들어가 오랜만에 기타를 21 영광 있기를 안트라드 가도. 예술가들이 모이는 곳이자 여덟 왕국의 유행이 시작되는, 가장 낮은 무대라 불리는 곳이자, 온갖 예술가들이 제 기량을 보이려 안간힘을 쓰는, 탈라사로 들어오기 위한 관문이나 다름 없는 곳이다. 그 말인 즉, 이곳에 루벨리온의 이름을 모르는 이 따위는 단 한 명도 없다는 뜻이다. 이 자리에 선 이는 엘레나 드 루벨리온. 안트라드 여덟 왕국에서 5 . . 4 성인 Quo Vadis, Domine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크리빅 #프랑켄슈타인 #크리빅 #자해 #강압적_관계 #폭력적_관계 4 1 31. 훈련 - 03 with Black. 훈련이 이렇게 힘들었나.. 피투성이 몸을 이끌고 전장에서 돌아온다. 몸에서 계속해서 검붉은 뜨거운 액체가 뚝뚝 떨어진다. 명예로운 삶에서 비롯된 상처이다. 불명예로서 멀쩡한 몸보다는 훨씬 살아있다는 감각이 짙었다. 사신처럼 시커먼 그가 다가오며 버티고 있는 등을 툭 쳤다. 상체가 맥없이 앞으로 고꾸라지다가 도로 균형을 잡았다. 그 시간 안에 두 손으로 그를 쥐었기 때문에 그의 옷자락 7 우주의 법칙 2 같은 대학 AU 명헌X백호 2. 사랑은 어떤 형태로 남는가 우리처럼 작은 존재가 우주의 광대함을 견디는 방법은 오직 사랑뿐이다. (For small creatures such as we the vastness is bearable only through love.) -<Contact>, 1985 한 달 후, 백호는 미국으로 떠났다. 명헌보다 빠른 시간에 살고 있던 그 애는 위치 #명헌백호 9 2 통화 류나기 📞 신호음이 두 번도 채 울리지 않았는데 상대의 목소리가 들렸다. 불 꺼진 방에서 어렴풋이 본 시계 바늘이 밤 11시를 넘어가고 있었으니 충분히 민폐일 시간인데도 여보세요, 하고 반갑게 맞이한다. 나기는 멤버들이 잠든 컴컴한 기숙사 복도를 슬쩍 내다보고서 목소리를 낮췄다. 문을 닫고, 평소보다 낮고 조용한 인사를 건넨다. “하이, 츠나시 씨.” “[안녕 #류나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