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powder season 上, hearts *유혈 묘사 주의* MANIC BULLETS by 흐믄 2024.04.13 1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유혈#약고어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gunpowder season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beat, 下 side Vash 추천 포스트 15세 名弓 <태평기> 기반 자작 캐릭터 과거 설정 히로아리가 말하였다. “육안으로 보이는 크기의 새라면, 소인이 확실히 떨어뜨리겠나이다." 그는 곁에 활을 두고 괴조가 나타나길 기다렸다. (중략) 그러자 구름 속에서 무언가 맞은 느낌이 들며, 큰 바위가 떨어지는 듯한 굉음이 들렸다. 괴조는 처마 위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 대나무 앞으로 떨어졌다. 그 후 한 시간 동안, 사람들은 큰 목소리로 이를 기뻐하였다. #폭력 #유혈 #식인 #토막 26 1 15세 야반도주 어둠을 달려 *유혈, 약간의 수위성 서술 "아가씨!"문을 찢어발길 것처럼 열어젖혔다. 탕! 소리와 함께 활짝 열린 방 정경이 온통 어둡고 붉었다. 복도를 달리던 때부터 희미하게 풍겨오던 비린내가 한층 심해졌다. 장지문을 쥐어뜯을 것처럼 움켜쥔 손이 덜덜 떨리는가 싶더니 오금이 저렸다. 피, 피, 온통 피였다. 도륙나 쓰러진 육신에 부러 시선 주지 않으려 애썼다. 방 #동양풍 #일본풍 #백합 #유혈 2 카타나 제로 5주년 기념 팬만화 감마 15호&헤드헌터 NCP / 8장 게임 <카타나 제로>의 공식 디스코드 개최 5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한 만화입니다. 감마 15호와 헤드헌터 조합이 NCP(논컾)로 나옵니다. 다른 분들의 근사한 작품(진짜 멋짐)들과 제 만화의 영어 더빙 버전(!!)을 아래 링크에서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진 행사를 개최해 주신 분들, 도움을 주신 분들, 그리고 원작 게임을 만드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 #카타나_제로 #15호 #헤드헌터 #스포일러 #폭력성 #유혈 #글리치_효과 자유낙하 그는 몸을 휘감는 부유감을 느꼈다. 바람이 세차게 얼굴을 두드리고 있었다. 파편처럼 몸에 묻은 핏방울이 공중으로 흩어졌다. 파란 하늘이 손에 닿을 듯 가까웠다. 중력이 뒤집힌 듯 아득한 기분에 휩싸인 채 이를 악문다. 최초의 추락에 대한 기억이 오래된 필름처럼 머릿속에 펼쳐졌다.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던 불꽃, 피부를 홧홧하게 태우던 폭발의 열기와 비명도 #트라이건 #밧슈 #맹우 12 1 15세 2막 어딘가 BG3 아스타브 - 아스타리온 x 가내타브(2체형, 논바이너리) - 2막에서 피를 주는 게 타브더지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써 본 글입니다. “달링.” “흠?” 이스는 한쪽 눈만 떠서 아스타리온을 바라보았다. 짧은 전투 후 빛 마법을 사용해 반짝이는 횃불을 흙바닥에 꽂고 옹기종기 모여 앉은 동료들은 저마다 체력을 회복하기에 바빴다. 그림자숲은 아무리 저주에서 약간 #아스타리온 #타브 #유혈 #성적묘사 #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3 #BG3 43 거울 속에 다른 사람이 서 있다 리비오의 아침은 요란한 알람 소리로 시작한다. 어렸을 때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다시 잠드는 일도 종종 있어 니콜라스가 특단의 조치(이부자리 뺏기)를 취하곤 했지만, 이제는 별 일이 없어도 같은 시각에 눈이 뜨일 만큼 몸에 밴 습관이었다. 오른쪽 위로 손을 뻗어 알람 시계의 버튼을 누르면 그때까지 이어지던 규칙적인 기계음이 멎는다. 몸을 일으켜 늘어져라 #트라이건 #LRL 4 1 [사샤루틸] 모든 것은 오직 너를 위해서 공개 분량 공백 포함 12,297자 *일부 공개를 허락받아 절반 분량을 공개합니다. *커미션으로 작업한 지인의 자컾 글입니다. *사샤 코르벳X루틸 세르펜스 *폭력, 유혈, 사망 묘사 주의. “좋은 아침.” 부드러운 목소리가 귓가를 간질였다. 못 들은 척 일간지를 들여다보았다. 드레스 자락이 웃자란 풀을 스치는 소리가 났다. 옆자리에 앉으려다 머뭇거리는 기색이 느껴진다. 드레스에 #글커미션 #폭력 #커미션 #사망_묘사 #유혈 #1차 #자컾 #GL 4 레터스 투 마이 엔젤 맥시멈 WV W의 최생 IF * 사투리를 잘 몰라 울프우드가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 WV인 것 치고 V의 분?량?이? * 날조와 별 해괴한 설정 다수 * 여러모로 주의 💌 그 편지를 건네받은 건 울프우드가 깨어난지 꼭 3주가 되던 날이었다. 그간 울프우드는 스스로를 챙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무모하나 후회없던 선택, 힘겨웠으나 떳떳했 #트라이건 #울프우드 #밧슈 #울프밧슈 #울밧 #W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