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진짜마춘동
총 17개의 포스트
Twilight Troupe는 한 마을에 발을 붙입니다. 오늘 밤은 이곳에서 공연을 시작 할 생각이었습니다만 그전에 마을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재단사는 비행선에 필요한 물자들을 보충하기로 했지요. 오늘 저녁은 뭘 먹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에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말 했습니다. 물론 인형사도 귀여운 인형을 통해 말 했답니다. 그럼 전 마을 시장에
2024 아이나나 기념일 세계관 드림연성…. 비행선엔 재단사가 있습니다. 재단사 이지만 비행선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가 원해서요. 재단사는 매일 비행선을 청소하고 Twilight Troupe의 공연이 있는 날엔 악기를 닦고 칼을 갈고 인형을 보기 좋게 정돈합니다. 또 옷을 만들어 입히기도 합니다. 누가 뭐래도 재단사니까요
오늘도 드림 타로를 봤어요 언제나의 야마토 드림입니다… 이번에도 희지(@ HEEJI_Tarot)님이 타로를 봐주셨어요!! 귀찮으니 바로 본문입니다. 니카이도 야마토가 아마야 츠보미의 눈동자를 바라볼 때 드는 생각 “ 야마토의 경우는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것이 불안한 정서네요. 여러 모로 억누르고는 있지만요, 현재에 확실하게 머무르고 있다기보다는 알
오베르주 머시기 촬영장에서 야마토랑 썸탐;;;; "잠시 휴식하겠습니다!" '오베르주 La Plage'의 촬영장. 드라마의 주역인 ‘아이돌리쉬 세븐’은 각자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휴식 시간이 끝나면 나랑 나기의 씬이었지?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미츠키가 입을 연다. 그리 길지 않은 휴식이기에 미츠키는 틈틈이 나기와 대
야마토랑 썸타는데 세미 럭키스케베를 함 "오늘 무대도 수고하셨어요!!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IDOLiSH7의 무대가 끝나면 어김없이 매니저인 타카나시 츠무기가 그들을 마중하러 나왔다. 통통 튀며 걸어오는 모습은 정말이지 토끼를 연상시켰다. 이 모습을 본 사람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하겠지. "매니저, 매니저! 아까 내 솔로파트 봤어?!" IDOLiSH7.
IDOLiSH7의 등장인물 니카이도 야마토의 드림주. 연애드림. 그와의 결혼을 꿈꾸고있습니다. PLOFILE PERSONAL DATA 이름 아마야 츠보미 天夜つぼみ성별 여자 소속 IDOLiSH7 나이 21 키 165cm 발사이즈 240 생일 3월 5일 혈액형 B 좋아하는 것 > 대게, 술, Re:vale 서투른 것(꺼리는 것) > ㅡ바ㅡ, 파, 강압적인사람
뿡. 둘이 사귐. 대충 알아서 잘 보시길.(??) "아저씨 아직도 안 잤어?!" 끼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셰어 룸의 문을 열면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야마토가 보였다. 딱히 다음 드라마의 대본을 읽는 것도 아닌 그는 그저 먼 산만 쳐다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냥 뭐... 생각할게 좀 있어서." "무슨 생각?" 머그컵에 물을 따라 마시며 미츠키가 야
인생 처음으로 드림타로라는 것을 보고 너무 벅차오르는 감정을 바로 글로 써보았습. 뭔가 이상하지만… 저는 마음에 드네요. 당연하지만 사귀는 사이입니다. 츠보미에게. 녹색의 깔끔한 편지지를 펼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문장이었다. 앞엔 희미하게 사랑하는. 이라고 적어 놓은 글씨를 줄로 죽죽 그어 놓은 게 보여 츠보미는 소리 내어 웃는다. 눈은 사랑스럽게
인생처음으로 오타쿠 타로라는 것을 봤음,.. 그러니까 드림컾으로… 근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죽고싶음(?) 우선 타로를 엄청 친절하게 봐주셨다… 나 진짜 타로가 처음이라 벌벌 떨면서 들어갔는데 이야기를 풀어주시는게 너무 좋아서 입꼬리가 계속 안 내려감.. 지금 입에 약간 경련올 거 같음. 드림컾으로 봤고요 니카이도 야마토와 저으 드림주짱으로 봤습니다. *너무
뭐… 언제나 그렇듯 그뭔씹적폐뿐입니다. 읽는다면 주의하세요ㄷㄷ;;; "그러니까 결론은 츠보미가 야마토의 방에 숨어 있다가~ 놀래켜 주는 겁니다!!" 아이돌리쉬 세븐의 숙소에선 로쿠야 나기의 기운찬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있었다. 갑자기 왜 이런 상황이 된 건가 하면, 최근 아마야 츠보미는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알다시피 곧 발렌타인이고 이는 그의 연인인 니
*야마토 카드 [평범한 일상]의 래빗챗 내용을 일부 차용했습니다... * 사람보다 비둘기가 더 많은 어느 한적한 공원에 아이돌리쉬 세븐의 리더인 니카이도야마토는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화면엔 누군가와 주고받은 ‘래빗챗’이 보인다. '그럼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전송버튼을 누른 야마토는 거의 바로 올라온 답장에 옅은 미소를 보
이곳 '반남 자연공원'엔 현재 세 명의 아이돌이 촬영을 위해 방문 중이었다. 곧 시끌벅적한 소리들이 들려왔는데 누군가의 커다란 웃음소리가 섞여있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아이돌리쉬세븐의 니카이도 야마토로 다람쥐들이 그를 간지럽히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말이야 다람쥐보고 있으니까 츠보링이 생각나는 거 같구." 한참 야마토와 함께 있는 다람쥐들을 쳐다보던
둘이 사귐. "촬영수고하셨습니다!!" 고풍스러운, 전통이 묻어나는 어느 신사에서 각자의 개성이 잘 들어난 기모노를 입고 있는 아이돌리쉬세븐이 보였다. 그리고 이들에게 츠보미가 다가왔다. 오늘은 새해맞이 잡지의 촬영이 있는 날이고 츠보미는 매니저가 아닌 코디로서 촬영에 임했다. 자신의 손으로 꾸며년 아이돌들의 빛나는 모습에 절로 흐뭇한 웃음이 나왔다. "츠
타카나시 프로덕션의 사무실 안은 히터는 돌아가고 있으나 공기는 싸늘했다. 연말이라 다른 사무직원들은 모두 퇴근하고 오직 한사람만이 남아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아까까진 두 사람이었으나 오늘은 아이돌리쉬세븐의 숙소에서 연말파티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아직 미성년인 츠무기를 나름 어른인 츠보미가 먼저 보낸 것이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양이니까 걱정 마 금방
혹시라도 읽으시는 분들을위해... 대충 3부이후(야마토가 구마당한)라고 생각하세요... 별로 개연성은 없고요.. 고증도 잘 모르겠고.. 대충 읽으세요... "뭐야, 이치 아직도 안 잤어?" 제 방에서 남색 머그컵을 들고 나온 이즈미 이오리는 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거기엔 소파에 앉아 있는 니카이도 야마토가 있었다. 테이블위엔 처음 보는 서적들
야마토랑 사귀는 사이임 헐;;; 개꼴깝떠는 야마토가 나옴;;; 헐; 아침을 조금 넘긴 시각. 모처럼의 휴일에 미츠키는 밀린 빨래나 나중에 먹을 점심을 미리 만들어놓고는 식탁에 앉아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똑같이 오프날인 미츠키의 동생, 이오리는 오늘은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 방에서 숙제를 처리하고 있었다. 리쿠는 개인 스케줄이 있어 새
짜증나는 상사가 너무 신경쓰여!!! 하늘에선 눈이 내리고, 걷고 있는 길거리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빛이 가득했다. 이 빛에 눈이 멀어버리진 않을까 싶어서 눈을 찡그리면 귓가엔 희망차고, 밝고, 신나고……. 하여튼 듣기만 해도 기분을 들뜨게 하는 음악소리가 들려왔다. "벌써 크리스마스이브구나." 실험실에서나 입을 법한 백의를 입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