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키테라 섬으로의 순례
성 로잘린드 여학원 살인사건 외전
본편에서 만족하셨을 경우 굳이 다녀오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시나리오의 전개에 따라 본편을 부정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GM이 확인하고 신중하게 결정해 주세요. (시나리오의 네타가 괜찮으시다면 드래그 해주세요)
세션카드 디자인은 @d00rabangs님!!! 드디어 쓸 수 있어서 기뻐요!!!
인원 : 4인(변경가능합니다만, 추가 작성이 필요합니다)
선형 시나리오(레일로드형 시나리오)입니다. 구성은 시티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요시간 : 로잘린드 캠페인 한 시나리오의 2.5배는 걸립니다. 온라인 세션 10시간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롤플레잉에 따라 물론 다릅니다. 오프탁은 물론 이것보다 훨씬 시간이 절약됩니다.
추천기능 : 지각기능(관찰력, 듣기, 심리학)에 대인기능 등 입니다
GM난이도 : ☆☆☆☆.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이것저것 많습니다. 더 난이도 높은 시나리오들도 다른 곳에 있기에 상정한 것으로, 개인에 따라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서술은 본편 ED 1을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개변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서술 이외에 빈 공간은 GM이 채워주시면 됩니다.
누락된 부분은 @ReddressedG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나리오는 변경사항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계속 공개될 예정입니다.
▼ 개요
학원에서 졸업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탐사자들은 어른이 되어 각자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있겠죠.
그런 여러분들에게 편지가 한 장 도착합니다.
안에 있는 것은 사흘 뒤 있는 만국박람회의 티켓과 호텔의 숙박권.
올해 여름, 만국박람회가 열리는 곳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아름다운 운하와 건축물이 있는, 그리고 점점 가라앉고 있는 낭만적인 도시입니다.
보내는 이에 적힌 문장은 '1720년, 로잘린드 섬에서'. 그리고 당신의 이름이.
삶이란 원하고 또 원하다 절망하는 것.
이 이야기들은 1720년 로잘린드 섬에서 있었던 일.
모든 것은 마음이 가라앉는 곳에.
▼시나리오 링크
https://polydactyl-sheep-656.notion.site/d66132eb93904ad1a170cbe4ef68b5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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