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의_글_연성 집사의 셔츠. 집사주인 썰 CP / 적폐 캐해 mayomayo1224_aknk by mayomayo028 2024.06.09 62 1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마요의_글_연성 아쿠네코 연성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그래봤자 곰인형 트위터 썰 백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그래봤자 곰인형 트위터 썰 백업 누르면 알라뷰~ 소리가 나는 곰인형을 들고 다니는 주인님. 곰인형을 질투하는 집사가 보고싶었음 (캐해가 틀릴 가능성 있음) #아쿠네코 #집사주인 41 1 보스키랑 주인님이 둘이서 지내는 이야기(인데 지내기 전까지) "그로브너 가에서 의뢰가 왔습니다." 그 말에 시끄럽던 방안이 조용해지고 모두가 행동을 멈췄다. "내용은?" 먼저 입을 연 건 무기를 손질하던 보스키였다. 아무렇지 않게 다시 손을 움직이자 다른 동료들도 함께 손을 움직이며 제각각 의뢰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 그리고 베리안의 입에서 나온 말은 한순간이나마 긴장했던 것이 어이없을 정도의 내용이었다. [정체를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보스키 #보스주인 #성별불명주인 32 집사주인 2세 베리언 베리언 2세는 아빠 닮아서 벌레 무서워 하는데 나중에 커갈수록 벌레보고 소리 지르는 아빠 대신해서 벌레 잡을 것 같음. 처음에 홍차 마시다가 손에 힘 없으니까 찻잔 기울어지면서 홍차 흘리고 옷에 물드는 거 보고 부애애앵 울면서 쥔님한테 뛰어갈 듯. 베리언은 멋쩍은 웃음 지으면서 ‘이걸 어쩌지…’하는 생각으로 가득할 듯. 어느정도 크니까 베리언이 예절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53 베리안이 짝사랑하는 이야기 ※ 남주인 / 주인이 결혼했습니다. 햇빛이란 참으로 신비하다. 투명하면서 어떻게 이리도 다채로운 색을 가질 수 있는 걸까. 닿는 순간 모래가 되어 사라지는 햇살을 손끝으로 매만지던 베리안은 창가에 앉아있는 주인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그를 처음 만난 순간 베리안은 깊이 숨을 들이쉬었다. 반듯하게 다린 셔츠와 바지, 목덜미를 살짝 덮은 차분한 머리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베리안 #베리주인 24 [아몬주인] 무제 2024 발렌타인 연성 손등에 키스하면 상대를 잊어버리는 병. 이런 농담 같은 병이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처음 제 주인이 그 이야기를 언급 하셨을 땐 저를 놀리는 줄로만 알았다. 허나 어느 따스한 여름날, 장미 덤불 아래서 뺨이 달아오른 그녀의 손등에 입을 맞췄을 때- 아몬에 대한 그녀의 기억은 가지치기 하듯 깔끔하게 도려내지고 말았다. “… 누구시죠?” 질문을 하는 #악마집사와_검은고양이 #아몬주인 #아몬_리드 #사망소재 #아쿠네코 #아몬 #집사주인 102 2 [라므주인] 연습글 아쿠네코 라므리x주인♀️ "사랑해요." 입술에서 미끄러지듯 흘러나온 말에 적막이 감돌았다. 평소에도 주인님이 좋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하던 그였다. 그렇지만 자신도 사랑한다는 말의 무게를 아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입을 합, 닫아버리고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 게 아닌가. 주인은 말없이 그를 바라보았다. 이토록 순진무구한 너를 어쩌면 좋을까. "이리 와, 라므리." 주인의 말에 라므 #악마집사 #아쿠네코 42 모래곶의 수기 뱃사공에게 ※ 1차. ※ 허락 없는 발췌를 금합니다. 모래곶의 수기 나다. 너야 어디에 떨어지든 제 밥그릇 못 챙길 녀석은 아니니 큰 걱정 않고 있다마는 도통 주소를 알 수가 없으니 편지 부치기가 여간 곤란한 게 아니다. 이 편지를 받거든 요즘은 어느 강에서 뱃삯을 받고 있는지 알려주도록 해. 그쪽 볼일이 끝나면 어디로 움직일 생각인지도. 편지를 Gestalt of a Ghost 이셔우드 자작가의 영지 한켠, 저택 뒷편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숲에는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Gestalt of a Ghost 집사는 자신이 어려서부터 모셔온 도련님의 낯을 물끄러미 보았다. 카인 이셔우드, 방적업을 주 수입원 삼는 자작가의 장자. 장차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아 사업을 이어나갈 주인. 그러나 그는 강아지처럼 주눅 든 얼굴을 한 #가까운_사람의_죽음 #교사체_묘사 #트라우마_반응_묘사 #볼링브로크의_악몽 #에녹_셰퍼드 #케일럽_이셔우드 #카인_이셔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