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주인] 무제 2024 발렌타인 연성 Scarlet by 스깔 2024.02.13 74 2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마루주인] 나는 집사고 당신은 주인 아쿠네코 하나마루x주인♀️ 추천 포스트 [명헌태섭] 사진과 추억과 그리고, 업로드 2023.09.30 * 심지어 그간 3차 연성했던 것과 다르게 맞팔트친이 아니라 내가 그분을 (일방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이게 먼저 문의를 드리고 허락을 받아야하는 게 맞는데 먼저 멘션을 드릴 용기가 나질 않아서() 3차 연성을 해도 될지 행복명태 완결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고민을 했는데() 견딜 수 없이 3차 연성을.. 하고싶어서.. #이명헌송태섭 #명헌태섭 #사망소재 4 기다리는 사람, 오지 않고 시가사서志賀司書, 사망소재有 (21.11.05) "기다리는 사람…. 온다." "네?" 시노부 선생님의 입에서 나온 말을 듣고, 내가 무언가 잘못 들었다는 듯이 다시 한번 되물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분명 얼빠진 목소리였겠지. 내 대답을 들은 시노부 선생님이 고개를 갸우뚱 옆으로 기울였다. "……한 번 더 점쳐볼까요?" "예…. 부탁드릴게요." 잘 모르는 점술 도구가 선생님의 손안에서 부지런히 #문호와알케미스트 #시가사서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네임리스드림 #문호사서 #사망소재 8 [잭힐데(카이힐데)] 감정. * 오타쿠 망상날조로 인한 캐붕 있을 유. * 당연히 스포일러 있음. * 대충, 협상 일이 어찌저찌 잘 끝났다는 이후 시점으로 써보기. 힐데베르트는 자신의 첫 상실을 떠올렸다. 자신의 이름만 남겨둔 채 흔적만 남은,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자신의 부모. 그렇게 하나. 그 다음으론 두 번째 상실을 떠올렸다. 신관의 등 너머로 넘실거리는 불길한 #카이힐데 #잭힐데 #사망소재 #블랙배저 104 [명헌태섭TS우성/우성태섭TS명헌] 영애의 기사 (완) * 리퀘스트 받은 태섭TS 연성 TS연성입니다. 남캐인 태섭이 여캐로 나옵니다. 생물학적 여자로 나옵니다. 뇨타 뇨태섭 뇨섭 TS 소재 불호인 분께는 열람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이 사람은 TS 연성을 한 게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사망소재 주의 ** “드래곤이 제 할 #명헌태섭TS우성 #우성태섭TS명헌 #사망소재 23 [롤스노직] 사랑해, 로버트. 3418자 사랑해, 로버트. 난세에서 사랑을 논하는 것만큼 무용하고 어리석은 짓은 없었다. 그러나 롤스가 결국 가면 너머 그 말을 꺼냈을 때, 노직은 저 새끼라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납득해버렸다. 존 롤스 저 인간이 기행을 부린 것이 어디 한두 해이던가. 나는 안 그래. ......그것 참 안타깝네. 그렇게 말하는 롤스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해서 #학전시 #롤스노직 #학이철인전국시대 #롤스 #노직 #사망소재 8 15세 양호열은 칼을 물었다. 백호열 우렁각시. 요즘 저절로 저녁밥이랑 청소가 되어 있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거든. 뭐야 미친, 애인자랑이야? 아, 대만 군, 들어보라고. 나 호열이랑 헤어진지 몇 달 되었단 말이야. 너, 걔랑 아직도 사귀고 있었냐? 이제 헤어졌거덩…. 어쨌든, 너네 아버지가 청소해주시는 것 아니냐? 아버지가 우리 집에 오시는 날엔 그 전에 내가 청소를 한다고. 우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사망소재 #범죄 #스토킹 15 주인님을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 아몬 쏴아- 시원한 물줄기가 호를 그리며 물방울을 뿌리자 작은 무지개가 빨간 꽃밭 위로 펼쳐졌다. 아몬이 후후 작게 웃으며 팔을 높이 들어 고개도 함께 높이 들어올리면 이번엔 맑은 하늘 위로 무지개가 그려진다. 햇살로 채워진 하늘은 파랗고 맑았다. 햇빛이 물방울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낮에 뜬 별처럼 반짝거린다. 아몬은 다시 한 번 숨을 내쉬듯 웃으며 지금 어디에 #아쿠네코 #악마집사와_검은_고양이 #아몬 #아몬주인 #성별불명주인 8 어느 사랑에 대하여 스노우, 화이트, 피가로 * 화이트 님이 그때 스노우 님을 죽였다면, 라는 if * 사망 소재, 자살 암시 * 원작 설정의 자의적 해석 * 어떤 소재, 어떤 결말도 괜찮으신 분만 읽어주세요. 비가 오는 날이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이다. 똑똑, 건조한 나무가 무언가에 부딪히는 소리에 피가로 가르시아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타닥타닥, 눈앞의 모닥불이 튀는 소 #스노우 #화이트 #피가로 #사망소재 #자살암시 #마호야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