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드라 썰 로나드라 썰 백업2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로나드라 썰 소금빵 흡툭죽 아카이브 by 소금빵 2024.02.18 21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로나드라 썰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로나드라 썰 백업1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로나드라 썰 백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사교한 연성 백업 여체화(뇨타) 있음...주의 #사교한 #흡툭죽 17 1 [ㅎㅌㅈ/드라로나] 믿음과 도약 초여름의 이야기 페트병 하나가 데굴데굴 굴러떨어진다. 기울여진 땅 위에서 로널드는 기를 쓰고 중심을 잡았다. 가방은 떨어지지 않도록 몸에 묶다시피 맸다. 거친 바람이 얼른 꺼지라고 압박했다. 여름밤치고 싸늘한 한기 또한 그의 망설임을 야유했다. 분명 가방 안의 녀석도 그렇게 다그치고 싶겠지. 손을 더듬거려 다시 한번 가방을 확인했다. 필요한 건 다 챙겼다. 이제 해야 #드라로나 #흡툭죽 무용한 것들의 정의 분배정의 킬러들이 간다 * 길면 3개월입니다. "3개월, 말이지요." 노직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자유와 정의에 대한 정의도 변한다. 눈앞의 관리자는 짐짓 안타까운 얼굴로 -새였지만- 어깨에 앉아 그의 셔츠깃을 부리로 잡아당겼다. 발할라에서 지낸 지 어언 백 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한참 목깃 #나는_윤리가_싫어요 #나윤싫 #롤스 #노직 #사망소재 66 15세 [텐모미] 가을 밤, 창문을 두드리는 것은 텐모미 (안 사귀는 CP) 유혈 혹은 사망(원하시는 쪽으로 선택해주세요) 소재. 후세터로 올렸던 것과 동일합니다. #텐모미 #하마사키_모미지른 #유혈 #사망소재 1 [ㅎㅌㅈ/드라로나] 다친 인간, 기다리는 흡혈귀, 울부짖는 아르마딜로 초가을의 이야기 “…면회 시간이 안 맞는다고?” 드라루크가 어리둥절히 되물었다. 히나이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괜스레 미안함을 내비쳤다. “응. 로널드가 입원한 병원이 낮에만 면회객을 받거든. 원래는 저녁도 받아줬지만 최근에 하급 흡혈귀가 그 주변에 늘어나서 낮으로 제한됐어.” 흐음― 그런가. 드라루크는 가볍게 숨을 뱉었다. 요란법석한 사고가 어젯밤 일. 어중이 #드라로나 #흡툭죽 영웅의 죽음 22.05.28 작성 -주의: 5.3 크리스탈의 잔광 스포일러 / 도탈 족 환생 설정 날조 있음 / 특정 빛전 묘사 없음 / 대명사 '그'는 성중립 대명사로 쓰였습니다. 빛의 전사가 죽었다. 너무 이르지도, 헛되지도 않았으나 슬픈 죽음이었다. 모르도나의 타타루에게 사망 소식을 전한 사람은 알리제와 알피노였다. 마침 영웅과 여행을 떠났던 이가 그 둘이었기 때문이다. 부고 #논커플링 #파판14 #FF14 #사망소재 10 [백호열] 껍데기 업로드 2023.11.14 * 중고 ㅅㅅ로이드 세계관의 백호열 * 태섭이네랑 비교하면 꽤나 과거 시점 * 전투 안드로이드 강백호 X 인간 양호열 * 다짜고짜 사망소재 주의(다수) 소란스럽다. 여기저기서 고막을 뒤흔들다 못해 찢을 듯한 폭발음이 들렸다. 바닥이 연신 흔들렸다. 머리를 관통하는 이명이 어지러울 정도였다. 눈을 굴렸다. 뻑뻑했다. #폭력성 #사망소재 #백호호열 #강백호양호열 #백호열 9 1 希 폭군주희 if 3차창작 아기주히 후일담 “눈 내려요, 선생님!” 장지문이 벌컥 열린다. 하곡은 반사적으로 안쪽에 잠들어있는 양명의 기색을 살폈다. 그는 여전히 조용했고, 바깥은 이미 눈이 소복히 쌓여 문틀 너머로 들어오는 빛이 새하얬다. 하곡은 그의 자리와 양명의 이부자리를 가르는 천을 내려두고는 바깥으로 나왔다. 한껏 상기된 얼굴의 아이가 뺨을 동그랗게 부풀리며 작은 눈사람을 건네주었다. 눈 #나는윤리가싫어요 #3차_창작 #사망소재 4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