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無 오두막 by 온 2023.12.14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편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모험, 그 후의 이야기 모든 것이 막을 내리고 나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그럴 운명 머저리들 - 샬렌 개인 서사 *사망 소재 포함 그는 죽었다. 분명히 심장은 정상적으로 뛰고 있고, 폐도 커지고 작아지기를 반복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는 죽은 상태였다. 지금껏 이런 모습을 한 번도 보인 적이 없었는데. 지금의 그는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죽었어.” 샬렌은 나지막히 말했다. “걔 꿈은 사회복지사였어. 이 희망없는 세상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은 #1차 #사망소재 #논씨피 5 [아몬주인] 무제 2024 발렌타인 연성 손등에 키스하면 상대를 잊어버리는 병. 이런 농담 같은 병이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처음 제 주인이 그 이야기를 언급 하셨을 땐 저를 놀리는 줄로만 알았다. 허나 어느 따스한 여름날, 장미 덤불 아래서 뺨이 달아오른 그녀의 손등에 입을 맞췄을 때- 아몬에 대한 그녀의 기억은 가지치기 하듯 깔끔하게 도려내지고 말았다. “… 누구시죠?” 질문을 하는 #악마집사와_검은고양이 #아몬주인 #아몬_리드 #사망소재 #아쿠네코 #아몬 #집사주인 104 2 무용한 것들의 정의 분배정의 킬러들이 간다 * 길면 3개월입니다. "3개월, 말이지요." 노직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자유와 정의에 대한 정의도 변한다. 눈앞의 관리자는 짐짓 안타까운 얼굴로 -새였지만- 어깨에 앉아 그의 셔츠깃을 부리로 잡아당겼다. 발할라에서 지낸 지 어언 백 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한참 목깃 #나는_윤리가_싫어요 #나윤싫 #롤스 #노직 #사망소재 66 드림 해시태그 구몬 백업 및 보완_2020년 8월~9월 #비오는날_침대에서_드림캐랑_드림주랑 야한 짓 안 해도 좋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 훈련을 거르지 않는 다이무스가 일어나려고 하는데 소피아가 그런 남편의 허리를 꽉 끌어안으면서 “…오늘은 비 오는데 더 누워있지 그래요?”라고 해서 평소보다 10분 정도 늦게 훈련하러 가는 거 보고 싶다. 완전히 다시 침대에 들어온 것도 아니라서 어정쩡하게 침대 헤드에 #사이퍼즈_드림 #다무소퍄 #담솦 #Deiphia #좀비아포칼립스 #사망소재 3 [백호열] 껍데기 업로드 2023.11.14 * 중고 ㅅㅅ로이드 세계관의 백호열 * 태섭이네랑 비교하면 꽤나 과거 시점 * 전투 안드로이드 강백호 X 인간 양호열 * 다짜고짜 사망소재 주의(다수) 소란스럽다. 여기저기서 고막을 뒤흔들다 못해 찢을 듯한 폭발음이 들렸다. 바닥이 연신 흔들렸다. 머리를 관통하는 이명이 어지러울 정도였다. 눈을 굴렸다. 뻑뻑했다. #폭력성 #사망소재 #백호호열 #강백호양호열 #백호열 9 1 가제: 당신의 이별을 도와드립니다. 소피아가 죽은 뒤에 다이무스에게 인계되는 안드로이드 AU SF 너무 좋아~ 소프트 SF로 소피아가 죽은 다음에 소피아의 행동원리를 학습한 안드로이드를 만나는 다이무스가 보고 싶다. 갑작스러운 사별로 인해 힘들어하던 다이무스가 나름대로 소피아와의 이별을 마무리 짓고 소퍄로이드의 전원도 끄는 결말로 갈 듯. 당연히 다이무스가 원해서 소퍄로이드를 만든 건 아니다. 소피아 본인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때에 대비해서 #사이퍼즈_드림 #다무소퍄 #담솦 #Deiphia #사망소재 1 #5. 소나기 묘지의 키타로 기반. 6일차와 이어지는 2부작이 될 예정입니다. “비켜요, 비켜!” 그가 발을 내디딘 자리마다 게다 굽 모양으로 땅이 푹푹 패였다. 복사뼈가 선명한 발목에 엉망진창으로 튀는 흙탕물은 핏물처럼 붉었다. 그 흙탕물이 길 전체에 범람한 꼴이란! 세찬 소나기가 단단한 모래층을 깎아내더니 급기야 그 아래의 무른 흙까지 넘보기 시작한 탓이다. 이런 날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 천지 어디 있겠냐만, 하여튼 별나단 #묘지의_키타로 #게게게의_키타로 #키타로 #미즈키 #묘타로 #묘즈키 #묘미즈 #묘지_키타미즈 #사망소재 17 겨울을 사랑하는 법 토우아키 겨울 합작 ※쇼타오니, 사망, 유혈, 구토 묘사 아버지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음 연주회에서 선보일 곡의 영감을 찾기에 좋은 장소를 추천받았다는 것 같았다.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꼭 좋은 곡이 떠올랐으면 좋겠다며 응원해주었다. 요 며칠 눈에 띄게 스트레스를 받아 하던 아버지를 안심시켜주는 말이었다. "토우야도 데려가려고." 갑자기 나온 내 이름 #토우아키 #쇼타오니 #사망소재 3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