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설원 [라하히카/수정히카] Nightmare 라하네스, 수정네스 / 악몽을 꾸는 수정공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들 by Mer 2024.02.09 5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태양과 설원 파이널판타지 14 - 그라하 티아 HL 연인드림 모음집 총 35개의 포스트 이전글 [라하히카] 제목없음 라하네스 / 어린이날 기념인데 뭘 쓰고 싶었는지 모르겠는 의미불명글 다음글 [라하히카] 조금 이른 별빛 축제 feat. 집들이를 겸한 / 라하네스 19금 드림 연성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CM ; 게이트에 내리는 비 카즈밀레. 트위터에 쓴 글을 다듬은 것. ※ G20, 나의 기사단 영입 이후 ※ 둘의 사이는 동료. ※ 오리지널 밀레시안의 묘사가 나옵니다. 주의. 비가 내렸다. 아발론 게이트의 타일들이 제각기 물을 먹어 미끌거렸고, 알터는 견습 기사들에게 바깥에 내놓은 물건들을 안쪽으로 정리해 두라고 외치는 한 편 그들을 도왔다. 아침부터 구름이 짙게 끼이는 걸 본 아벨린이 미리 대비를 해 두어 망정이었다. #마비노기 #카즈밀레 #드림 #밀레른 16 2 사랑의 정의 파판14 프레히카 ※ 드림주 묘사, 암기 잡퀘 스포일러 있음 나는 갑갑한게 제일 싫어요. 여관의 침대 위에 무릎을 끌어안고 앉은 그녀는 소울 크리스탈을 만지작거렸다. 예, 알고 있습니다. 근처에서 솟아오른 것 마냥 나타난 갑주를 입은 남성은 나지막하게 답했다. 그녀는 놀란 기색도 없이, 그에게 시선조차 주지 않은 채로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좁고 추운, 어두운 여관 방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FF14 #FFXIV #프레이 #프레히카 #프레빛전 #드림 15 [헌터x헌터 드림] 고백 (이르미 ver.) 헌터x헌터 이르미 드림 | 헌헌 드림 *포타 백업용 1 마지막 임무를 끝내려고 할 때쯤 조르딕 가문과 타깃이 겹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쩌나 고민을 하다 약속한 장소로 가니 다행히 조르딕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건가?' 타깃을 죽이는 건 어렵지 않았다. 가볍게 일을 끝내고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후, 건물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뒤에서 장발의 남자가 서 있었다. #헌터x헌터 #헌헌 #헌x헌 #헌터 #이르미 #드림 #이르미드림 #헌터드림 #헌헌드림 #헌터x헌터_드림 175 [아젬베네] 첫사랑 *커미션 작업글. 신청자분 요청에 따라 캐릭터명 가림. 그날은 지독하게도 태양이 작열하는 날이었다. 하늘을 떠가는 구름 하나 없어 옅은 파란 빛을 띄는 하늘의 색이 가려지는 것 없이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던 날. 배를 타고 바다 위를 넘실거리며 목적 없이 나아가다가 도착한 하나의 섬에서 ■은 머물고 있었다. 태양이 너무 강해서 피할 겸, 새로운 곳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도착한 섬이었으나 조금 후회가 되는 선택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아젬베네 #아젬 #베네스 #스포일러 19 외출복 (1) 손님을 만나거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장소로 외출할 때 입는 옷.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지만 셔츠와 하의를 제외, 약간씩 차이가 있다. 주로 겨울에 착용. 진은 이것도 썩 좋아하진 않지만 정복보다는 편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착용하고 있다. 앞머리 또한 동일하게 눈을 덮지만 만나는 상대에 따라 한쪽을 넘기기도 한다. #드림 [HL]너로 물든 봄 집이 없어 - 백은영 HL 드림 페어 : P***님 연성 교환 샘플 어떤 종류의 감정이 있다. 그것은 행복도 슬픔도, 아픔도 아닌 그 무언가. 텅 빈 가슴 속을 메꿔줄 단비 같은 감정인 동시에 공허로 채워오는 안개 비스름한 것. 처음에는 그게 무엇인지 몰랐다. 심장을 조금씩 적셔온 그 감정은, 너를 만난 순간에야 비로소 개화해 내 온몸을 잠식했다. 이 감정에 빠져 죽어도 좋을 만큼, 깊고 애틋한 느낌. 그러니까 그건. #집이없어 #백은영 #홍민재 #은영민재 #드림 #헤테로 #로맨스 #단편 #소설 #글 #봄 #감정 #데이트 5 침략자의 꿈 쟈밀 바이퍼 드림 아이렌은 본질이 이방인이자 손님이었다. 다른 세계에서 찾아온 손님. 머무는 곳은 있지만 뿌리내리는 곳은 없는 나그네.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디든 제 집으로 삼을 수 있으며,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그런 존재. 그래서였을까. 아이렌은 특유의 낯가림에도 불구하고 자주 다른 기숙사에 발을 들이곤 했다. 제게 호의적인 이의 손을 잡고 일곱 개의 기숙사를 드나드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쟈밀_바이퍼 #드림 TM ; 작은 목소리 톨비밀레/G25까지의 스포일러 주의. ※ G25까지의 강력한 스포일러 주의. ※ 컷 로그 콘티 삼아 써내려가던 것이라 기존 글과는 다소 형식이 다릅니다. 톨비쉬는 자신의 손안에 작은 영혼이 놓인 걸 본다. 그 속에서 휘몰아치는 폭풍과 영겁을 지난 듯한 흔적들과 이제 본래 어떤 모양이었는지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오래된 본능과 생생했었을 호기심을 본다. '육체가 없어도 알아봐 #마비노기 #톨비밀레 #톨밀 #드림 #밀레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