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랑에 대하여 스노우, 화이트, 피가로 like a miracle by saha 2024.05.12 41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자살암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브래네로] 네로 터너의 우울 현대 au, 뇨타 다음글 [카인오웬] 키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회신 스노화 답을 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스노우. 나를 좋아하는가? 그럼, 정말 좋아한다네. 답을 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화이트. 나를 좋아하는가? 그럼, 정말 좋아한다네. 상대에게서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그 어떤 곤란하고 짓궂은 질문에도, 반드시 답이 돌아왔다. 우리는 서로에게 진솔하고 솔직하게 사랑했다. 서프라이즈는 좋 #마호야쿠 #스노화 8 명분 인연조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 마치,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싫어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하다. 마치, 그를 바라보면 드는 갖가지 생각처럼. 오웬이 카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잔뜩 있다. 그 눈, 특히 그 눈이 싫었다. 누구에게나 웃어주는 순진함도 싫었다. 타인을 내버려 두지 않으려고 뻗는 손도 싫었다. 너무 반짝이는 탓에 뭉개버리고 싶었던 여름꽃 같은 #마호야쿠 #인연조 26 겨울을 사랑하는 법 토우아키 겨울 합작 ※쇼타오니, 사망, 유혈, 구토 묘사 아버지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음 연주회에서 선보일 곡의 영감을 찾기에 좋은 장소를 추천받았다는 것 같았다.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꼭 좋은 곡이 떠올랐으면 좋겠다며 응원해주었다. 요 며칠 눈에 띄게 스트레스를 받아 하던 아버지를 안심시켜주는 말이었다. "토우야도 데려가려고." 갑자기 나온 내 이름 #토우아키 #쇼타오니 #사망소재 30 1 잔불 알렉파우 정찰, 이라는 핑계를 덧붙인 산책을 다녀왔다. 알렉이 함께 나가자며 파우스트를 끌고 나갔다. 파우스트는 내일 진군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거절했지만, 알렉은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최근 파우스트가 무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선의를 거부하기도 좀 그렇고… 파우스트는 알렉과 함께 초소 밖으로 나갔다. “ #마호야쿠 #알렉파우 7 [사키이치] 근계, 나의 기적에게. 크리스마스 합작글 백업 근계, 미래의 이치카 양에게 아마, 이 글을 네가 열람하게 됐을 적엔 난 이미 별님과 인사를 마친 후겠지. 부디 별을 쫓아봤자 닿지 않던 발돋움의 연속뿐인데도 무의미하진 아니하였을 거란 허무할 정도로 자기만족에 그치지 않는 낱말들로 흩뿌린 넋두리가 찰나라도 짙푸르도록 날 물들이던 다정한 네게 의미가 있기를 바라, 밤하늘의 함께, 열정, 사랑을 맹세했을 #근계_나의_기적에게 #텐마_사키 #호시노_이치카 #텐마_사키_x_호시노_이치카 #사키이치 #사망소재 #프세카 3 [카인오웬] #1, 2 포학 기반 au * 포학기반 카인오웬. * 세세한 설정을 전부 따르지는 않았습니다. 첫만남 및 이것저것이 전부 날조입니다… 기분 나빠. 육성으로는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 세계는 대체로 따스하고 다정한 곳이었다. 성심성의껏 누군가를 대하면 비슷한 정도의 마음이 돌아온다.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행동했고, 대체로 보답받았다. 원하는 것이 손에 들어오지 #마호야쿠 #카인오웬 26 그러므로 그녀의 죽음은 도손사서 느낌이 강한 문호+사서. 사망소재 주의. (2017) 그러므로 그녀의 죽음은 그러므로 그녀의 죽음은 실로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다. 정기 업무보고를 위해 정부기관에 다녀오겠다며 도서관을 나선 것이 아침, 그리고 돌아오던 도중에 브레이크가 고장 난 트럭에 치여 사망. 문학서의 침식을 막기 위한 특무사서 프로젝트는 그 당사자가 죽어버렸으므로 무기한 중단...말하자면, 사실상의 폐지. 이상한 것은 너 #문호와알케미스트 #도손사서 #사망소재 #문호와_알케미스트 #네임리스드림 #문호사서 14 [카인오웬] 유령과 여름꽃 * 카인오웬. 모브 시점. * 본축과는 완전히 상관없는 au 입니다. * 오웬이 카인의 엄마()입니다… 카인이 젊을 적 세상을 떠나, 오웬이 어린 카인을 만들어냈다는 설정. 당연히 나이 차도 있음. 수위있는 묘사는 없습니다만 그런 분위기나 설정이 어려우신 분은 관람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익명의 트친님의 썰을 보고 감명받아 분위기대로 써버린 3차창작입 #마호야쿠 #카인오웬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