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네로] 네로 터너의 우울 현대 au, 뇨타 like a miracle by saha 2024.05.12 49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카인오웬] #1, 2 포학 기반 au 다음글 어느 사랑에 대하여 스노우, 화이트, 피가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피가현♂ 백업 마호야쿠 겨우살이 (GIF가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됨... 추후..업뎃시..수정..) 觀照 돗치스키 Pale Blue 이것도... GIF... Dance with me 토끼의 날 아래는.. 낙서... 피가로 친애스는 전설이다... #피가현 #피가아키 #피가현자 #마법사의_약속 #마호야쿠 40 3 [카인오웬] 유령과 여름꽃 * 카인오웬. 모브 시점. * 본축과는 완전히 상관없는 au 입니다. * 오웬이 카인의 엄마()입니다… 카인이 젊을 적 세상을 떠나, 오웬이 어린 카인을 만들어냈다는 설정. 당연히 나이 차도 있음. 수위있는 묘사는 없습니다만 그런 분위기나 설정이 어려우신 분은 관람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익명의 트친님의 썰을 보고 감명받아 분위기대로 써버린 3차창작입 #마호야쿠 #카인오웬 24 나의 XX 알렉파우 파우스트는 침대에 무거운 몸을 눕혔다. 파우스트는 항상 그와 함께한다. 눈을 뜨고 있을 때는 그릇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증오와 원망으로, 눈을 감고 있을 때는 달콤한 꿈의 사랑으로. 오늘도, 또, 마찬가지였다. 이 꿈의 끝은 언제나 숨통을 죄어오는 불꽃이더라도 파우스트는 그와 함께 행복한 듯 웃는다. 알렉은 손이 많이 가는 소꿉친구였다. 덤으 #알렉파우 #마호야쿠 31 나의 닻 스쿠아마 엔딩 후의 브래네로 여전히 붕 떠 있는 기분이 사라지지 않는다, 고. 네로는 흔들리는 수면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그래도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기도 했다. 네로는 맥주가 담겨있는 컵에 입을 대고, 홀짝인 다음, 다시 바다로 시선을 옮겼다. 차가운 밤바다의 공기가 스며든다. 그것은, 몹시, 자유를 닮았다. 과거의 네로는 상자 속 구슬이었다. 자신이 태어난 알 #마호야쿠 #브래네로 55 NOMÆN(1) 카인오웬 들어가기 앞서 ・해당 포스트는 2024년 11월 23일에 개최된 마법사의 약속 비공식 배포전 '온실의 마법은 반짝이는 비바체'에서 발간한 카인오웬 글 회지의 웹 재록본입니다. ・분량이 길어 포스트를 두 번에 걸쳐 발행했습니다. 유료 포스트는 NOMÆN(2) 후반부로, 가격은 종이책과 동일합니다. ・축전은 실물 회지/PDF 파일에만 삽입되어 있습니다. #마법사의_약속 #마호야쿠 #카인 #오웬 #카인오웬 76 위에서 알 수 있는 것 피가파우 액자 앞에 서 있다. 파우스트는 중앙 나라에 있으면 언제나 기분이 안 좋지만, 지금은 특히 더 그렇다. 오늘은 초대 국왕•알렉 그랑벨의 축일. 거리에 축복이 넘쳐나며, 모두가 웃는 얼굴을 하고, 이 행복한 날을 즐기고 있다. 그 틈새에, 유일하게 웃을 수 없는 사람이 서 있다. 파우스트는 저주상이니까, 축복 사이에 끼어있어도 행복하지 않았다. 민중들의 웃는 #마호야쿠 #피가파우 48 거리의 기억 카인오웬 카인은, 지금 영광의 거리에 있다. 계기는 사소했다.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가서 마나 에리어에 앉아있을까, 하는 기분이 들었고, 그런 기분이 들자마자 출발했다. 아니, 하려고 했다. 문 앞에 오웬이 서 있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카인은 평소에는 조금 둔한 면이 있지만, 오늘은 어째서인지 안 좋은 예감이 딱 들어맞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순진한 눈망울을 하 #마호야쿠 #카인오웬 44 식탁보 브래네로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차려준 요리를 먹어주는 모습이 기쁨으로만 다가오지 않았던 때가.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그가 앉은 의자가 피투성이인 것이 늘 있는 일이 되어버린 날이.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브래들리가 다쳐서 돌아오고, 평소랑 똑같이 저녁밥을 요구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을 때가. 시트린의 눈동자가 차갑게 식어간다. 마음은 수만가지 생각이 얽혀가며 뜨거 #마호야쿠 #브래네로 5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