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드라 썰 로나드라 썰 백업1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로나드라 썰 백업 소금빵 흡툭죽 아카이브 by 소금빵 2024.02.18 35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로나드라 썰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로나드라 썰 백업2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로나드라 썰 추천 포스트 영웅의 죽음 22.05.28 작성 -주의: 5.3 크리스탈의 잔광 스포일러 / 도탈 족 환생 설정 날조 있음 / 특정 빛전 묘사 없음 / 대명사 '그'는 성중립 대명사로 쓰였습니다. 빛의 전사가 죽었다. 너무 이르지도, 헛되지도 않았으나 슬픈 죽음이었다. 모르도나의 타타루에게 사망 소식을 전한 사람은 알리제와 알피노였다. 마침 영웅과 여행을 떠났던 이가 그 둘이었기 때문이다. 부고 #논커플링 #파판14 #FF14 #사망소재 9 [명헌태섭] masterpiece * 명태 트친 생일축하연성 * 일전에 짧게 풀었던 썰의 연성(죽은 연인을 그리며 대체할 것을 만드는데 성에 차는 게 없는 명헌으로 명태) + 이 분이 썰 한 장면? 처럼 키워드 상황 제시하신 게 있었는데 원본을 못 찾겠다 암튼 두 개 합친 연성 * 과학자 이명헌 X ??? 송태섭 * 주의 이명헌 뿅체 실종 시체같은 무언가를 쌓아놓은 듯한 묘사가 있습니다. #이명헌송태섭 #명헌태섭 #명태 #사망소재 #기괴 95 5 [ㅎㅌㅈ/드라로나] 다친 인간, 기다리는 흡혈귀, 울부짖는 아르마딜로 초가을의 이야기 “…면회 시간이 안 맞는다고?” 드라루크가 어리둥절히 되물었다. 히나이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괜스레 미안함을 내비쳤다. “응. 로널드가 입원한 병원이 낮에만 면회객을 받거든. 원래는 저녁도 받아줬지만 최근에 하급 흡혈귀가 그 주변에 늘어나서 낮으로 제한됐어.” 흐음― 그런가. 드라루크는 가볍게 숨을 뱉었다. 요란법석한 사고가 어젯밤 일. 어중이 #드라로나 #흡툭죽 [잭힐데(카이힐데)] 감정. * 오타쿠 망상날조로 인한 캐붕 있을 유. * 당연히 스포일러 있음. * 대충, 협상 일이 어찌저찌 잘 끝났다는 이후 시점으로 써보기. 힐데베르트는 자신의 첫 상실을 떠올렸다. 자신의 이름만 남겨둔 채 흔적만 남은,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자신의 부모. 그렇게 하나. 그 다음으론 두 번째 상실을 떠올렸다. 신관의 등 너머로 넘실거리는 불길한 #카이힐데 #잭힐데 #사망소재 #블랙배저 104 [빛전산크] 어느 저녁의 다른 사람의 기일 위 글에서 이어지는 짧은 조각글입니다. ※ 사망소재 주의 오늘은 날이 참 좋았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하고, 내리쬐는 햇살마저 따스한 그런 날. 그래서였을까. 나가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기어코 너를 만나러 갔다. 흰 국화 한 다발과 작은 벨벳 케이스를 들고 걷는 길이 어찌나 멀던지.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진 몸으로는 텔레포 따위 엄두도 못 #파판14 #빛전산크 #히카산크 #사망소재 11 [ㅎㅌㅈ/드라로나] 신요코하마에 보라 모래가 내린 날 초겨울의 이야기 이곳은 신요코하마. 일본 요코하마 시 상단에 자리 잡은 작은 동네. 흡혈귀와 인간이 공생하는 이 시대에도 흡혈귀 사냥꾼은 남아있다. 대개 무지성으로 피를 찾는 하급 흡혈귀를 상대하지만, 때로는 봉사활동을 하거나 흡혈귀 관련 고민 상담을 해주고, 변태 흡혈귀를 개도한다거나, 흡혈귀를 변태로 각성시키기도 한다. 아무튼 간에 밤사이 일어나는 자질구레한 일은 #드라로나 #흡툭죽 [명헌태섭TS우성/우성태섭TS명헌] 영애의 기사 (완) * 리퀘스트 받은 태섭TS 연성 TS연성입니다. 남캐인 태섭이 여캐로 나옵니다. 생물학적 여자로 나옵니다. 뇨타 뇨태섭 뇨섭 TS 소재 불호인 분께는 열람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이 사람은 TS 연성을 한 게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사망소재 주의 ** “드래곤이 제 할 #명헌태섭TS우성 #우성태섭TS명헌 #사망소재 21 등나무 연보라색 꽃이 하늘거린다. 얇은 잎이 열매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사방은 온통 연보라색이다. 나는 그 속을 천천히 거닌다. 발을 내디딜수록 온종일 신경을 거슬리게 했던 두통이 사라져 간다.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 이리저리 날 뒤흔들어댔던 온갖 감정들도 서서히 소멸해 간다. 나는 걷는다. 옅은 미소를 띠고, 손끝으로 꽃잎을 쓰다듬으며 계속해서 걷는다. 나 #사망소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