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이치] 근계, 나의 기적에게. 크리스마스 합작글 백업 프세카 by 빠 2024.06.18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안코하] 여자친구 님, 제발 좀 잡혀주세요! 할로윈 합작글 백업 다음글 [마후에무]무의미 회한 얌님 커미션 글입니다. 추천 포스트 [미즈마후] 그녀는 겨울에 속한 사람이였다 이별을 고하는 사람의 눈은 사무치도록 다정했다. 아키야마 미즈키는 영원을 믿지 않는 사람이였다. 그렇기에 미즈키는 언젠가 다가올 끝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이 세상에 영원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 학교에는 졸업이 있고 관계는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며, 사람은 모두 죽어. 끝이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것은 모두 미리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의 변명일 뿐이야. 정말로 단 한 번도 끝에 대해 생각해본 적 #미즈마후 #프로세카 #프세카 [마이유리] 필리핀 ※사망소재 존재 "그 소문 들었냐? 타케미치가 도만을 탈퇴하겠다던데." "그 하나가키가? 마이키가 허락 안 할 것 같은데?" 여느 때의 집회, 여느 때와 같이 계단 구석에 앉아 책을 읽고 있으려니, 계단 아래에서 신경 쓰이는 말들이 들려왔다. 나는 잠시 책에서 시선을 분리해 사노 군이 있는 방향을 응시했다. 타케미치 군이… 그렇구나. 떠나려고 하는구나 #도쿄_리벤저스 #마이유리 #마이키 #사노_만지로 #드림 #사망소재 8 [토우아키] Tempo Rubato 2022.08.24 아키토를 만나지 못해 클래식을 전공한 성인 토우야 X 애착 아키토가 없는 토우야의 세계에 떨어진 고딩 아키토 토우아키로 생각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막상 내용은 논커플링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편한 쪽으로 봐 주세요. 글 연성 오랜만인 데다가 퇴고도 안 했습니다. 캐해석 아직 미숙한 프세카 뉴비...입니다. 캐해석 이상했다면 죄송. 유난히 몸이 #프로젝트세카이컬러풀스테이지feat하츠네미쿠 #아오야기_토우야 #프세카 #토우아키 #프로세카 #시노노메_아키토 24 1 [도미매패] 울새는 멸종했다. 프로파일러 2X살인마 3 취조실의 오래된 전등이 점멸한다. 낡은 필라멘트 전구는 백색보다는 황색에 가까운 빛을 낸다. 구속복에 짓눌린 살인마는 전등을 바라본다. 눈에 붉은 곡선이 좋을 대로 새겨진다. 퀴퀴한 먼지 내음이 비강을 뒤덮는다. 낡아빠진 장소다. 새로운 거라고 해봐야, 한쪽씩 사이 좋게 의자에 채워진 수갑만 반짝인다. 쇠로 된 의자는 녹이 슬고 먼지가 뒤덮인 채다. 살인마 #엘소드 #도미네이터 #매드_패러독스 #도미 #매패 #도미매패 #사망소재 #범죄 #폭력 44 15세 토우아키 연성 백업 토우야, 아키토, 토우아키 연성 백업 아래로 갈수록 퀄이 없어짐 바빠서 시간도 기력도 없음... 그리고 거의 트레틀 범벅. (이젠 더 이상 트레이싱 틀 아니면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렷…!!♡) 처음으로 그렸던 아키토 루이로 입덕했는데 왜인지 얘가 내 마음속에 집 짓고 살고 있음. 그리고 이때 ㄹㅈㄷ로 선 따기 귀찮아서 선 안 따도 될 만한 채색법을 강구하고 있었삼. 나름 재밌 #프로젝트세카이컬러풀스테이지feat하츠네미쿠 #프로세카 #프세카 #아오야기_토우야 #시노노메_아키토 #토우아키 48 1 [명헌태섭] 사진과 추억과 그리고, 업로드 2023.09.30 * 심지어 그간 3차 연성했던 것과 다르게 맞팔트친이 아니라 내가 그분을 (일방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이게 먼저 문의를 드리고 허락을 받아야하는 게 맞는데 먼저 멘션을 드릴 용기가 나질 않아서() 3차 연성을 해도 될지 행복명태 완결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고민을 했는데() 견딜 수 없이 3차 연성을.. 하고싶어서.. #이명헌송태섭 #명헌태섭 #사망소재 4 아키토우 대학 창동거 요즘은 창동의 대학에 대한 생각이 이럼 일단 같은 학교긴 한데 아키토는 야간/토우야는 주간일 것 같음. 아무리 토우야가 아키토. 공부해. 라고 해도 손 놓고 있던 공부가 토우야 수준을 금방 따라잡긴 어렵다고 봄... 스토익한 남자라고 해도 공부는 진짜 예전부터 쌓아둔 게 많지 않으면 단기간에 하는 게 어렵더라고... 뭐 그리고 전공은 아키토는 패디과 이런 #프로세카 #프세카 #아키토우 #창동 #창동거 28 無 방에 있는 의자는 바퀴 달린 것 하나뿐이다. 의자 위에 올라가면 창문이 보인다. 조금 흔들거려서 불안하긴 하지만 숨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의자에 발을 올렸다. 여전히 미묘하게 구역질이 올라오고 있었다. 불쾌하게 치미는 느낌과 함께 눈물이 나오려다 다시 들어갔다.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었다. 역한 감각이 조금은 옅어졌다. 활짝 열린 창문 새의 바람이 시원했다 #사망소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