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코하] 여자친구 님, 제발 좀 잡혀주세요! 할로윈 합작글 백업 프세카 by 빠 2024.06.18 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light up fire 이벤트까지 포함된 강력한 비배스 이벤트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불쾌한 내용#사이비 소재#역겨운 것을 먹이는 행위#정도 심한 독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미즈마후] 불면 날붙이 얌님 커미션 글입니다! CP 소비 자유 다음글 [사키이치] 근계, 나의 기적에게. 크리스마스 합작글 백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RB직후 토우아키 만화 202407/ 프로세카 토우아키 / 전연령 / 본문 34p ⚠️ 우철원고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주세요! ⚠️ 해당만화는 20240727 무료배포했던 원고입니다. 러프하고 퀄리티가 들쭉날쭉합니다. ⚠️ PC에서는 클릭 후 F11로 읽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OVER RAD SQUAD!! 직후의 바도도만화, 과거회상 장면의 설정을 상당부분 날조하고 있습니다. DO NOT REPOST MY ARTWOR #프로세카 #아오야기_토우야 #시노노메_아키토 #토우아키 902 19 비밀 세카이에 앉아 머릿속을 부유하던 악상을 정리해 나가고 있는데, 돌연 뒤에서부터 감싸 오는 부드러운 중량과 향기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 떨었다. 이곳에서 마주칠 수 있는 존재가 미쿠들과 나이트코드 멤버들뿐이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튀어나온 생리적인 반사 반응이었다. “미, 미즈키……?” 목과 어깨에 둘러진 두 팔 위로 보이는 옷차림의 편린 #프로세카 #프세카 #프로젝트_세카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요이사키_카나데 #카나데 #미즈카나 #카나미즈 7 1 O해도 못나가는 방 『O 해도 못 나가는 방』 ✎ 아, 안녕하세요. 비비드 배드 스쿼드의 아즈사와 코하네입니다. 안녕, 코하네 양.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고 했지?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대답하면 돼. 질문도 몇 가지 없으니까. 네…! 잘 부탁드립니다! 응, 좋아. 요즘 우리 라이브 하우스에 오르는 크루 사이에서 비비배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거 #프로세카 #안코하 #Lets_study_hard_이벤트의_스포일러가_있습니다 33 1 고독과 동료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사고사, 모브 캐릭터의 자살 요소가 있습니다. *캐해가 미흡해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키야마 미즈키는 버스 창문에 기댄 채, 별 다른 의미를 갖지 못하고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풍경을 무감정하게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가 버스에 올라 자리에 앉은 후부터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 미즈키의 태도는 마치 “저는 이것밖에 못 #아키야마_미즈키 #카미시로_루이 #루이 #미즈키 #루이미즈 #미즈루이 #루이미즈루이 #프로젝트_세카이 #프로세카 #프세카 3 한 사람을 위한 쇼 미즈키의 핸드폰이 울린 건 그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가볍게 학교를 빼먹고 집에서 영상 작업을 하고 있던 정오를 조금 지난 때였다. 발신인의 이름을 확인한 미즈키는 “별일이네.” 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리곤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루이?” “야아, 미즈키. 오늘도 어김없이 땡땡이 중이니?” “뭐, 그렇지~. 랄까, 무슨 일로 전화를 다 했어? #프로젝트_세카이 #프세카 #프로세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카미시로_루이 #루이 #루이미즈 #미즈루이 #루이미즈루이 #옥상조 3 벚꽃과 졸업 링크에 있는 곡을 들으며 작업했습니다. “졸업 축하해, 선배.” “후후, 감동적이네.” “그럼 말만 감동적이라 하지 말고 눈물이라도 흘리지 그래?” “오야?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중인데, 혹시 안 보이니?” “네, 네. 나쁜 사람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 보입니다~.” 졸업식 당일,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 이르게 고개를 내민 분홍빛 꽃잎을 품은 많은 벚나무 #프로젝트_세카이 #프로세카 #프세카 #카미시로_루이 #루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루이미즈 #미즈루이 #루이미즈루이 #옥상조 8 [미즈마후] 불면 날붙이 얌님 커미션 글입니다! CP 소비 자유 끊어진 실을 다시 이어붙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아무리 대단한 초강력 접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은 너무나도 얇으니까. 그 사이를 벽을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억지로 둘을 봉쇄해두지 않는 한, 한번 끊어진 실은 다시 풀리기 일쑤니까. 관계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헤어짐이 길면 길수록, 강제로 이어붙이는 사람이 곁에서 만남을 주선하지 않는 이상 그때 #미즈마후 #불면_날붙이 #아키야마_미즈키 #아사히나_마후유 #미즈키x마후유 #미세한_죽음에_대한_묘사 #불쾌한_미래 #어두운_분위기 13 너의 밤을 줘. -Another- 전 글의 미즈키 시점 *두 사람이 성인이 된 시점입니다. *전 글의 번외격 글입니다.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전 글을 이해하는 데에 큰 무리는 없으나, 이 글을 원활히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전 글을 읽으시는 게 좋습니다. 후, 하고 얕은 숨을 내뱉자 희뿌연 입김이 사뿐히 허공에 번져 나갔다. 눈 한 번 깜빡인 틈에 자취를 감춰 버린 입김이 어딘가 나처럼 느껴져서 나도 #프로젝트_세카이 #프로세카 #프세카 #카미시로_루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루이 #루이미즈 #미즈루이 #루이미즈루이 #옥상조 6